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로봇 | 코어/어택커* | 다리 | 팔 | 등 | 기타 |
울트라 디버스터 | 티라노 / 샤벨 / 스테고 | 브라키오 | 안킬로 | - | - |
울트라 디세이버 | 케라토 / 트리 / 메머드 | 플레시오 | 디메트로돈 | - | - |
얼티밋 디버스터 # | 티라노 / 샤벨 / 스테고 | 브라키오 | 안킬로 | 알로사우루스 | 트리, 메머드 |
하이퍼 디세이버 $ | 케라토 / 트리 / 메머드 | 플레시오 | 디메트로돈 | 알로사우루스 | 프테라노돈 |
* 메인이 되는 코어는 가슴과 머리로, 나머지 둘은 어깨로 합체한다. 완구에서는 구현상의 문제로 코어/어택커란 이름으로 각각 따로 출시되었다. # 기존 5단 합체에 트리, 매머드가 추가되고 알로사우루스까지 합체하여 총 8단 합체 $ 다른 메카와 달리 남는 코어가 어깨로 가지 않는다. 그래서 총 5단 합체 |
거대로봇 | 코어[1][2] | |||||
메가 디파이터 티라노 | 티라노 볼칸 | |||||
메가 디파이터 트리 | 트리 썬더 | |||||
메가 디파이터 크로노 | 크로노 볼텍스 | |||||
메가 디파이터 드래곤 | 드래곤 타이타노스 | |||||
거대로봇 | 코어[1] | 몸통 | 다리/투구 | 팔 | ||
얼티밋 킹 다이노 | 티라노 볼칸/트리 썬더/크로노 볼텍스/드래곤 타이타노스 | 드래곤 타이타노스 | 트리 썬더 | 티라노 볼칸/크로노 볼텍스 | ||
[1] 에볼루션부터 등장하는 코어로 로봇의 이름이 메가 D 파이터로 통일되었다. [2] 드래곤 타이타노스는 원래 울트라 디 파이터 드래곤이었다. |
1. 개요
다이노 코어 시리즈에 등장하는 합체 로봇을 정리한 문서.
울트라 디버스터가 렉스 3인방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도 공간이 남는 것을 보면 주인공 일행의 키를 1m라 가정했을 때, 4~5층 건물 높이(약 8m)와 맞먹는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 로봇인 듯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1m란 가정이다. 아칸을 제외한 렉스 일행이 유치원생이 아닌 이상 키가 1m일 가능성은 낮으므로, 로봇들의 크기가 약 9~10m 정도는 된다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하지만 공식적인 크기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확실히 알 수는 없다.
2. 울트라 디버스터
빨간색 코어 로봇이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 | 흰색 코어 로봇이 울트라 디버스터 샤벨 | 보라색 코어 로봇이 울트라 디버스터 스테고 |
2.1. 개요
- 다이노 코어에 등장하는 거대 공룡 로봇. 티라노, 샤벨, 스테고 코어, 안킬로, 브라키오가 5단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로봇이다.
- 울트라 디버스터의 주요 시스템이자 코어들의 잠재력을 높히는 시스템으로, 전투 상황마다 바로 중심이 되는 코어를 바꿔 적에 대응할 수 있다.[1]
- 애니에선 케라토를 제외하고 트리, 매머드와 합체한 바리에이션 합체 버전이 나왔다.
- 애니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코어 1대와 브라키오가 합체한 디버스터의 탱커 모드가 있다. 이는 디자이너인 자연침대 본인이 대수신의 다이노 탱커를 오마주한 것이라 한다.
2.2. 종류
2.2.1. 일반적인 정규 구성
울트라 디버스터의 일반적인 합체 구성.2.2.1.1.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
티라노를 중심으로 합체한 형태.
작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밸런스에 특화된 형태로, 유일하게 단독 필살기를 발동했다. 통상기는 가슴의 티라노의 입에서 화염탄을 발사하는 파이어 브레스. 필살기는 점프해서 낙하함과 동시에 상대에게 화염의 펀치를 날리는 블레이즈 크래쉬와 주먹에 화염을 휘감으며 어퍼컷을 날리는 파이어 블레이즈.[2]
디버스터 코어들의 리더인 티라노를 중심으로 한 메인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디버스터 샤벨보다 비중이 적다. 이유는 렉스가 몸으로 부딪히며 싸우는 타입이라 샤벨의 전투 스타일을 더 잘 활용하기 때문. 그래도 시즌 3에서 얼티밋 디버스터가 되면서 티라노 쪽의 비중이 더 올라갔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때 머리 형태가 대수신과 판박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봐도 알겠지만 머리의 뿔과 이마의 노란 부분, 거기에 흉부에 있는 빨간색 가운데 이빨이 있다는 점이 거의 같다. 이는 대수신을 모델로 제작했기 때문이다.
2.2.1.2. 울트라 디버스터 샤벨
샤벨을 중심으로 합체한 형태.
스피드에 특화되어 있다. 통상기는 속도를 높혀 빠르게 움직이는 소닉 대시. 이것만 해도 거의 필살기 수준에 가깝게 묘사된다.
스피드에 특화되어 있고 몸으로 부딪히며 싸우는 렉스의 특성 덕분에 티라노보다 더 자주 합체를 시전한다.
2차 창작에서 변신 자동차 또봇의 또봇 델타트론과 많이 엮인다. 컬러링이 비슷하기 때문인 듯.
2.2.1.3. 울트라 디버스터 스테고
스테고를 중심으로 합체한 형태.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통상기는 에너지 방패를 소환해 적들의 공격을 막는 미스릴 배리어. 종종 코어 때의 기술인 그래비티 홀드도 사용할 수 있다.
작중 메가 디버스터로 처음 합체한 전적이 있지만, 스테고 폼 자체의 비중은 적다. 아무래도 '보라색 = 악당의 색깔'이란 관념 때문에 적게 등장한 듯.
그래도 시즌 2 11화에서 매머드, 샤벨과 합체한 폼이 나오기도 했고, 시즌 3 6화에서 유일하게 기가 다이노의 악취를 맡지 못해서 반격하는 큰 활약을 한다.
2.2.2. 번외적인 정규 구성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사실상 단발성 합체.아칸이 등장하기 전에 갈 곳이 없었던 트리, 매머드와 울트라 디버스터가 합체한 폼이다. 울트라 디세이버가 등장한 후로는 합체하지 않는다.
2.2.2.1. 울트라 디버스터 트리
시즌 2 2화에 등장한 형태로, 샤벨이 부상을 입어서 트리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가장 처음 합체할 때는 이 모습이 아니라 정규 구성에서 샤벨만 트리로 대체된 버전의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였다.[3]
그 후에 울트라 디버스터 스테고로 바꿨다가 한번 더 바꾸어서 울트라 디버스터 트리가 된다. 크레인의 힘을 이용해서 해당 에피소드의 메카 다이노를 쓰러트린다.
2.2.2.2. 울트라 디버스터 매머드
시즌 2 3화와 11화에 등장한 형태로, 매머드 코어가 몸통에 위치한다.첫 합체인 3화에서 음파로 안개 속에 숨은 메카 다이노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쓰러트리는 활약을 한다.
2번째 합체인 11화에선 메카 다이노의 공격에 다른 코어들이 전부 바보가 되어서 임시로 합체한 것이다. 렉스가 최강 바보 합체라 외치는 것은 덤(...)[4] 하지만 메카 다이노와 카야가 탑승한 골렘의 2:1 공격으로 위기에 몰리고 만다. 다행히도 원래대로 돌아온 아칸과 코어들이 전부 합체하여 2:2 태그가 되었고, 결국 승리한다.
2.3. 바리에이션
2.3.1. 다크 디버스터
다크노가 제작한 울트라 디버스터의 암흑 버전의 로봇.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고 있으며, 파워는 측정불가라 당연히 울트라 디버스터를 가볍게 능가한다. 블레이즈 크래쉬를 한손으로 가뿐히 막는가 하면, 렉스의 마음이 흔들린 사이언 합체 해제까지 이루는 쾌거를 달성한다.
메카 다이노의 에너지를 흡수해 더 강해질 수 있다. 이후 행적은 아래 문단 참고.
완구로는 미니 버전만 나왔다.
2.3.2. 골드 디버스터[5]
다이노 마스터와 다이노 코어들의 마음이 극대화하면 나타나는 황금색 울트라 디버스터. 여기에 시즌 1의 모든 메카 다이노의 에너지를 하나로 합친 궁극의 무기인 메소조익 리볼버[6]레벨이라는 게 붙어 있는데, 메소조익 리볼버 디스크는 최종 무기임을 암시하듯 레벨이 무한대. 그리고 이와 같은 레벨 무한대 디스크가 하나 더 존재하는데, 바로 쇼크웨이브 썬더 캐논.(작중에서는 한번도 안 나왔다.) 컬러는 마찬가지로 골드. 그런데 기술명은 샤벨의 강화 무기인 썬더 캐논에서 따왔는데, 그림은 어째선지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의 블레이즈 크래시 발동 씬이다.]를 소환할 수 있다. 위에 서술된 다크 디버스터의 다크 크래쉬를 똑같이 한손으로 막아버리며, 후반에는 메소조익 리볼버로 다크 디버스터를 소멸시키는 활약을 한다.
색깔이 같은 황금색[7]이라 얼티밋 디버스터와 헷갈릴 수도 있으나, 이쪽이 색깔이 훨씬 연하고 합체하는 코어의 수가 적다. 어떻게 본다면 얼티밋 디버스터로 가는 중간 단계라 볼 수 있겠다.
완구로는 사운드 로봇 버전만 나왔다.
2.4. 완구
- 몸통이 되는 코어와 어깨가 되는 어택커를 따로 발매 했다(완구의 한계 때문인지) 코어는 말그대로 몸통을 만들 수 있는 사이즈의 제품이며, 사운드와 불빛, 디스크 인식 등의 기능이 있다. 어깨로 가는 어택커 사이즈는 풀백 기능과 미사일 슈팅 기능이 있으며 어깨 밖에 합체 하지 못한다.
- 완벽한 코어 체인지를 하려면.... 3개의 코어와 3개의 어택커를 사야한다...
지갑을 말려죽일 생각인가 보다. 코어체인지를 하고 싶은데 개별로 모으는게 싫다면 울트라 디버스터 합본을 산후 나머지 코어 2개와 어택커를 사는것도 좋은 방법.
- 메가 디버스터 샤벨 (3단 합체 세트) : 샤벨 코어 + 브라키오 + 안킬로
- 메가 디버스터 스테고 (3단 합체 세트) : 스테고 코어 + 브라키오 + 안킬로
참고사항 : 메가 디버스터 세트에는 울트라 디버스터용 헬멧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울트라 디버스터 재현이 불가능한 함정 세트이니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울트라 디버스터로는 '스테고 코어'가 출시되지 않았기에, 스테고 코어를 구하기 위해서 이것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다.
-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 (5단 합체 세트) : 티라노 코어[8] + 브라키오 + 안킬로 + 샤벨(어택커) + 스테고(어택커)
- 울트라 디버스터 샤벨 (5단 합체 세트) : 샤벨 코어[9] + 브라키오 + 안킬로 + 스테고(어택커) + 티라노(어택커)
- 울트라 디버스터 미니
울트라 디버스터를 SD 형태로 데포르메한 상품이 출시되었다.
어째서인지 샤벨만 메가 디버스터, 울트라 디버스터 버전이 모두 나왔다.
3. 울트라 디세이버(울트라 디카이저[10])
하늘색 코어 로봇이 울트라 디세이버 매머드 | 주황색 코어 로봇이 울트라 디세이버 트리 | 파란색 코어 로봇이 울트라 디세이버 케라토 |
3.1. 개요
- 다이노 코어 시즌 2에 등장하는 2번째 거대 공룡 로봇. 케라토, 트리, 매머드 코어, 디메트로돈, 플레시오가 5단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로봇이다.
- 울트라 디버스터와의 차이점은 양 어깨로 가는 코어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합체한다.
- 울트라 디세이버도 디버스터처럼 전투 상황마다 바로 중심이 되는 코어를 바꿔 적에게 대응할 수 있다.
- 특이하게도 영문 표기가 다른데 유튜브 채널에서는 Ultra D-saber라 표기한 반면에 투바앤 공식 홈페이지에는 Ultra D-kaiser (울트라 디카이저)라 표기하고 있다. 이는 샤벨의 영어 발음인 saber (세이버)랑 겹쳐서 영어 버전에선 울트라 디카이저라 부르기 때문.
- 울트라 디버스터는 디세이버의 코어와 합체한 적이 있지만, 작중 디세이버는 디버스터의 코어와 합체한 적이 없다.
- 시즌 3에서 메가 디세이버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화에선 메가 디세이버 트리, 3화에선 메가 디세이버 매머드, 4화에선 메가 디세이버 케라토가 등장한다.
-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디세이버는 완구에서만 공개되었다.
3.2. 종류
3.2.1. 울트라 디세이버 케라토
케라토를 중심으로 합체한 형태. 아칸이 주로 사용하는 형태로, 광선기를 사용한다.
통상기는 케라토의 입에서 빛 속성의 파란 광선을 발사하는 플래시 빔. 필살기는 점프해서 다리에 에너지를 휘감아 드롭 킥을 날리는 솔라 임팩트.
3.2.2. 울트라 디세이버 트리
트리를 중심으로 합체한 형태. 서포트 및 포획에 특화된 합체다.
원거리의 적을 뿔로 이루어진 후크 트리 크레인으로 낚아챌 수 있다. 필살기는 시즌 3에서 처음 등장하는 공간 이동. 게이트를 생성하여 트리 크레인을 넣어 상대를 붙잡는다.
3.2.3. 울트라 디세이버 매머드
매머드를 중심으로 합체한 형태. 소리와 음악의 힘을 사용한다.
매머드의 특기인 음파를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에너지 방어막을 생성하여 적에게 대응한다.
통상기는 소음 음파를 발생시켜 적을 밀어내는 하이퍼 노이즈와 적을 고정시키는 울트라 소닉 락, 음파 형태의 방패를 생성하는 소닉 쉴드.
디세이버 코어 중에서 가장 능력이 많지만, 이와 반대로 필살기가 공개되지 않았다.
3.3. 완구
- 울트라 디버스터와는 다르게, 메가 디세이버나 디세이버와같이 2단합체, 3단합체 제품을 발매하지는 않았다. 디버스터 시리즈에서 메가 디버스터와 디버스터의 판매량이 좋지 않았던 듯. 다만 개별판매는 여전하다.
- 어깨로 가는 코어들이 어택커제품으로 미사일이 별도로 있는것이 아니라, 공룡알을 깨는 부속품이 들어있다.
근데 이거 깨는 맛이 은근 재밌다
- 울트라 디세이버 케라토 : 케라토 코어 + 플레시오 + 디메트로돈 + 메머드(어택커) + 트리(어택커)
- 울트라 디세이버 트리 : 트리 코어 + 플레시오 + 디메트로돈 + 메머드(어택커) + 케라토(어택커)
- 울트라 디세이버 메머드 : 매머드 코어 + 플레시오 + 디메트로돈 + 케라토(어택커) + 트리(어택커)
즉, 하체가 되는 플레시오, 양팔이 되는 디메트로돈이 기본 포함이고, 메인이 되는 코어와 나머지 2개의 어택커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2에서 출시된 어태커 (케라토/트리/메머드) 는 연결점이 1개가 더 있어서, 어깨 떡대를 확장하는 필수 요소이다. 실제로 시즌3용으로 출시된 얼티밋 디버스터 8단 합체도 이것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이부분의 경우 디자이너 자연침대 본인이 시즌3를 암시하는 의미로 넣어둔 시크릿 기믹이었다.
- 울트라 디세이버 미니
울트라 디세이버를 SD 형태로 데포르메한 상품이 출시되었다.
4. 얼티밋 디 버스터
"최강 공룡 합체! 얼티밋 D 버스터!"
시즌 3 2화에 등장한 울트라 디버스터의 궁극 형태.울트라 디버스터가 트리와 메머드 코어, 새롭게 등장한 알로 코어와 8단 합체하여 탄생한다. 5화에서 스테고와 샤벨로도 코어 체인지 하면서 기존의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상태에선 '얼티밋 블레이드'란 전용 무기가 추가된다. 기존의 파이어 브레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위력이 더 강해졌으며, 샤벨 상태에선 소닉 대시의 강화판인 일렉트릭 스피너, 스테고 상태에선 그래비티 홀드의 강화판인 스톤 프레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는 얼티밋 블레이드에 에너지를 휘감아 검격을 날리는 파이로 스플릿.
여담으로 이때 디자이너는 자연침대가 했지만, 해당 시즌이 정식 방영이 되던 시점에서는 이미 투바앤 기업을 퇴사했으며, 몸 디자인 전체의 메인이 황금색인 것은 그의 퇴사 이후에 결정된 것이라 자연침대 본인이 의사를 밝힌 바가 있다. 합체 구성원의 메인 컬러가 죄다 한가지 컬러로 통일된 것은 하이퍼 디 세이버와 마찬가지다.[12]
4.1. 완구
- 얼티밋 디버스터 티라노 (8단 합체 세트)
- 티라노 코어 (금색)
- 브라키오 (금색)
- 안킬로 (금색)
- 샤벨 어택커 (금색)
- 스테고 어택커 (금색)
- 트리 어택터 (금색)
- 메머드 어택커 (금색)
- 알로사우루스 (빨간색)
시즌 1의 울트라 디버스터 에서 트리 어택커와 매머드 어택커가 추가되었고, 빨간색 알로사우루스가 추가되어 총 8단 합체가 되었다. 알로사우루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금색으로 새로 도색되어 출시되었다.
5. 하이퍼 디 세이버
"최강 공룡 합체! 하이퍼 D 세이버!"
시즌 3 4화에 등장한 울트라 디세이버의 강화 형태.메가 디 세이버에 매머드 코어와 트리 코어가 빠진 대신, 프테라 코어와 알로 코어가 5단 합체하여 탄생한다. 얼티밋 디 버스터와 마찬가지로 코어 체인지가 가능하며, 8화에서 메머드, 9화에서 트리로 체인지 했다.
프테라의 머리가 변형한 '하이퍼 소드'를 무기로 사용한다. 기존의 플래시 빔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위력이 더 강화되었다. 트리로 체인지하면 공간 이동을, 매머드로 체인지하면 소닉 쉴드를 사용한다. 프테라의 힘으로 하이퍼 윙이란 비행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필살기는 하이퍼 소드에 빛의 에너지를 휘감아 참격을 날리는 플라즈마 슬래시.
5.1. 완구
- 하이퍼 디세이버 케라토 (4단 합체 세트)
- 케라토 코어 (은색+청색)
- 플레시오 (은색+청색)
- 디메트로돈 (은색+청색)
- 프테라노돈 (은색+청색)
시즌 2의 울트라 디세이버에서 어택커가 모두 빠지고, 거대한 날개를 가진 프테라노돈이 추가되어 4단합체로 출시되었다. 그런데, 하이퍼 디세이버용 헬멧이 별매품인 청색 알로사우루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어차피 이걸 따로 사야 한다. 모두 은색+청색으로 새로 도색되어 출시되었다.
하이퍼 프테라노돈을 별도로 구매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얼티밋 디 버스터와는 달리 세트를 구매하는 것 말고는 구현이 불가능하다.
- 알로사우루스 (청색)
얼티밋 디버스터 티라노와는 달리 알로사우루스가 별매품이다. 헬멧 때문에 꼭 사야 함에도 분리되어 출시되었다.
6. 메가 디파이터
- 에볼루션부터는 기존의 다이노코어의 스타일을 벗어난 새로운 메카닉인 메가 디파이터가 등장한다.
- 인피닛 튜너를 사용하여 조종하는 것으로 추정.
- 그런데 예전까지의 시즌의 법칙대로 합체할수 있는 개념까지 존재하는지 아닌지는 불명인줄 알았으나 얼티밋 킹 다이노의 디자인 공개로 합체개념까지 존재한다는것이 드러났다.
6.1. 메가 디파이터 티라노
6.2. 메가 디파이터 트리
- 주력 코어가 케라토가 아니라 트리다.
- 아칸이 조종하는 메카.
- 무기로 일렉트릭 랜스를 사용한다.[15]
6.3. 메가 디파이터 크로노
- 시즌 5에서 등장하는 레오의 메카
- 무기로 판도라 리볼버를 사용하며, 디파이터 최초로 원거리 공격 무기를 사용한다.
6.4. 메가 디파이터 드래곤[16]
- 드래곤을 모티브한 메카.
- 이녀석의 경우 다이노마스터들의 조종없이 자아의 힘으로 움직일듯 하다.
- 무기로는 창으로 추정되는 무기를 사용한다.
7. 얼티밋 킹 다이노
4대의 메가 디파이터들이 합체한 다이노 코어 에볼루션의 최종 메카. 4화에서 첫등장을 하였으나 그 에피소드에서 코스모사우루스의 최종 일격에 타이타노스가 합체를 급하게 분리하고 자신이 그 일격을 정통으로 맞아 몸이 작아짐과 동시에 기억을 잃는 상황을 겪게 된다. 이때 또 다른 이름이 용용이다 카더라 기억은 현재 돌아왔으나 몸이 작아졌다. 그래도 원래크기로 돌아오거나 4단 합체를 하는데 지장이 없는지, 의외로 자주 등장한다.
8. 트레온
- 다이노행성에서 사용하는 기차로 렉스일행이 생활하는 이동식 기지다.
- 이 곳에서 전투 브리핑을 하기도 하며 운전 담당은 라키나다.
9. 적군 메카
9.1. 메카 다이노
자세한 설명은 메카 다이노 항목 참조.본작의 악역 메카이자 지원 메카. 본래는 다이노 행성에서 평화롭게 살던 존재들이었으나 사악한 존재들이 행성을 점령하여 세뇌되었다. 각자 특수한 공격메카니즘이 있으며, 다크 에너지가 소멸되면 다이노 디스크[17]로 정화된다.
9.2. 메카 골렘
시즌2 비토가 카야를 위해 만들어준 로봇. 머리 부분은 탈출용 드론으로 사용 가능하며 스피드, 파워가 울트라 디버스터, 울트라 디세이버 못지 않는데다 전투가 진행되면 될수록 개량이 가해져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이런 강함을 보여줌과 무색하게 마지막엔 언제나 메카 다이노와 함께 폭발로 끝나는 메카.여담으로, 울트라 디버스터보다는 울트라 디세이버와 1대1로 직접 싸우는 경우가 다반사다.
9.3. 메카 드래곤 플라이
시즌2 비토의 최종 병기. 그 정체는 비토가 직접 조종하는 거대 로봇으로 잠자리의 이름이 붙었지만 그 모습은 거대한 용을 닮았다. 필살기는 우주에서 행성을 향해 전속력으로 낙하해 별을 꿰뚫어 파괴해 버리는 드래곤 블래스트 다크노의 말에 따르면 수많은 별들이 모두 드래곤 블래스트에 의해 사라지고 말았다.[18]10. 기타 메카
10.1. 모빌라이칸
스피노족에서 사용하는 메카. 처음에 메가 디파이터 티라노와 싸우며 이후 렉스의 전투에 도움을 준다.
이후 11화에서 아칸과 라키나를 도와주며 12화에서는 아예 편대가 윙수트라는 비행장치를 장착하고는 아르마슬레이어에 폭격을 퍼붓는다.
- 기술
- 인텐스 빔 : 모빌라이칸의 기본 기술.
- 스파이더 볼 : 레오가 만든 무기[19]로 작은 공들이 거미처럼 뽀르르 기어올라가 대상을 간지럽히다가 자폭하면서 공격하는 기술이다.
에볼루션 파트2부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10.2. 케인의 변신
말 그대로 케인이 메카몬스터로 변신한 상태. 테드콩과 유사하게 킹콩의 형태다. 왼팔로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다.11. 여담
11.1. 무인(1부, 시즌 1~3) 시리즈
- 처음으로 나온 울트라 디버스터의 교환합체. 코어시스템 공룡과 자동차의 결합 아이디어등 다이노코어의 근간 을 제시한 사람은 윤나라 디자이너. 다이노코어 브라키오 사우루스부터 디버스터 이후 시즌3까지 울트라 디버스터 이후로 없었던 합체의 확장성. 디세이버 얼티밋 하이퍼 등의 로봇완구는 디자이너 전영빈[자연침대](https://blog.naver.com/jybed) 작품.[20]
- 현재 윤나라,
전영빈[21] 두 디자이너 전부 영실업에서 일을 하고 있다.
11.2. 에볼루션(2부, 시즌 4~5) 시리즈
- 메가 디파이터 티라노와 드래곤은 카레and카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디자이너가, 메가 디파이터 트리는 Ruel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디자이너가 디자인하였고, 메가 디파이터 크로노는 청새치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디자이너가, 얼티밋 킹다이노는 티라노와 드래곤, 크로노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같이 디자인하였다.
- 잠뜰 TV에서 했던 '마크에서 만들면 실제로 주는 컨텐츠'에서 유튜버 공룡이 얼티밋 킹다이노를 15분 건축으로 재현했다.https://youtu.be/fLfqX5f16rA?si=dNm9jJb_889fjHrd
[1] 실제로 시즌 1 1화에서 바리온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렉스도 처음에는 미숙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며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2] 묘사를 보면 블레이즈 크래쉬 쪽이 더 필살기에 가깝다.[3] 이때 렉스가 트리 코어가 서있다며(위를 보고 있어서) 웃었다. 디버스터 코어와 디세이버 코어의 합체 방식이 달라서 일어난 해프닝.[4] 동시에 본 에피소드 제목도 최강 바보 합체다(...)[5] 디스크의 모습은 슈퍼 티라노 코어와 비슷하다.[6] 완구로도 디스크가 골드 컬러로 나왔는데 본편에 나온 것과 그림이 전혀 딴판인 버전이 존재한다. 또한, 완구로 나온 디스크는 각자 고유의[7] 덩달아 디스크의 색이 다이노 튜너 완구에 있는 슈퍼 티라노 코어 디스크와 비슷하다.[8]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 헬멧 포함[9] 울트라 디버스터 샤벨 헬멧 포함[10] 영어식 이름. 아마 샤벨의 영어식 발음 세이버랑 겹쳐서 그런 듯.[11] 디메트로돈 머리쪽에는 돌기가 없기 때문에, 좌우 대칭 형태를 만들려면 디메트로돈이 1개 더 필요하다.[12] 여담으로 색이 전부 금색이라 눈치채기 어렵지만, 종종 전투 마지막 장면에서 다른 코어로 그려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5화에선 마지막 체인지가 샤벨 코어였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스테고 코어로 바뀌어 있었으며 심지어 아칸은 코어 체인지를 하지 않았는데도 어깨가 케라토와 메머드였다.[13] 생긴건 장검이 아닌 대검이지만 대검이라고 해서 소드란 말을 쓰지 말란 법은 없으니 이상할 건 없다.[14] 트랜스포머 그림록과 변형과정이 비슷하다[15] 그런데 생긴건 랜스가 아니라 삼지창이다[16] 원래 이름은 울트라 디파이터 드래곤[17] 다이노 튜너에 인식시 무장(공격무기)로 활용 된다.[18] 참고로 실제로는 택도없다.그게 가능하려면 속도를 감안해서 질량이 최소 13페타 톤(1.3×10¹⁶)t은 되는데다가 초속30km로 들이받아야 하는데 저 질량은 200km짜리 소행성인 이리스의 질량이다.길이가 100m가 될까말까한 병기가 그정도 무게일리는 없으며 지구를 박살은 커녕 지구의 매우 얇은 껍데기 수준인 지각에 흠집도 못낸 K-pg대멸종을 일으킨 운석도 100배인 10km는 된다.그렇다고 낙하속도가 빠르냐면 그것도 아니다.속도를 보면 통상 운석보다도 그닥 빠르지도 않다.지구가 저런걸로 뚫릴거 같았음 진작에 산산조각났다.오히려 저 기술로 박살난 행성이 있다는게 신기할 다름.결론적으로 진짜로 들이받으면 운동에너지로 주위가 초토화될지도 모르지만 행성은 흠집도 안난다.핵까지 뚫고 들어갈수 있다고 언급 하는데 물리법칙상 절대 불가능하다.사실 저게 실제였음 메카 드레곤 플라이로 지각에 꼬라박고 비토가 죽었을거고 극단적방법으로 메카 드레곤 플라이 전체 질량을 에너지로 바꿔도 지구는 안부숴진다.다만 그건 그거고 위력은 별개다.위력을 얼추 계산해도 어지간한 핵무기는 그냥 능가하는 위력이 나온다.다시말해 행성은 못부수지만 파괴력은 무지막지한 기술.[19] 2화에서 본인이 언급[20] 이 디자이너가 아니었다면 디세이버가 아니라 디버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을 거라고 한다. 즉 이 디자이너가 아니었다면 다이노코어의 영업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이 다이노마스터는 나오지 않았을 것. 이 디자이너는 현재 모 작품 메카의 전 디자이너다.[21] 현재 영실업을 퇴사하고 자신의 회사를 차린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