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넥슨의 액션 TPS 게임 VEILED EXPERTS의 요원.2. 프로필
닉키 Nicki | |
이름 | Nicki B Landecker 닉키 B 랜데커 |
소속 | GLIDE |
출생지 | 이탈리아 나폴리 미국 (이중국적) |
나이 | 28세 |
코드네임 | Jackpot |
신체 개조 여부 | 인공 심장 |
렙톤 내장 위치 | 목 뒤 |
성우 | 김율 |
인공심장을 가진 불사신 <닉키>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를 장악한 '글라이드' 조직의 보스인 '벨라 랜덱커' 밑에서 자란 닉키는 도박업, 부동산 투기, 마약 독점 거래 등 블랙 머니를 쌓으며 일찍이 범죄 세력에 가담하며 자랐다.그러나 이탈리아 북부 조직과의 잦은 분쟁으로 핵심 조직원들을 하나 둘 잃기 시작하고 글라이드의 세력이 점점 약해지자 '벨라 랜덱커'는 닉키의 안위를 위한 마지막 비상책으로 제3세계 조직인 VX와 계약을 맺기로 결심한다.
계약 조건은 북부 조직과의 분쟁으로 '글라이드'가 위험에 처할 시, VX가 개입하여 닉키를 지원해 주는 것이었다.
'벨라 랜덱커'의 선견지명대로, 몇 년 후 북부 조직의 급습에 의해 '벨라 랜덱커'를 포함한 모든 조직원이 전멸하고, 닉키는 VX에서 파견 보낸 요원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닉키는 VX의 신체 개조실에서 인공심장 '크레도'수술을 통해 새 생명을 얻게 된다. 그러나 주기적으로 이 '크레도'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
3. 스킬
3.1. 스타일 특전
기절에서 소생 후 8초간 80의 체력을 지속 회복. | |
기존 인공심장 가속 특기. 부활 직후 체력이 자동 재생되어, 붕대 한두개 정도는 아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연막탄으로 마무리 하는 적을 직접적으로 카운터 치는데, 지속적 회복이라 연막이 꺼져도 계속 회복하는 닉키를 볼 수 있다. 생존에 더 중점을 둔 닉키라면 이걸 든다. |
적을 기절에 빠뜨리면 7초 간 이동 속도 5% 증가 | |
기존의 위로금 랩톤. 적에게 공격당해 기절했을 경우 400 코인을 얻는다. 지급받는 코인의 양이 생각보다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 라운드에서 스나를 뽑을 코인을 최대한 모으고 싶을 경우 채용할만 하다. 재화를 최대한 당겨 쓰며 빠른 시점에 M24를 뽑아 캐리를 하기 위한 닉키라면 이걸 든다. |
3.2. 고유 렙톤
3.2.1. 기본 특기 - 인공심장 재충전
기절 중 F키를 홀드하여 스스로 기절 상태에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 |
닉키의 높은 K/D율의 원천으로, 소생킷이 하나 공짜로 주어지는 것과 같은 특기이다. 소생킷이 개당 2000코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코인을 아낄 수 있게 해준다. 소생킷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느린 속도로 부활하나, 주로 엄폐물 뒤나 최후방에서 소생을 시도하게 될 것이므로 그리 큰 단점은 아니다.
닉키는 이 특기 덕분에 공격적인 스나이핑이 가능하다. 목숨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오르는건 덤.
닉키 유저를 적으로서 상대하게 될 경우, 닉키가 기절 상태에 빠졌더라도 긴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 최대한 마무리하는 것이 권장된다. 종종 기절 상태에 빠진 닉키를 무시했다가 혼자서 부활한 닉키에게 아군이 당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3.2.2. 기본 특기 - 복수의 화신
기절에서 회복 후 8초간 모든 적의 위치를 확인. |
단, 잭이 이를 알고 권총 돌리기를 사용하면 스캔되지 않으니 조심. 생존한 잭이 있고 적 중 한 명이 안보인다면 잭이 권총 돌리기를 사용한 것이다.
3.2.3. 시그니처 - 동전 던지기
일정 확률로 100, 1000, 2000 코인 획득. |
동전 튕기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 위치를 특정당하기 쉬우므로 사이먼이 있어도 깜박겸 해서 라운드 시작하자 마자 사용하자.
밸런스 패치 전엔 지금처럼 라운드 당 한 번이 아닌 10초마다 였었다. 시그니처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한 라운드에 과장 하나 안하고 4000코인을 획득하는 사례가 있었다.
4. 운용
장거리 교전에서 기절해도 다시 살아나는 자가소생을 특기로 들고 있어 기절 상태가 되어도 아군이 진열을 유지하게 해줄 수 있는 스나이퍼. 특전과 시그니처 덕에 코인 획득량이 높은 요원으로 빠르게 고위력 총기를 뽑고 불어난 코인으로 아군을 지원해주는 요원이다.아무리 합이 잘맞는 팀이라도 최후방에서 기절해버린 저격 팀원은 살리기 매우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매 라운드마다 부활키트를 구매하자니 가격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닉키는 자가소생을 매 라운드마다 공짜로 가져가는 특성이다. 이 것 하나만 봐도 장거리전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져가기 때문에, 사실상 저격 매니아 유저들의 필수 캐릭터.
스나이퍼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M24는 주무기를 2칸을 차지해서 주무기를 추가적으로 구매하지 못해 권총을 활용해야 한다. 닉키는 열화상시야 같은 연사 총기 전투에 도움되는 특기나 시그니처가 없기 때문에 권총을 더 잘 다뤄야 이점이 살아난다.
한줄평으로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 하기 어려운 요원. 저격을 도와주는 요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1] 오로지 사용자의 실력에 맞긴다.
5. 기타
- 현재와 베타의 외형이 다르다. '보이시 여성 캐릭터' 닉키의 느낌이 더 많이 나, 이전 스킨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존재한다.
- 퓨리라는 레전더리 스킨이 존재한다. 베타 스킨에서 썬글라스를 벗기고 좀 더 변형시킨 디자인이다. 착용한 사람이 드물어 잘 보이지 않는다.
- 기본스킨 발소리가 조금 특이하다. 스킨을 바꾸면 다른 캐릭터와 같아진다.
- 매 시즌마다 높은 K/D를 유지하는 요원. 다들 알다시피 공짜 소생킷 덕분이다.
- 특화무기 시스템이 있었을 시 특화무기는 M14. 지금도 충분히 궁합이 좋다.
- 과거 시그니처는 정말 말 그대로 도박이었다. 50코인을 소모해 확률적으로 성공과 실패로 나뉘며 운 좋으면 1%의 확률로 1000코인을 획득하는 시그니처 였다. 파이널 베타 때 실패 판정이 사라지고 처치관여시 확률증가로 바뀌다 어셈블 패치 때 77초 동안 죽음을 이르는 공격에 체력 1로 생존하는 시그니처 였었다. 소이와 같이 마지막까지 '도박과 행운' 이라는 시그니처의 정체성이 바뀌지 않은 요원.
[1] 드미는 열화상시야로 고배율 상황 에서도 열화상을 사용할 수 있어 저격에 도움이 된다는 점. 암만 그래도 열화상 시야라 적 위치 보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있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