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2. 설명
2.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다이아몬드 더스트,
일어판명칭=ダイヤモンド・ダスト,
영어판명칭=Diamond Dust,
효과1=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물 속성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로 파괴한 몬스터의 수 × 500 포인트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유희왕 ZEXAL II 79화에서 카미시로 리오가 하나조에 아이카와의 듀얼 중 사용. CX 격렬화전함 타오야메의 효과로 데미지를 받기 직전에 발동하여, 리오 자신의 블리자드 팔콘을 파괴하고 데미지 수치를 줄이는 동시에 아이카에게 효과 데미지를 안겼다.[1]
일러스트에서 얼어붙고 있는 몬스터는 펭귄 솔저.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다이아몬드 더스트,
일어판명칭=ダイヤモンド・ダスト,
영어판명칭=Diamond Dust,
효과1=①: 필드의 물 속성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물 속성 몬스터의 수 × 5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물 속성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그 수만큼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일반 함정.
물 속성 비중이 높은 덱을 상대로는 프리 체인으로 비대상 파괴에 데미지까지 떠넘기는 메타 카드가 되어준다. 덕분에 머메일이나 네크로즈 등이 환경권에 나타날 때 사이드 덱 요원으로 투입되기도 했다. DNA 이식 수술로 물 속성을 선언해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를 릴리스해서 해귀파괴수 가메시엘을 꺼내고 발동하는 방법도 있다.
자기 몬스터까지 말려들기는 하지만, 이 점을 이용해 화력을 높일 수가 있다. 머메일 말고도 다수 전개가 특기인 개구리, 초고심해왕 실러캔스를 투입한 어류족 덱 등 데미지 수치를 최대한 뽑아내기 쉬운 덱은 많다. 특히 대량 전개시 효과 무효나 자괴 등의 디메리트가 생긴다면 그냥 깔끔히 파괴해서 손실을 만회할 수가 있다. 그러나 데미지를 늘리면 늘릴 수록 그만큼 자신의 필드도 비어버린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차후 대책이 필요해진다.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물 속성으로 바꾸니 이 카드로 전체 제거가 가능하다. 여기에 스텔스 크라겐 에피라도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직접 공격도 노릴 수 있다. 그러나 원래 속성이 물 속성이 아닌 몬스터는 파괴해봤자 데미지 수치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은 주의할 것.
효과 적용시 파괴한 다음에 데미지 처리를 실행한다.[2] 따라서 마지 개구리나 격류소생 등 파괴되었을 때 발동하는 임의의 효과는 타이밍을 놓쳐버린다. 자신이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한계가 생기는 한 편, 상대에게도 이런 한계를 지어주니 메타 카드로서의 성능은 높다고 할 수 있다.
수록 시리즈 |
2013-10-19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DP15-JP028 | デュエリストパック - 神代兄妹編 - |
2014-02-04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DP15-KR028 | 듀얼리스트 팩 - 료・리오 남매 편 - |
2017-03-31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DUSA-EN010 | DUELIST SAGA |
[1] 여기서 이 카드 자신도 데미지 계산에서 빠졌기에 리오는 CX 격렬화전함 타오야메의 효과로 2장만큼의 수치인 800 데미지를 받고 끝났지만, 정식 룰대로라면 체인 발동했을 경우 모든 효과 처리가 끝날 때까지 체인한 카드가 필드에 남기 때문에 400 데미지를 더 받아야 한다. 일단 리오는 이 카드를 발동한 타이밍을 '타오야메의 효과를 발동하기 전'이라고 발언했으니 상황만 따지면 딱히 모순은 없다.[2] 2013년 10월 19일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