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공고의 블랙코트 마피아의 멤버중 한명으로 별명은 흰피부 때문에 하얀 황소라고 불리고 있다.
격투기는 코만도 삼보를 사용해서 그런지 시로 다음가는 근육질 거한이면서 타격기는 형편없다고 한다.
실력은 마피아 멤버중 상위권에 속하는듯 한데 관절기가 특기면서도 움직이는 자동차위에서 기술을 걸면서 싸우는걸 보면 시로를 제외한 마피아 멤버중에서 최강으로 보인다.[1] 맷집 또한 유사쿠가 인정할 정도로 엄청나다.
생긴거와는 다르게 의외로 개그캐이며 상당히 논리적이다...[2]관절기가 특기면서 움직이는 자동차위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유사쿠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며 싸우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오히려 유사쿠의 관절기에 당해서 패배한다.[3]
패배 이후에는 타츠미, 겐과 함께 조폭이 선생으로 있는 쿄아이 고교로 들어갔다.
[1] 린타로 또한 마피아 멤버중 상위권으로 보이지만 유사쿠와 제대로 싸우지 않아서 실력은 알수가 없다.[2] 도파민이니 쇼크사니 달팽이관이니 별의 별 말을 다하면서 유사쿠의 상태를 설명한다.[3] 자기도 본래는 피를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며 유사쿠에게 자신의 사정을 들어달라고 요청하지만 유사쿠는 자기에게 참회해봐야 천국 못간다고 그냥 팔을 부러 뜨린다(....) 실제로 앞선 논리적인 모습이나 말투로 보았을때 리키마루처럼 멤버중에서도 악인은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유사쿠는 그냥 무시하고 쓰러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