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니모프렌즈 씨라이더 Nemo & Friends: SeaRi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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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1694f> 이름 | 니므프렌즈 씨라이더 |
| 개장일 | 2017년 5월 12일 |
| 기종 | 쇼 라이드 시뮬레이터 |
| 위치 | 도쿄 디즈니씨 |
| 제작사 | 애로우 디벨롭먼트 |
| 운행 시간 | 5분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 인원 | 122명 |
1. 개요
| ▲ 탑승 영상 |
2. 특징
니모 & 프렌즈 씨라이더는 일본 도쿄디즈니씨의 포트 디스커버리(Port Discovery) 지역에 위치한 실내형 시뮬레이터 어트랙션으로, 2017년 5월 12일 개장하였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Finding Nemo)』와 그 후속작 『도리를 찾아서(Finding Dory)』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관람객은 ‘씨라이더(SeaRider)’라는 특수한 잠수정을 타고 물고기 크기로 축소되어 해양 세계를 여행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이 어트랙션은 도쿄 디즈니씨에서 2016년까지 운영되었던 스톰라이더(StormRider)의 리뉴얼 버전으로, 기존의 동체와 구조를 재활용하여 새로운 이야기와 테마를 적용한 것이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스토리 중심의 콘텐츠로 재탄생하였으며, 도쿄디즈니씨의 대표적인 차세대 시뮬레이터 라이드 중 하나로 꼽힌다.
관람객은 해양 생물 연구소의 실험에 참가하여, 인공 지능이 탑재된 잠수정 ‘씨라이더’에 탑승한다. 씨라이더는 전자 신호를 통해 축소되어 물고기만한 크기로 줄어든 뒤, 니모와 도리, 행크, 마를린 등 영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바닷속을 누비는 여정에 합류하게 된다.
3. 스토리
스토리는 무작위 분기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탑승할 때마다 다른 여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도중에 만나는 캐릭터나 상황도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바다거북 ‘크러쉬’를 만나는 구간, 해파리 무리를 헤쳐 나가는 구간, 물개 ‘플루크’와 ‘러더’를 만나는 항구 장면, 심해어가 등장하는 위기 상황 등 다양한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어트랙션 내부는 돔형 대형 스크린과 연동된 모션 시뮬레이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상에 맞춰 좌석이 부드럽게 움직이며 몰입도 높은 해양 탐험 경험을 제공한다.
4. 여담
무작위 스토리 분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리플레이성이 높다.픽사 애니메이션 특유의 유머와 감성이 잘 살아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탑승하기 적합하다.
전신 모션이 아닌 좌석 기반 흔들림과 시각적 몰입감 위주로 설계되어 있어 멀미가 비교적 적은 편이다.
영어 음성과 일본어 자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어린이 기준에서도 이해가 어렵지 않도록 영상 중심의 연출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