베타 시절 가장 많이 사용됐으며 여전히 Full Elite 유저들로부터 많이 애용되는 보편적인 엘리트 무장. 엘리트 무장 중에서 두번째로 강력하며, 수급 경로가 다양하고 초심자들의 꿈과 희망이기도 한 무장. 일단 이 레이저로 풀 무장이 가능해지면 그때부터 비로소 '초심자' 딱지를 떼게 된다. 경매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으며, '해적 상자'에서도 나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아래 언급할 무장을 수집하려는 사람들은 이 레이저를 원치않게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
최강의 레이저 무장이자, Ultra Full Elite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 기본 레이저 중에서 강력하며, 수집하기도 까다로운 레이저. 퀘스트로 어느정도 수급이 가능하나 베타 시절 당시에는 수급이 꽤나 버거웠으며 최근 이벤트나 기타 사항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상당히 공급된 사실상 보편적인 무장이 되었다. 풀 업그레이드 완료시 단일 피해량이 상당히 높으며, 기타 보정이나 탄약 사용을 할 경우 절륜한 피해를 낼 수 있다. 이후 업데이트 된 강화 버전 및 두 가지 무기의 성능을 조합한 무장에 밀리는 추세.
LF-4의 열화 버전...이면서 복불복이 뭔지를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레이저. 이 무장이 골 때리는게, LF-4가 갖고 싶은 유저들을 우롱하는 폭이 큰 공격력의 범위. 운이 좋다면 최대 피해만 계속 박히거나 반대로 최저의 공격력만 지속적으로 박아버리는 정신나간 운빨ㅈ망 컨셉 레이저.다만 후술할 멀티롤 무장에 비해선 부족한 수준.
추가 피해 보정까지만 따져보면 여타 레이저 무장보다 강력한 스캐터건. 스캐터 건 중에서는 가장 효율이 좋으며 추가 공격력 보정치가 기본 공격력의 2배. 때문에 LF-4를 쓰는 유저도 심심할 때 풀로 무장해서 추가 피해 측정을 하는데에 쓰인다. 하지만 사거리가 짧은 탓에 실전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무장. 게다가 조합 비용도 만만치 않다.
블랙 라이트 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현존하는 극한의 성능을 내는 레이저. Unstable LF-4의 메커니즘과 스캐터 레이저의 추가 피해, LF-4 강화 버전을 하나로 합쳐서 적절하게 조합한 결점이 없는 완벽한 무장이다. 추가 피해의 사거리 제한도 없어져서 사실상 모든 레이저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물론 그에 걸맞게 얻을 수 있는 조건은 매우 까다롭다. UFE 상태의 유저가 아니면 48개[1]를 프로메테우스로 도배하는 것은 무리수. 다만 양심은 있는지, 레벨 17부터 받을 수 있는 블랙 라이트 지역 관련 퀘스트에서 총 10개를 보상으로 준다. 하지만 골수 유저라면 뼈아픈 페널티를 스스로 감내해야함을 유의할 것.[2]
표준적인 엘리트 유저들의 필수 보조 무장. 하위 버전보다 2발이나 더 추가로 발사할 수 있기에 화력이 상당히 증진했다. 경매 가격도 저렴해서 초심자들은 웬만해서는 이것을 구비해서 사용한다. LF-4와 더불어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 사용 빈도를 보이는 보조 무장. 최대 업그레이드도 딱 한개만 해두면 끝나서 가상비도 좋다. 단, 시타델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