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을 잇는 총 연장 9.57km의 광역도로. 국도 30호선 성주~대구 구간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되는 노선이며, 해당 구간 혼잡도가 많이 줄 것으로 기대된다.2. 상세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 5년만인 2016년 3월 8일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B/C 1.01 AHP 0.525로 통과했다.2020년 7월 1일 착공하여 2026년 완공 목표이다.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총 2,379억원이 투입된다. 6개의 다리, 1개의 지하차도, 1개의 터널이 건설되며 서재교차로, 세천교차로, 성서교차로, 적산교차로 등 총 6개의 램프가 설치된다. 서재교차로에서 지방도 67호선과, 성서교차로에서 세천고가교를 통해 북다사IC로 접속하여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된다.
3. 기대 효과
- 세천로와 서재본길, 서재로의 교통량을 분산해줄것으로 예상된다.[1]
- 왜관산업단지의 대구 접근성과 북다사IC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 다사읍 인근에서의 서대구역 접근성도 개선될 것이다.
- 그동안 하빈면은 대구시내 방면 교통이 좋지 않았는데 이 도로가 개통되면 더 수월하게 대구시내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 하빈면 대평리로 이전할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접근성도 강화된다.
- 달성군 하빈면과 칠곡군 왜관읍,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와 방천리 등에서 보다 쉽게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로 접근할 수 있게된다.
- 최근에 이전한 대구교도소로의 접근성이 강화되어 면회객, 교도관들의 이동이 편리해진다.
4. 진출입로[2]
소재지 | 이름 | 접속 도로 | 비고 | |||
대구광역시 | 달성군 | 다사읍 | 서재교차로 | 서재로 | 기점 | |
세천교차로 | 세천로, 달서대로 | |||||
성서교차로 | 북다사IC | |||||
하빈면 | 마천산터널 | 415m | ||||
감문교차로 | 하빈로 | |||||
경상북도 | 칠곡군 | 왜관읍 | 충절교차로 | 묘동길 | ||
적산교차로 | 강변대로(67번 국도) | 종점 |
[1] 특히 서재로는 서쪽 지역의 주거단지와 서구 방면을 연결하는 도로가 왕복 4차선 밖에 되지 않아 늘어난 출퇴근 통행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재리 통과차량 감소로 이어질 것이다.[2] 2016 KDI 예타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