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뉴저지 주의 부촌 지역인 버겐 카운티의 대부분의 지역과 파사익 카운티, 서식스 카운티의 일부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부촌인 펠리세이즈 파크와 미국 전국구급의 부촌인 알파인과 새들리버 등의 지역이 이 선거구에 속해있다. 현역 의원은 민주당 4선 의원인 조쉬 코트하이머 의원이다.2. 특징
인구 | 781,335명 (2021년 기준) |
중위가구소득 | $124,761 |
인종 구성 | 백인 70.5% 히스패닉 12.6% 아시안 10.2% 흑인 5.2% 기타 1.5% |
인종구성으로는 백인이 70% 정도를 차지하며 리버럴 성향의 백인들이 대다수이다.[1] 또한 이 지역구가 북부 뉴저지 지역의 한인 밀집 지역을 많이 관할해 다른 선거구와는 달리 아시아인들은 대부분 한국인이다. 정치전문기관인 쿡에 의하면 D+4로 민주당의 약우세 지역구이다.
뉴저지의 대표적인 전국구급 부촌인 알파인, 새들리버 등 부촌 지역이 많이 속해있는 버겐 카운티가 이 선거구에 속해있어서 민주당 표가 이곳에서 많이 나온다. 2022년 중간선거 전까지는 버겐 카운티의 일부 지역과 농촌 지역인 퍼세익 카운티, 서식스 카운티, 워렌 카운티가 속해있어서 버겐 카운티의 압도적인 민주당 지지세와 서술한 3개 농촌 카운티들의 보수 성향으로 인해 2016년까지는 양당이 경쟁하는 선거구였고 공화당의 스캇 개렛 전 의원이 이곳에서 7선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2016년 선거에서 스캇 가렛 의원이 7선임에도 불구하고[2] 조쉬 고트하이머 후보에게도 패하고 2018년, 조쉬 고트하이머 의원이 14% 차이로 압승하면서 민주당의 약우세 지역이 되었다. 2022년 선거구 재조정에서는 워렌 카운티 지역이 모두 제외되어 7구로 넘어가고 퍼세익 카운티와 서섹스 카운티의 일부 지역이 옆 선거구인 9구로 넘어가고 9구에서 버겐 카운티 지역이 많이 넘어와서 대부분의 버겐 카운티 지역을 관할하여 퍼세익, 서식스 카운티의 공화당 지지세를 버겐 카운티가 완전히 희석하고도 남아 민주당 약우세~우세 선거구가 되었다.
향후 이 선거구는 뉴욕시에서 계속해서 넘어오는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과 플로리다 등지로 유출되는 보수 성향의 백인 노인 유권자들, 버겐 카운티 진보화로 인해 확실한 민주당 우세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2.1. 역대 국회의원
의원명 | 소속 정당 | 임기 |
스캇 개렛 | | 2003년 1월 3일 ~ 2017년 1월 3일 |
조시 곳하이머 | | 2017년 1월 3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