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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9:30:52

눈골짜기의 요정 마루루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

2. 설명

한글 번역명 눈골짜기의 요정 마루루
일어판 명칭 雪渓妖精マルル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2 자연 스노우페어리 1000
■ 세이버 : 어스 드래곤 (자신의 어스 드래곤 1장이 파괴될 때 이 생물을 대신해 파괴해도 좋다)
전생편에 등장한 스노우페어리. 일판 이름은 설계요정 마루루인데 한국에선 당시엔 이런 한자는 풀어서 이름짓는 기조가 있었던데다 다른 설계와 혼동할 걸 고려했는지 풀었다.

등장 당시엔 굳이 종족도 다른 이 카드를 넣으면서까지 어스 드래곤을 지킬 필요가 없어 잘 안 쓰였다. 그러다 녹신룡 드라피가 나온 뒤엔 해당 카드의 자괴 디메리트를 이 카드를 통해 상쇄시키는 식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전개와 회수가 잘되는 스노우페어리의 특성이 겹쳐져 드라피를 계속 보호하는 식으로도 쓰였다.
이 세상의 끝에서 다시 만나자. 그러니까 지금은 웃어.
DM-14 전생편 1탄 수록

플레이버 텍스트가 인상적인 카드로 자주 뽑히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자기가 세이버 능력으로 지켜준 드래곤에게 해주는 말 같은데다 이 카드가 수록된 바로 전팩에서 배경 스토리상 피닉스들의 싸움으로 세상이 문자 그대로 끝까지 갈 뻔 했던지라...이후로도 벚꽃요정 스탭의 플레이버 텍스트, 플레이스에서 츄린의 테마곡 가사로 인용되기도 했으며 마루루의 리메이크 카드도 꽤 자주 나오며 그때마다 "드디어 만났네.", "만나고 싶었어" 등 초대 마루루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의식한 플레이버가 자주 붙는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한글 번역명 눈골짜기의 요정 마루루
일어판 명칭 雪渓妖精マルル
진화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2 자연 스노우페어리 1000
■ 자신의 드래곤이 파괴되었을 때, 대신 이 크리처를 파괴한다.
세이버 키워드가 사라지고 파괴에서 지켜줄 수 있는 범위가 어스 드래곤에서 모든 드래곤으로 넓어졌다.

드래곤 덱 외에는 초기 환경에서 다이아몬드 블리자드를 쓰기 위해 투입되곤 했다.
수록 팩 DMPP-2 전설의 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