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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섀도우 黒影[1] | Dark Shadow | |
| 사용자 | 토코야미 후미카게 |
| 타입 | 발동계[2] |
1. 개요
나는 언제나 '둘'이다.
우리는 대등해(하다)!![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하는 토코야미 후미카게의 개성.2. 효과
탯줄로 연결된, 신축이나 변형이 자유자재인 그림자 몬스터를 몸 안에 숨기고 있다. 이름은 다크 섀도우로, 그림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토코야미를 검게 칠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일심동체나 마찬가지라는 점 때문인지 일본판은 물론이고 해외 더빙판도 모두 토코야미와 성우가 같다.토코야미와는 별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말도 할 수 있고 다양한 표정도 취한다. 작중에서든 작품 밖 독자들이든 토코야미와 다크 섀도우의 관계를 주종관계라고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것. 소설판에서 다크 섀도우를 부속물 취급하는 미네타에게 둘 다 화를 내며 "우리는 대등해(하다)"라고 대답한다. 이 둘의 관계를 정확히 표현하자면 샴쌍둥이라고 할 수 있다. 작중 법률에서는 다크 섀도우를 토코야미의 개성으로 취급하지만, 토코야미와 다크 섀도우 본인들에게는 태어날때부터 함께한 가족이다. 다크 섀도우가 약한 낮일 때의 주도권은 토코야미가 쥐고 있지만, 밤에 다크 섀도우가 폭주했을 때는 토코야미로부터 주도권을 가져오기도 한다. 토코야미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인 만큼 토코야미를 이름인 "후미카게"로 불러주는건 작중에서 유일하게 다크 섀도우밖에 없다. 개성의 특성상 다크 섀도우는 토코야미에게 있어 친구는 물론이고 부모보다도 더 가까운 존재다. 이런 면에서 토코야미의 말을 다크 섀도우가 오냐라고 말하며 때로는 툴툴대면서도 수행하는 모습은 명령하고 따르는 것 보다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다크 섀도우를 완전히 몸 안에 품을 순 없다고 한다.[4] 반드시 어딘가론 나와있어야 하기에 평소엔 작아져서 바지 주머니나 교복 자켓 주머니에 들어가 있는다고 하며 교실에 있을땐 책상 밑에도 들어간다고 한다. 특히나 책상 밑은 어둡고 따뜻해서 낮잠 자기 좋다고 한다.[5]
작품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강력하고 전투, 이동, 색적, 구조가 전부 가능한 다재다능한 개성이다. 이때문에 약점이 밝혀지기 전까진 무적이라고 평가받았으며, 약점이 밝혀진 이후에도 강력한 개성이라 평가받고 있다. 폭주 시에는 원래 바쿠고만 납치하려던 빌런 연합 Mr. 컴프레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납치될 뻔 했고, 이능해방군의 최고 전력인 리 디스트로에게도 접전-우세를 점하며 무지막지한 강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을 감안해도 미도리야 이즈쿠, 바쿠고 카츠키, 토도로키 쇼토 주연 3인방과 전투력이 비슷하다 평가될만큼 A반에서의 전투력은 상위권이다.[6] A반에도 빛을 내는 극상성과 주연 3인방을 제외하고는 전투력에 맞설 자가 거의 없고, B반 또한 특이케이스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7] 그리고 강력한 개성을 가진 만큼 조역 중에서 활약과 비중이 많은편에 속한다.
그리고 최종국면 편에 들어서면서 또 하나의 장점이 드러났는데 다크 섀도우가 토코야미의 신체 일부분인 것처럼 행동을 하지만 엄연히 개성으로 이루어진 별개의 존재이기에 올 포 원처럼 대상에게 직접 접촉해야하는 개성들의 카운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8] 물론 엔데버나 아시도처럼 신체에서 불이나 산성액을 내뿜는 개성 또한 접촉을 방지할 수는 있지만 상대가 대미지를 각오하고 닥돌할 경우 접촉을 허용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는 반면 다크 섀도우는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다가 살아있는 생물처럼 의지까지 지니고 있어 거의 일방적인 싸움이 가능해진다. 거기에 작중에서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이 점을 응용해서 다크 섀도우를 몸에 두르는 블랙 앵크를 사용하면 토코야미 본인도 직접 접촉에 대한 완전 면역이 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2.1. 대부분의 물리공격 무시[9]
빛을 내는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시하며, 반대로 자신은 상대에게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 빛이 많은 낮 시간대가 아니라면 체력이 무한대에 가까우며, 이는 토코야미 본체와는 별도로 소모된다. 크기 조절도 자유롭고 힘도 강하기 때문에 약점만 노출되지 않는다면 굉장히 강력한 개성이다.대표적인 예시가 임간합숙에서의 문피시전. 토코야미에게 칼날을 날리지만 이 모든 칼날들을 통과시켜 버리고 역으로 자신은 문피시에게 물리력을 행사하며 짜부시켜버린다.
다만 기말고사에서 엑토플라즘의 발차기에 막히는 묘사라든지 극장판 히어로즈 라이징에서 키메라와 슬라이스의 물리 공격에 명확하게 당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해서 다크 쉐도우는 물리공격에 완전히 면역은 아니며 문피시와의 싸움에서도 사실은 진짜로 칼날에 꿰뚫렸지만 그걸 무시할 정도로 스펙이 뻥튀기된 상태여서 문피시를 날려버린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 발동 상태인 리 디스트로와는 라그나로크 모드의 다크 섀도우와 팽팽하게 힘 겨루기를 했다.
최종개막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올 포 원이 토코야미 본체를 만지지 않는 한 다크 섀도우를 강탈할 수 없음이 밝혀졌다. 즉 다크 섀도우를 만지는 건 아무의미 없다는 것.
2.2. 폭주
| 원작 | TVA |
78화에서 나온 제어가 풀린 상태.[10]
빛이 많을 수록 토코야미 본체의 제어를 잘 따르며, 반대로 어두울수록 토코야미의 제어를 벗어난다. 제어가 잘 될 때에는 토코야미의 말에 "알겠수다!"를 외치며 척척 지시 이행할 정도로 순한 성격이지만 어둠 속에 있을 때에는 성격이 불량스럽고 건방지게 변한다. 점프 페스타 기념 외전에서 구조 훈련 당시 토도로키의 지시에 따라 어두컴컴한 절벽 아래로 내려가 응급 환자를 이송하는 역을 맡았을 때 토코야미가 명령을 내리자 "거 되게 시끄럽네 진짜!"라고 거부하다가 빨리 하라고 꾸중하니 하면 되잖냐고 툴툴대면서 지시에 따른다. 토코야미의 제어가 먹히고 있냐 아니냐를 다크 섀도우의 성격을 통해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반대로 빛에 맞아서 체력이 깎일 경우 급격하게 위축되며 눈물짓는 울상으로 돌변한다. 심지어 카미나리의 방전에 맞았을 때는 울면서 "폭력 반대..."를 읊조릴 정도이고 미도리야가 돌격을 지시하자 울면서 필사적으로 거절할 정도. 반면 폭주시에는 말그대로 무차별 공격 몬스터로 돌변, 본체인 토코야미마저도 공격할 정도로 난폭한 성격이 된다.
폭주 상태에서는 토코야미를 한 입에 집어삼킬 듯한[11] 거대한 덩치에 성격도 호전성이 강해져 토코야미의 제어가 전혀 먹혀들지 않게되며 피아 식별 없이 주변에 기척을 내는 존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심지어 본체인 토코야미까지 냅다 잡아채어 공격하고 있었다.
꼴값 떨지마라. 조무래기가!
-폭주한 다크섀도우-
힘도 무시무시해서 이 상태에서는 토도로키와 바쿠고를 상대로 우세한 전투를 점유하던 문 피시를 잡몹 취급하면서 일격에 아작 내버릴 수도 있을 정도이다.[12] 어지간히 위력이 강한 것인지 붙잡힌 빌런 연합 세 사람중 문 피시만 끝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13]-폭주한 다크섀도우-
사실상 동기들 중 아오야마 유가의 개성인 네이블 레이저와 더불어 완벽한 제어가 불가능한 개성이다. 토코야미와 아오야마 말고도 자신의 개성을 제어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동기는 미도리야인데 그나마 미도리야는 평생을 무개성으로 살아오다가 갑작스럽게 원 포 올을 물려받은 탓이 크다는 점이 있고 아오야마는 숨겨진 사정이 있었지만 반면 토코야미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성을 완벽하게 제어하지 못한다. 다른 개성들과 마찬가지로 감정적으로 격해지면 위력이 올라가는 데 토코야미의 경우 폭주를 심화시키는 것으로 표현된다.
다만 다크 섀도우를 동등하게 보는 토코야미의 입장과 둘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제어라는 말 자체가 부적절할 수 있다. 폭주야 당연히 제어할 훈련을 하고 있지만 그 외의 요소에서 둘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며 강하게 연결된 관계이기 때문.[14]
폭주 시 눈 부분이 갈기갈기 되는 점, 피아 식별을 못 하고 같은 편도 공격하려 드는 흉폭성 등을 보면 베르세르크의 가츠와 광전사의 갑주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폭주하더라도 토코야미를 무조건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전제로 싸우는 다크 섀도우와는 달리 광전사의 갑주는 착용자의 안전도 신경쓰지 않는, 갑옷의 최우선 목적조차 망각한 모습을 보이는 데에서는 차이가 크다.
265화에서는 어느정도 제어에 성공해서 '라그나로크'라는 기술로 승화시킨다. 어두운 공간에서 다크 쉐도우의 최대출력까지 제어를 푸는 기술인데, 위력은 100% 파워 리 디스트로에게 맞설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15]
381화에선 어둠을 축척 + 암운을 이용해 하늘을 덮을 정도로 폭주해서 올포원을 공격하는데 이때 올포원도 이 공격을 피해야할 위험으로 인식한다.[16]
2.3. 색적 능력
다크섀도우는 무제한에 가깝게 늘어날 수 있으며[17], 토코야미 본체와는 텔레파시가 가능하다. 빛만 강하지 않다면 넓고 복잡한 지형에서도 우수한 색적능력을 발휘한다.2.4. 기동력
다크섀도우가 다리 역할을 대체해주는 것으로 높은 곳에도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다.반대항 합동 훈련에서 비행 기술을 선보였다. 사실 다크 섀도우는 항상 부유 상태다. 토코야미 몸에서 뻗어나와 있는게 아니라, 다크 섀도우 자체가 공중에 떠있고 토코야미와 이어져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크 섀도우가 토코야미를 들고 날아다닐 수 있다. 토코야미는 이 비행 기술을 '흑의 타천사'라고 이름 붙였다. 비행 능력은 작중에서 독보적인 장점인데, 비행이 가능한 사람들은 학생 중에는 미도리야 이즈쿠, 바쿠고 카츠키, 우라라카 오챠코, 토도로키 쇼토, 아마지키 타마키, 하도 네지레, 요아라시 이나사로 고작 7명에 불과하고 이 중 토코야미의 비행과 비슷한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사람은 아마지키 타마키, 하도 네지레, 요아라시 이나사 3명뿐이다. 성인 또는 프로 히어로 중에서는 그랜 토리노, 호크스, 엔데버, 올 포 원, 시무라 나나, 캡틴 셀러브리티, 하이마와리 코이치, 류큐 정도.
3. 극단적인 약점
- 빛에 취약함
빛을 쬐면 다크 쉐도우의 전투력이 급격히 약화된다. 약점을 공략당했냐에 따라 토코야미는 A반 최강의 전투력을 가질 수도 있고 최약의 전투력을 가질 수 있다. 토코야미의 약점이 밝혀지기 전 체육대회에선 A반 학생들은 바쿠고조차 토코야미를 이기긴 힘들거라 예측했다. 하지만 바쿠고가 폭파로 빛을 만들어내자 손쉽게 제압당했고 이후로도 한밤중에 폭주했음에도 토도로키와 바쿠고가 약간의 빛을 만들어내자마자 제압되었다.
강력한 개성을 보유한 히어로들 중 그 누구도 토코야미처럼 극단적인 기복을 보이거나 약점이 강조되진 않았다. 반면 토코야미와 다크 섀도우는 태생적인 상성 문제가 사실상 가장 큰 화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주 언급된다. 그리고 히로아카 세계관에선 빛을 내는 개성이 흔하다. 같은 반에도 광선을 쏘는 아오야마 유가, 전격을 내는 카미나리 덴키, 폭발을 일으키는 바쿠고 카츠키, 화염을 일으키는 토도로키 쇼토, 빛을 굴절시키는 하가쿠레 토오루, 섬광탄을 즉석으로 만들 수 있는 야오요로즈 모모 등 6명이나 있다. 더군다나 히어로가 되면 개성이 밝혀지는데, 빌런이 섬광탄으로 무장해도 토코야미는 함부로 덤빌 수 없게 된다. 이레이저 헤드처럼 미디어 노출이 적어야 유리하다.
빛에 노출될 수록 다크 섀도우의 체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토코야미와 다크 섀도우는 체력을 공유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토코야미 본인이 멀쩡해도 다크 섀도우가 나가떨어지면 사실상 전투력이 급감하는 셈이다. 반면 본체인 토코야미에게 타격이 가면 자연히 기생체인 다크 섀도우는 힘을 못 쓴다. 합동 훈련 당시 다크 섀도우는 멀쩡하게 상대를 구속까지 하고 있었으나 토코야미의 기관지에 자라난 버섯 때문에 호흡에 지장이 오면서 토코야미 본인이 다운되자 그대로 잡혀버렸다.
체육대회 때에는 바쿠고의 니트로 폭발과의 상성 때문에 바쿠고의 공격을 막는 것 만으로도 다크 섀도우의 체력이 계속 깎여나가 고전하다가 패배했고[18] 위의 폭주 상태에서 날뛰다가도 바쿠고의 섬광과 토도로키의 불꽃 콤보에 바로 쫄려 폭주가 풀렸다. 최약 상태일 경우는 바퀴벌레만도 못한 힘을 낸다고. 이 정도면 빌런이 섬광탄만 한 가득 준비해와서 터뜨려도 개성이 그대로 봉인되는 수준이다.
그래서 본인의 코스튬은 단순히 멋이 아니라 자신의 몸 주변에 일정 이상 어둠을 확보하기 위해 커다란 차광 망토로 몸을 두르는 것이다. 개성에만 매달리지 말고 본체도 단련하라는 올마이트의 조언은 이러한 단점을 꿰뚫어보고 해준 것이다.
- 기습에 취약함
그 외에도 토코야미의 전투 방식은 다크 섀도우를 이용해 적을 중장거리에서 견제하는 방식이어서 갑작스럽게 본체 쪽으로 파고드는 적에게 취약했다. 실제로 이 약점은 기말시험에서도 과제로 제시되었다. 블랙 앵크를 쓰면 어느 정도 커버 할 수 있으나 이 경우도 개성의 힘으로 보충하는 거라 상대가 섬광탄이라도 쓰거나 바쿠고, 토도로키처럼 빛을 만드는 개성일 경우에는 무력화된다. 아직 프로가 아닌 학창 시절에 신체능력을 단련하는 것을 중요시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4. 기술
- 블랙 앵크[19]: 다크 섀도우를 몸에 둘러 부족한 근접전을 커버하는 기술.
- 블랙 앵크 어둠에서 찾아와 꿰뚫는 손톱: 다크 섀도우를 길게 뻗는 기술. 뻗어진 다크 섀도우는 손톱으로 적을 꿰뚫는다.
- 블랙 앵크 검은 팔의 암암리: 다크 섀도우의 팔을 크게 만드는 기술. 팔이 커진 다크 섀도우는 팔을 휘둘러 적을 공격한다.
- 블랙 앵크 라그나로크 몽: 차광 망토를 팔에 두르고 어둠을 집중시켜 팔에서만 다크 섀도우를 폭주시켜 펀치를 날린다
- 블랙 앵크 발루드: 다크 섀도우를 전체 개방을 해 주먹으로 상대를 짓누른다.
- 블랙 앵크 사바스: 블랙 앵크 + 흑의 타천사. 흑의 타천사로 난 뒤 블랙 앵크를 사용한다.
- 흑의 타천사: 다크 섀도우를 타고 난다.
- 라그나로크: 충분한 어둠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 폭주한 다크 섀도우를 날린다.
- 라그나로크 태: 충분한 어둠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 폭주한 다크 섀도우를 날린 뒤 적을 둘러싸워 가둔다.
5. 기타
이름의 유래는 팀 버튼의 영화 다크 섀도우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아시도 미나의 이상형이라고 한다.[20][21]
신체와 변형되거나 일반적인 초능력 같은 개성이 많은 세계관에서 따로 형체가 있는 몇 안되는 개성이다.[22]
[1] '黒影(흑영)'이라 쓰고 '다크 섀도우'라 읽는다. 팬아트를 검색하려면 ダークシャドウ를 쳐야 한다.[2] 발동계이긴 하나 다크 섀도우를 완전히 숨기는 것이 불가능하고 항상 어딘가에 꺼내놔야 한다는 점은 에리의 되감기처럼 외형적으로 변화가 일어나는 이형계와 유사한 점이다.[3] 유에이 백서[4] 애초에 몸 안에 품을 수 있었으면 히어로 코스튬에 차광망토 또한 필요 없어진다.[5] 참고로 다크 섀도우가 자두면 토코야미의 피로도 풀려서 수면부족이 올 일이 없다고.[6] 다만 바쿠고나 토도로키 같은 경우에는 빛이 나는 폭발, 화염을 사용할 수 있어 상성이 굉장히 나쁘다. 실제로 다크 섀도우가 폭주했을 때 그걸 막은 것도 저 두 사람이었다.[7] 여기서의 '특이케이스'는 쿠로이로, 후키다시, 조금 애매하지만 하나 더 끼워넣자면 코모리 정도다.쿠로이로는 이미 작중에서 다크 섀도우를 조종해 토코야미를 줘패는 걸 보여줬고, 후키다시는 B반에서 유일하게 "쨍쨍" 이나 "활활" 등을 이용해 불빛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코모리 역시 작중에서 버섯을 이용해 토코야미를 호흡곤란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는 토코야미가 코모리의 개성의 위력을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개성을 잘 분석한 상태에서는 달라질지도 모른다.[8] 올 포 원 외에 우라라카의 무중력,치사키 카이의 오버홀, 모노마의 카피, 시가라키의 붕괴(각성 전) 등도 해당된다. 이들이 다크 섀도우를 대상으로 개성을 사용해봐야 토코야미는 물론 다크 섀도우에게도 아무런 효과가 없다.[9] 물리면역은 아니다.[10] 이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다크 섀도우를 제어하려 했으나, 이루지 못하자 친구들이 다칠 것을 걱정하여 오지 못하게 하는 장면이 나온다.[11] 집어삼켜지는 순간 토코야미마저 이성을 빼앗긴 채 같이 폭주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12] 이 때의 파괴력과 흉폭성이 마음에 들었던 건지 바쿠고는 "네가 나랑 상성이 안 좋은 것이 정말 아쉽다."는 투로 말했다.[13]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다크 섀도우는 문 피시를 나무 대여섯 그루를 작살낼 위력으로 집어던졌다. 히로아카 세계관의 사람들이 현실의 사람들보다는 신체능력이 좋다는걸 감안해도 신체 강화계 개성이 아닌 이상 온 몸이 망가지는 등의 부상을 입는게 정상이다.[14] 다크 섀도우는 '개성'이라기보다는 후미카게와 함께 태어난 형제에 가깝다.[15] 도중에 리 디스트로의 의족이 부서져서 정확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어느 한 쪽 밀리지 않았으니 거의 대등하다.[16] 406화에서도 올포원이 시가라키에게 향하는 도중 바쿠고가 방해를 하자 엔데버나 다크 섀도우만큼의 압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언급될 정도며 무려 현역 NO.1인 엔데버와 함께 언급되면서 올포원이 다크 섀도우를 큰 위협으로 느꼈다는 것을 보여준다.[17] 하지만 너무 많이 늘어나 토코야미와 너무 멀리 떨어지면 지속력이 약해진다고 한다.[18] 이긴 바쿠고조차도 직접 개성 자체는 매우 쓸만하지만 자신에겐 안 통하는 상성이란 점이 참 안타깝다고 할 정도.[19] 본래 토코야미는 '심연암구' 라는 이름을 썼지만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심연암구' 라고 쓰고 '블랙 앵크' 로 읽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정발판과 애니 더빙판 모두 이 계열은 '블랙 암구'로 번역.[20] "강하고 어린애 같으면서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인데 츠유가 그건 다크 섀도우 같지 않냐고 한다. 덤으로 귀엽다는 평가도 따라왔다.[21] 여담으로 극장판 히어로즈 라이징에서 모든 일이 정리되고 아시도가 섀도우를 쓰다듬어주는 장면이 나온다. 근데 정작 스매시 작가 왈, 섀도우를 의인화하면 여자라고.[22] 다른 하나는 로디 소울의 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