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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1:46:34

다크시즈

1. 설명2. 스토리3. 기본기4. 스킬5. 기타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상성8. 추천 템세팅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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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
"포스의 힘을 보여주지!"

1. 설명

2016년 2월 24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어 용병.

광선검 특유의 타격음이 독보적이고, 적을 손도 대지 않고 포스의 힘으로 끌어오거나 던져버려 제압하는 전투 방식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출시 이후 D꾹 포스 홀딩의 엄청난 성능과 스타워즈 표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기본기 연계의 사기성도 발견되 상당히 충이 많은 용병이였다.

하지만 다크시즈의 상징이였던 문제의 D꾹이 크게 하향을 먹고서 점대시 기립, 점D꾹까지 너프된 후 예전의 사기성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00레벨 칭호는 '암흑의 황제'.

2. 스토리

다크시즈는 시험관에서 배양되었고 거대하고 투명한 인공 자궁에서 자라났습니다.
다크시즈는 배아 상태일 때부터 모든 것이 낱낱이 기록되었습니다.
몸은 점점 성장하지만, 다크시즈는 한 번도 눈을 뜬 적 없이 거대한 시험관 같은 곳 속에서

계속 눈을 감고 잠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크시즈는 눈을 뜨지 않아도, 정신이 강제로 어둠 속에 갇혀있어도

'포스'를 통해 주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그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항상 다크시즈가 자신들이 필요한 만큼의 포스만 발휘하게 강제로 조절했습니다.
이곳엔 다크시즈 말고도 여러 명의 시험관 속 아이들이 존재했고
아이들은 전부 포스를 갖고 있어서 다크시즈는 보지 못해도
아이들의 포스를 감지해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실험실 쥐에게 하듯이 다크시즈을 비롯한 아이들에게
서슴없이 고통스러운 생체 실험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구실에 새로운 아이가 들어왔습니다.
그 아이의 포스는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새로운 포스였습니다.
다크시즈는 그 아이에게 호기심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들어오고 난 후 종종 머릿속에 아이의 목소리로 생각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파동으로 접하는 소리와 전혀 다르게 머릿속으로 직접 전달되어 무척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다크시즈는 아이에게 말을 걸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안녕'이라고 혼잣말을 해보았습니다.
어? 누구야? 안녕이라고 한 사람!!!'

그런데 놀랍게도 머릿속에 아이의 말이 다시 들렸습니다.

'내 말이…들리니….?'

'응! 들려! 넌 이름이 뭐야? 여기가 어딘지 아니??'

그 후 다크시즈와 아이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졌습니다.
아이 덕분에 새로운 정신감응력을 자각했고 연구원들은 그 사실을 알아낸 후론

다크시즈에게 새로운 실험을 시켰습니다.

그 실험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머릿속 지식을 빼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크시즈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머리 속에는 지식만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그 사람의 생각, 감정에 여과 없이 노출되었습니다.

지식을 빼내어 오는 대상은 외부에서 잡혀 온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 오기 전에 굉장히 고통스러운 고문을 당한 상태라

정신이 굉장히 피폐하고 음울하며 비관적이었고 다크시즈는 그러한 감정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연구원들은 다크시즈에게 종종 그들의 뇌를 파괴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거부하고 싶지만 돌아오는 것은 고통입니다.

연구원들은 다크시즈 능력의 한계치까지 사용하도록 실험을 진행했고

실험이 끝나면 다크시즈는 녹초가 되어 정말 깊게 잠들어 아무 소리도 못 듣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아아아악!!!!!!!!'

하는 머릿속이 찢어질 것 같은 비명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던 무서운 소리에 다크시즈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떴습니다.
거대한 수조 속에 나체로 벌거벗은 아이의 몸에는 알 수 없는 선들이 가득 연결되어 있었고

그 선 중 하나에서 전류를 띄고 있는 포스가 강제로 주입되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온몸에 전류가 흘러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은 무심하게 컴퓨터와 태블릿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어나 처음 본 참혹한 광경에 다크시즈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실험당하는 아이와 그 주변에 있는 아이, 그 옆에 있는 아이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아이의 얼굴과 신체 크기가 전부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수조 맞은편 모니터에 비치는 다크시즈의 얼굴도 그들과 같았습니다.
굉장히 소름 끼치고 무서운 광경이었습니다.

심리가 불안정해지자 포스가 요동쳤고 다크시즈의 몸에 연결되어 있던 모든 선이 일시에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아이의 생각들이 다크시즈의 머릿속으로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다크시즈는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자 주변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불안정해진 정신에 포스는 통제 불능이 되어 다크시즈를 가둬놓는 수조를 부숴버렸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다른 수조도 차례차례 부서졌으며 연구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도망갔습니다.
갑작스럽게 세상에 노출되어 낯선 감각이 밀려들어 왔고 그것은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다크시즈의 포스는 다크시즈가 고통으로 느끼는 모든 것을 파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우왕좌왕했고 연구소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서 긴급 폐쇄를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다크시즈를 제압하기 위해 내려온 보안 요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다크시즈는 머릿속을 울리는 사람들의 비명을 없애기 위해 연구원들을 쫓아 그들의 뇌를 곤죽으로 만들었습니다.

다크시즈는 연구소를 탈출하면서 모든 시설을 파괴했습니다.
미처 탈출하지 못한 연구원들과 그 안에 있던 모든 실험당하던 불쌍한 아이들도 죽었습니다.
거대한 연구소 하나를 폭파하는 건 어마어마한 포스가 소모되는 일이었고,

다크시즈는 포스를 한계까지 사용하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러다 한밤중에 추위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태어나 난생처음 바라본 밤하늘이란 건 무척이나 아름다운 것이었습니다.
추위도 잊고 정신없이 밤하늘을 넋 놓고 바라봅니다.

"거기- 꼬맹이? 살아있니?"

갑작스럽게 들려온 목소리에 다크시즈는 놀라움과 공포심에 몸이 얼어 붙었습니다.
지금은 포스가 한 톨도 남지 않아 자신을 보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구세요?'

"이 대폭발에 살아남은 아이가 있었다니! 괜찮니 꼬마야?"

'어…힘이 하나도 없는 것 빼면 괜찮은 것 같네요'

"말은 못하는 거니?"

'말?? 성대로 소리 내는 것 말인가요?'

다크시즈는 황무지 폭발을 조사하러 온 한 기사에게 무사히 구해졌습니다.
기사는 다크시즈의 사정을 듣고는 보호자를 자청해 다크시즈를 돌보길 원했습니다.

그 후 기사님은 다크시즈의 양어머니가 되어주었습니다.여자 였어?

다크시즈는 그분의 보호와 따스한 보살핌 아래 난생처음 행복과 기쁨이란 걸 느끼며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나라에서는 다크시즈를 기사로 만들어 그 능력을 활용하고 싶어 합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압력에 어머니는 점점 근심이 쌓여갔습니다.
다크시즈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스스로 기사단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무척이나 슬퍼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도 다크시즈는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크시즈는 몸을 움직여 활동하는 걸 무척 좋아했고

그 덕분인지 광선검을 다루는 법과 기사단 검술을 금방 배웠습니다.

실력은 일취월장하였고 다크시즈는 1년 뒤 정식 기사가 되어

많은 분쟁지역으로 파견되어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다크시즈는 혁혁한 전공을 세워 빠르게 진급했습니다.

그러한 고속승진은 주변 사람들이 다크시즈를 시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정치싸움 때문에 다크시즈는 어머니와 함께 허름한 변방으로 좌천되었습니다.
이곳은 제대로 된 기지조차 없어 우주정거장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여기서 유일하게 할 일은 텅 빈 행성을 정찰하는 것입니다.
행성 정찰은 다크시즈와 어머니가 교대로 맡았는데,

어느 날 주변에서 군사 훈련이 있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어머니가 정찰을 나갈 차례였습니다. 다크시즈는 어머니 대신 내려가고자 했지만,

어머니는 몸조심하라는 말과 따듯한 포옹 후 정찰선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다크시즈는 어머니의 당부대로 우주복을 입고 비상탈출선에 올라탔고

예상대로 레이저포가 행성을 비롯한 우주정거장으로 쏟아집니다.

다크시즈는 어머니를 잃은 슬픔과 무력감에 절망합니다.
비상 탈출선이 파괴된 기지 파편에 맞아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다크시즈도 이대로 죽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크시즈는 운명의 장난처럼 무사히 구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한쪽 눈을 잃는 상처를 입었지만 그것보단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더 컸습니다.

정부에선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기사단 쪽에서 고의로 연락을 누락시킨 것임을 다크시즈는 직감했습니다.
게다가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 다크시즈에게 목숨이 질기다고 독설한 기사단원의 말도 똑똑히 기억하기 때문이죠.


그들이 어머니에게 그렇게 했듯이 다크시즈도 복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머니를 빼앗아가고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실험체로 쓰는 이 거지 같은 제국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합니다.

어머니와 함께하기 위해 봉인했던 정신감 응력과 분노, 증오의 감정이 봉인 해제되었고

다크시즈는 복수를 위해 살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다크시즈는 이웃 은하공국과의 국경선에 잠입해 분쟁을 일으켰고

의원들의 정신을 조종해 거대한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다크시즈는 그 전쟁의 선봉에 서서 강력한 포스로 적의 함선을 분쇄했습니다.

다크시즈는 전쟁영웅으로 주목받아 대중의 지지를 한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크시즈는 수도방위 사령부의 지휘관들의 정신을 조종해

군대를 일으켜 대통령궁을 점령했고 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물어 대통령을 실각시키고

의회를 해산시키고 스스로 황제가 됩니다.

다크시즈는 반항하는 사람들은 전부 감옥에 보내거나 다른 간부들이 보는 자리에서 잔인하게 죽이는 등

공포를 보여줘 그들을 굴복시켜 반항하지 못하게 합니다.

군부와 기사단의 장교와 간부들을 대대적으로 숙청하면서

다크시즈를 태어나게 한 인체실험을 주도했던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게 했으며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 모든 비인간적인 인체실험을 중지시켰습니다.

정치인들과 기업인들 간의 비리를 계속 폭로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돌려 그들의 완전한 지지를 얻었습니다.

다크시즈는 제국을 장악해 발아래에 두었습니다.

누구도 반항하지 못하고 다크시즈 앞에서 공포에 떱니다.

자, 이제 제국을 내부에서부터 무너지게 할까요?

3. 기본기

기본 사양: 80까지 충전되는 게이지가 있다.
아래 항목에 서술해놓은 D꾹 포스 홀딩 기술을 사용할때만 게이지가 줄고 거의 모든 상황의 동작중 게이지가 충전된다. 다행히 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는 느리고 용병 교체시 보존되지 않는다.

DDD: 광선검으로 세번 베는 평타.
막타를 맞추면 공중으로 띄워지는데 한번 더 세번 베면 뒤로 넘겨진다. 타수도 적고 점프캔슬도 없으며 리치도 짧아 도저히 써먹기 힘든 기술로, 1타를 방어호출, 페이크 정도로 쓰는 거 외에는 2타 이후로는 실전에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만약에 상대 다크시즈가 2타 이상을 치고 있다면 커맨드가 꼬이거나, 실력이 꼬이거나(...) 둘 중 하나로 봐도 좋다.

D꾹: 포스 홀딩. 게이지가 40이상일 때만 사용 가능하다. 포스로 상대를 잡는다. 다만 잡기판정은 아니라서 회피템은 사용 가능하며 가드가 가능하다. 여기서 A를 누르면 상대를 바운딩 시키면서 자신도 점프. D를 누르면 포스 홀딩을 유지한 시간에 비례하여 큰 넉백을 준다.
유지하는 동안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던질시에는 게이지 20을 소모한다.
지속타 판정을 가지고 있다.
하향을 먹었는지 D꾹 지속을 오래해야 잡히게 되었다. 때문에 방어하기가 쉬워져 전보다는 덜 위협적이게 되었다.

던져질때 패시브 회피기가 발동 가능하니 웬만하면 드랍존에 던져주자. 너프폭격을 먹고 드랍 보정은 매우매우 큰 편이라 실피도 안죽는 수준이다.

대시DDD: 평범한 대시 공격이다. 위에서 아래로 한번 베고 쳐올린 후 다시 내려찍는다. 마지막 타는 상대를 바운딩시킨다. 스턴이나 무꿇 상태의 적에게 대시 1타를 헛맞추고 2타를 맞추면 상대를 띄울 수 있다. 2타와 3타는 점캔이 가능하다. 처참한 성능의 평타와 정반대로 5타까지 가능한 타수, 점프캔슬, 전방전진을 통한 긴 리치를 갖고있는 다크시즈의 주력기이다.

대시중 D꾹, 이후 DD: 광선검으로 찌르고,벤 뒤에 포스 푸쉬로 띄운다. 전진거리가 길어 선타잡이에도 쓰인다. 공속과 많은 타수가 심리전에서 유용하고, 첫타 적중시 무꿇이 확정이라서 위협적이다. 3타 포스 푸쉬는 그냥 맞으면 밀려나고, 경직 중에 맞출 경우 띄운다.

A 이후 A: A 대시가 사용 불가능하며 점프력도 떨어져 있으나마나한[1] 2단점프.

A 대시: 전기를 대각선 아래로 빠르게 발사한뒤, 즉시 그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착지한다. A D꾹과 함께 2번이상 적중시 전기 저항이 생긴다. 다운중인 적이 맞을경우 감전이 빨리 풀린다. 다운된 적을 기립시키는 효과가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A 대시 이후 DDD: 적을 빠르게 3번 벤다. 막타에 스턴이 붙어있고 공격 속도 제한이 널널해 마음 먹으면 매우 빨리 때릴수도 있다. 전부 확정타 ~ 1타를 헛치고 2~3타만 맞출 경우 확정타 ~ 그런 거 없다 순으로 너프되어서 무조건 스턴시킬수는 없으나, 공속을 빠르게 치면 웬만해선 맞는다.

A DD: 광선검으로 두번 벤다.
첫타는 평범한 경직이지만 그 다음 타격은 지상에 붙어있는 상태의 적을 띄우고, 체공 중의 적은 바운딩 시킨다. 1번 더 반복하면 바운딩 되지 않는다.

A D꾹: 아래로 내려가면서 전방위로 전기를 소환한다. 다운중의 적은 발작하고 기립 상태의 적은 일정 시간 감전되 무방비 상태에 빠진다. 공중에 뜬 적도 기립시킬수 있고 대시공이나 고기동이 확정으로 들어가는 다크시즈의 대표 기술이었지만 경직시간 너프로 방어가 가능해졌다.

반격: 약간 백대쉬 한 후 포스 풀로 끌어온다. 대시 디꾹이 반확정으로 들어간다[2].

4. 스킬

4.1. 다크 라이트닝

주변을 전기로 감전시킨 후 (넉백 D, 당기기 S, 띄움 A)
다운 중의 적도 낙뎀을 먹일 수 있어서 괜찮은 스킬. 공중캐도 웬만히 체공시간이 길지않는이상 대부분 잡힌다.
버프무적은 그리 길지 않지만 스킬의 지속시간은 길어서 잔상에 맞고 뜨는 경우도 있다.

4.2. 언리미티드 파워

공중으로 올라가 지상과 공중을 폭격함(방향키 조종 + A, S, D발사)
그냥 위로 올라가서 번개만 쏜다.

4.3. 포스의 힘으로

어둠의 포스로 전방 범위 대상을 타격(타이밍 D클릭)

타이밍 D클릭이라는게 할 시간이 없을뿐더러 실제 전투에서는 그럴 시간도없이 맞고 캔슬되는것을 유저가 잘알고있기때문에
거의 무조건 봉인된다

4.4. 광선검

포스로 광선검을 조정하여 공격(방향키, 상승A, 하강S, 감속D) 

광선검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해 공격하는 기술인데, 긴 컨트롤 시간과 타격시 감전 딜레이가 길고 여러번 공격가능하단 장점이 있지만, 데미지가 박히지 않을 뿐더러 제대로 맞추기도 힘들어 잘 쓰이진 않는다. 한번 맞춘다면 감속을 써주자.

5. 기타

얄짤없는 스타워즈 짝퉁이자 나쁘게 말하면 표절. 로사에 이런 용병은 한둘이 아니지만 그 디즈니가 판권을 가진 스타워즈를 표절하는건 어떤 자신감인지 모른다.

하지만 용병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 파일럿 실력에 따라 변화하는 높은 포텐셜, 강력하지만 단점이 명확한 밸런스로 로사 캐릭터중에선 잘 만든 축에 들어간다. 성능 외적으로도 모든 용병 중에 혼자만 갖고 있는 타격음과 한 간지 하는 포스 기술, 어째 칼들고 제대로 휘두르는 캐릭이 없는 로사 용병들에 비해 화려하고 날렵한 검술을 보여주기 때문에 돈값은 충분히 하는 용병이다.

아직 용병으로 출시되진 않았지만 시즈 레어장비가 존재한다. 흰색/초록색/하늘색 위주의 조합으로, 다크시즈의 모티브가 시스이면 이쪽의 모티브는 제다이인 모양.

6. 평가

탄탄한 기본기로 승부하는 라이트세이버 검사 캐릭터. 지상에서의 기본기 하나만큼은 웬만한 유니크 용병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만큼 출중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출시 때보다 터무니없이 느려진 디꾹의 판정과 사라져버린 땅긁 기립콤보로 인해 리즈시절의 성능은 잃어버린 지 오래다. 공콤의 난이도가 높고 중력보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시도조차 불가능 할 뿐더러, 결정적으로 뚜벅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 요즘 신캐들처럼 대충 날로 먹으려다간 광선검 간지고 뭐고 그냥 스톰트루퍼 A로 전락해버린다. 하지만 뛰어난 기본기로 성능의 포텐셜이 높아 파일럿이 받쳐준다면 상대에게 로그 원에서의 베이더를 보는 기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다.

6.1. 장점

선타기로 쓸만한 기술이 4개로 많은 편이데, 각각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상당한 사정거리의 대시디꾹, 안정적인 점대시, 사기 반격, 공중캐도 다 잡아오는 디꾹까지, 고기동이나 에페같은 장비들의 필요성을 느끼기 힘들 정도로 선타만큼은 확실히 잘 잡는다.공콤이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선타 상황에서 즉시 이어가기 좋으며, 드랍시키기에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딜링이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공콤의 난이도는 쉽지 않고 괴상한 중력보정 판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주의.자신이 공중캐인 경우를 제외하고(...), 땅개이면서도 공중캐에 저항할 수단을 갖춘 몇 안되는 용병 중 하나이다. 물론 그 수단은 디꾹. 다만 이건 반대로 보면 하술했듯이 단점으로 볼 수도 있다.

6.2. 단점

최약점이라 할 만한 단점으로, 다크시즈의 공콤은 바운딩이 주가 되기 때문. 앞에 둘은 공콤 자체가 불가능하며, 러백모 역시 중력이 많이 붙기 때문에 공콤을 제대로 넣지 못한다.점대시 기립이 너프된 후, 반대급부로 아무것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땅긁용 기술이 빈약하다. 점디꾹을 몇번 우겨넣는 정도가 한계인데, 기립은 커녕 보정이 붙을 뿐더러 딜이 약하고, 심지어 밀쳐내는 판정조차 없기 때문에 마무리 용도 외에는 쓸 일이 없다. 하지만 패치로 점디꾹에 밀어내기가 생겨서 땅긁기는 부족하지 않게 되었다.다크시즈가 웬만한 공중캐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이유는 자기가 공중캐여서가 아니라, 공중캐에 저항할 수단으로 디꾹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디꾹의 범위에서 벗어나 공격하는 캐릭터나[3]. 공격 판정이 매우 빨라 디꾹을 쓸 타이밍조차 주지 않는 캐릭터[4]를 만나면 매우 힘들어진다. 특히나 이런 캐릭터의 경우 대놓고 튀기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크시즈의 떨어지는 기동력으로는 쫓아가는 것조차 버겁다.

7. 상성

다크시즈의 상성을 가르는 건 대부분 근접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8. 추천 템세팅

다크시즈는 기본기가 뛰어나고,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장비를 크게 타지 않는다. 그래서 장비 착용의 자유도가 높다,
무난하게 좋은 고기동이다. 점디꾹이나 반격 후에 고기동을 먹여 무꿇을 만들 수 있으며, 공중에서는 점대시밖에 쓸게 없는 다크시즈에게 공중 기본기를 하나 추가해줄 수 있다. 하지만 콤보용으로는 대디꾹을 사용해도 무방하고, 공중전을 할 일이 별로 없는 시즈에게 공중 기본기는 크게 의미가 없다는 문제가 있다.
끼워놓기만 하면 1인분을 하는 장비이다. 시즈는 근접해서 싸우기 때문에 분망의 적중률이 높고, 시즈의 카운터라고 할만한 니가와 캐릭터들이 대기타는 동안 분망 게이지를 채워서 보험을 들고 공격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 신비술사 망토
낙법 때문에 답이 보이지 않을 경우(...) 채용한다.

* 절망의 단도
2021 12월 패치로 상향되어 국민 장비가 되었으며, 필수 장비가 딱히 없는 시즈에게도 상당히 좋다.
중력이 초기화되지는 않기 때문에 공콤을 한번 더 하는 식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공콤 실수가 많다거나 방파용으로 경우에 따라 채용할 수도 있다.
1티어의 유니크 망토이다. 기동성이 부족한 시즈에게 좋은 장비이지만 유니크라 얻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이다.
공중피격 중 점프하여 점디꾹이나 점대시로 선타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점디꾹의 경직시간 너프로 효율이 떨어진 것이 단점이다.
공떡 시즈에게 추천할 만한 장비로, 공콤 2~3번이면 걸레짝이 된 상대 체력을 볼 수 있다. 특히 시즈는 다운된 상대에게 점디꾹을 3번까지 먹일 수 있는데 여기에 이레 데미지가 추가되면 무시할 수 없는 땅긁 데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1] 차라리 없는 게 나을 정도로, A 연타에 대한 부담을 주기 때문.[2] 방어가 아주 빠른 캐릭은 막을 수도 있다.[3] 주로 사거리 긴 중장거리 견제를 갖고 있는 캐릭터들, 대표적으로 디스트로이어, 릴리, 피닉스, 앨리스, 풍신, 쿠훌린, 미드나잇, 오토마톤 등이 있다[4] 환마강시, 악마, 무림고수, 권왕 등이 있다.[5] 물론 컨트롤이 어려운 디스트로이어 같은 경우는 실력의 개입 여지가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