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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11:01:28

다크 크루세이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card10025843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다크 크루세이더,
일어판 명칭=ダーク・クルセイダー,
영어판 명칭=Dark Crusader,
레벨=4,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1600, 수비력=200,
효과1=①: 패에서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400 올린다.)]
카드 자체만으로는 하급 어태커로는 그럭저럭인 수준이지만, 효과를 발동함으로서 2000이라는 하급 어태커 중에서도 우수한 수치를 가지게 된다. 또한 한 턴에 중복 사용도 가능해서 패에 어둠 속성 몬스터만 많으면 계속 올릴 수 있다. 엔드 페이즈에 공격력이 떨어지지도 않으니 이것도 좋다.

또한 선택받은 전사족, 어둠 속성이라는것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 어둠의 유혹, 어둠의 환영, 증원, 전사의 생환 등으로 서포트가 된다.

물론 어둠 속성 몬스터들을 여러 장 버릴 수 있으니, 다크화 몬스터들을 소환하기도 쉬워진다.

묘지 쌓기만의 목적이라면 같은 종족에 같은 속성인 종말의 기사다크 그레퍼쪽이 더 나은편. 특히 다크 그레퍼는 똑같이 패에서 버리고, 덱에서까지 버린다.

차별화하려면 메이저한 어둠속성, 전사족에 높은 타점으로 승부하는 게 좋다. 예시로 데스티니 히어로 데들리 가이의 융합소재가 될 수 있으며 데스티니 히어로 데들리 가이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2장이 필드에 있다면 다크 크루세이더의 효과로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 한장을 묘지로 보낸다 → 오션 한장으로 다시 패로 되돌린다 → 또 다른 오션으로 묘지의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 한장을 패로 되돌린다 → 이를 반복하여 한 턴에 최소 800부터 1200 이상 올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