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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5 16:50:56

눈 먼 정원

눈 먼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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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05020,#010101><colcolor=#f1eb76,#dddddd> 장르 시대극, 로맨스
작가 나윤희
연재처 레진코믹스 [1]
연재 기간 2014. 09. 29. ~ 2016. 01. 2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외전
4. 등장인물
4.1. 주역4.2. 영국
4.2.1. 다이스 가(家)4.2.2. 벨릭슨 가(家)4.2.3. 기타 영국 인물
4.3. 프랑스

1. 개요

한국의 시대극로맨스 웹툰. 작가는 나윤희.

세계 1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시대물이다.

2. 줄거리

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명문 가문의 한 남자와 운명적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는 한 여자. 참혹한 전쟁의 기록과 애틋한 사랑의 기억이 얽히며 만들어 낸 한편의 드라마.
― 레진코믹스 소개

세계 1차 대전이 끝나고 프랑스의 한 마을에 영국군의 비행기가 떨어진다. 비행기에서 발견된 것은 영국 군복을 입은 남자와, 그가 가지고 있던 카메오뿐. 깨어난 남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것만을 기억해낸다. 이후 '토미'라고 불리게 된 남자는 자신을 치료해 준 사람의 집에 머무르며 영국으로 돌아갈 여비를 마련하고 기억을 찾으려 노력한다. 작은 기억의 편린만 떠오르던 때, 토미는 어느 날 기절하고, '토미'라 불렸던 이 남자의 과거와, 그의 사랑이 공개된다.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4년 9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되었다.

2016년 1월 25일, 프롤로그를 포함해 총 75화로 완결되었다.

3.1. 외전

2015년 8월 24일 휴재 공지와 함께 외전이 올라왔다. 본편과 무관한 이야기지만, 본편 22화를 읽고 나서 이 외전을 본다면 눈물이 핑 돌지도 모른다. 굳이 22화를 읽지 않고 이 외전을 봐도 상관없지만 22화를 보고 나서 외전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외전의 제목은 [어쩌면 이랬을 수도 있는 어느 크리스마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4.2. 영국

4.2.1. 다이스 가(家)

4.2.2. 벨릭슨 가(家)

4.2.3. 기타 영국 인물

4.3. 프랑스



[1] 서비스 종료[2] 그녀 어머니의 유일한 유품인 카메오를 주웠으면서 그녀의 앞에서 그대로 버려버린다던지.....[3] 이런 머리의 백인 여성을 Ginger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면에 언니 헤더는 짙은 갈색 빛의 머리카락을 가졌는데 이런 머리색의 백인 여성을 Brunette이라고 부른다.[4] 하지만 첫 여행은 화재사고의 트라우마로 인해 실패로 끝났다.[5] 부인인 허마이오니의 이름은 '대지'라는 뜻이다.[6] 셋 다 꽃 이름이다.[7]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인 헤르미온느와 같은 이름이다. Hermione라는 이름은, 영어권에서도 그다지 흔한 이름은 아니다. 책 번역상의 오류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헤르미온느'로 굳어졌지만, 저 이름의 정확한 발음은 본작처럼 허마이오니 혹은 허마이어니에 가깝다.[8] 이런 머리색의 백인 여자를 brunette라고 부른다. 어린 시절의 에드워드가 형 유안에게 Ginger(마가렛)가 맘에 드냐 brunette(헤더)가 맘에 드냐고 하기도 했다.[9] 메이필드에 있는 그녀의 방은 아직도 보존되어 있으며, 윌리엄은 가끔 그 방에 들어가 헤더와의 추억을 되새기곤 한다.[10] 겁쟁이라는 의미로 참전을 독려할 때 자주 쓰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빅토리아가 아닌 빅토리아의 아버지가 보낸 것이었음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