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colcolor=#fff> 다시마 인피니티 昆布インフィニティ ｜ Kombu Infini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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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불명 | |
| 성별 | 불명 (남성 추정) | |
| 신체 | 189cm[1], 90kg | |
| 종족 | 괴인 | |
| 소속 | 무소속 | |
| 재해 레벨 | 호(虎)[2]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나이토 아미[3]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서유리 (미라지 블루레이)[4] 민아 (넷플릭스)[5] | |
| [[미국|]][[틀:국기|]][[틀:국기|]] | 타라 제인 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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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리메이크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괴인으로, 머리카락 대신 돋아난 다시마를 무기로 쓰며 강도는 강철에 필적한다.[6]3. 작중 행적
엄청 강한 괴인들이 모여있다는 소문을 듣고[7] Z시에 왔다가 A급 히어로 황금볼, 바네히게와 대면하게 되었으며 그들을 가볍게 털어버리면서 선전한다. 하지만...'온몸을 쥐어뜯겼어....'
일단 리메이크 원판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사이타마의 공격으로 건물이 부서진 장면이 들어갔는데, 다시마 인피니티가 공격을 당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았고, 패배한 장면 자체가 통째로 생략되어서 공식적인 생사여부는 불명이다.히어로 협회에서는 이 건물이 부서진 흔적을 보고 괴인의 짓이라 판단하였다.
4. 기타
| TVA 설정화 |
- A급 히어로를 둘이나 가볍게 관광 태웠지만 의외로 히어로 협회의 데이터 갱신에서의 재해 레벨은 호. 그럼에도 작중 보여준 면모 덕에 심해왕과 함께 동급의 괴인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8]
- 애니판에선 성우의 목소리 때문에 다소 기괴한 인상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귀엽다는 반응이 많은 편. 10대 남자 아이를 연상시키는 목소리이다. 괴인들조차 기피하는 곳에 당당히 발을 들여놓는다거나, 고스트 타운의 괴인이라는 말을 어감이 멋지다며 좋아한다거나, 히어로를 턴 후에 여기서 이래봤자 소문낼 인간도 없네 라고 투덜거리는 등 10대 청소년이 보여줄 법한 호기심, 관심, 성향을 보여주었다. 어쩌면 정말로 10대 남자아이가 괴인화 한 것일지도... 더빙판에서는 마찬가지로 10대 소년 성격이면서 광기가 넘치기로 유명한 괴물을 맡은 성우가 그대로 배정되면서 소름끼치는 광기를 다시 보여줬다.
4.1. 재평가
원펀맨의 다른 괴인들과 마찬가지로 일회용으로 등장하고 리타이어하여 재등장이 없지만 몇 년 후 리메이크 괴인 협회 편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엄청난 재평가가 이루어졌는데, 다시마 인피니티가 압도적으로 쓰러뜨리고 시시하다는 평까지 내린 바네히게가 괴인협회 편에서 S급에 견줄 만한 강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9] 주변에 엄폐물이 많은 상황이라 공격이 오는 위치를 알기 어렵고 다시마 인피니티 또한 상당히 속도가 빠른 괴인이라 승리할 수 있었던 듯. 지형상 바네히게한테 불리하긴 했지만, 이를 감안해도 실력 차가 상당히 컸던 것을 감안할 때 다시마 인피니티의 실제 재해 등급은 귀급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1] 한글판 히어로 대전에는 키가 189m로 오타가 나있다.[2] 하지만 A급 히어로인 황금볼과 바네히게를 제압 하였기에 호와 귀 사이 일 지도 모른다.[3] 1화에 등장했던 턱이 갈라진 꼬마와 중복이다.[4] 지옥의 후부키와 중복.[5] 전율의 타츠마키와 중복. 우연히도 한국판 두 성우가 타츠마키 자매를 맡았다.[6] 그런데 후반부에 사이타마가 이 다시마를 멀쩡히 끓여먹는데 작화를 보면 전투시 이외에는 평범한 다시마인 듯 보인다. 상황에 따라 촉수의 강도를 조절하는 모양. 다만, 사이타마는 주먹질로 행성도 부술 수 있는 초인이라 강철을 씹어먹는것도 가능하니 진짜 강철의 강도라도 딱히 식용에는 문제가 없어서 이것만으로 강도를 추측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7] 어쩌면 이 협회의 떡밥이었을지도.[8] 심지어 둘 중 한명은 이아이안과 비슷한 실력자인 바네히게였다. 자세한 것은 후술.[9] 또한 괴인협회 이전에도 s급 탱크톱 마스터를 쓰러뜨린 후인 가로우가 바네히게에게 기술이 알려져 있지 않았으면 제대로 된 싸움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