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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7 00:14:03

누위샤

Nuwisha. TRPG 월드 오브 다크니스에 등장하는 변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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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신3. 변신
3.1. 트릭(Trick)
4. 규칙5. 누위샤 NPC

1. 개요

코요테 수인(Werecoyote). 가이아의 다른 자식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역할을 맡았지만,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것보다는 비유와 장난을 통해 교훈을 주는 것을 선호한다. 그 때문에 종족 전체[1]가 타고난 트릭스터. 저 상단의 유쾌하기 그지없는 일러스트만 이들의 정체성을 능히 짐작할 수 있다. 가루우와 더불어 달의 정령 루나로부터 축복을 받은 종족이었지만, 장난이 지나쳐 루나의 분노를 사 결국 축복을 회수당했다(...). 때문에 누위샤들은 가루우와는 달리 '분노'를 사용할 수 없다.

분노의 전쟁 때 유럽지방의 누위샤들은 가루우들에게 절멸당했고, 아메리카 대륙의 누위샤들만이 살아남은 상태이다. 그나마도 수가 많지 않고, 또 변장한 상태로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를 근거지로 삼는 욱테나, 웬디고를 제외한 다른 가루우들은 이들을 멸종하였다고 여기고 있다.

2. 출신

누위샤에는 인간출신인 호미드와 코요테 출신인 라트라니(Latrani)의 두가지 출신만이 있으며 메티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와 함께, 누위샤들의 수가 원채 적은 편이라 서로 만날 일이 없고 설령 만나더라도 그들의 성향상 애정이 생겨서 아이를 만들만큼 긴 시간 붙어다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3.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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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3.1. 트릭(Trick)

분노를 가지지 못하는 누위샤의 특징은 광망증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른 변신족들의 전투형태의 경우 인간에게 광망증을 일으켜 반쯤 미쳐서 도망치게 만드나, 누위샤들의 전투형태인 마나보조에서는 이를 목격한 인간이 광망증에 빠지는 대신에 누위샤의 존재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 '트릭'이라고 한다.

4. 규칙

누위샤(Nuwisha)는 타고난 트릭스터들이라서 그런지 규칙도 심상치가 않다.
이들의 규칙은 '장난꾼의 법칙 (Trickster's Law)'이라고 불리며 다음의 여섯가지 조항이 있다.

5. 누위샤 NPC



[1] 누위샤에는 위상의 구분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모두가 가루우의 라가배쉬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있다.[2] 젊은 누위샤들이 많이 모시는 토템으로 이름의 원전인 로키처럼 트릭스터이자 전쟁의 수호자 토템이다. 로키를 토템으로 모시면 체력과 육체적 행동에서 보너스를 받고 특수한 전투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으나, 그에 대한 제약으로 정당한 결투 제안을 거절할 수 없으며, 자신이 이긴 상대를 로키의 제단에 공양물로 바쳐야 한다.[3] 하지만 움브라로 가는 법을 알려준 것이 잘못이라고는 절대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4] 변신족들이 섬기는 토템 중 하나로, 주로 누위샤들이 많이 따른다. 고난을 극복하게 해주고 적들에게는 불운을 가져다 주는 신으로, 웜을 따르는 것이 확실하게 증명된 인물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제약 하에 적들에게 다양한 불행을 부여한다 (예: 누위샤가 웜의 하수인이 운영하는 카지노에 가서 대박을 터트려 파산시킨다던가, 탈출하는 악당의 비행기에 돌을 던졌는데 엔진을 건드려 폭발해버린다던가)[5] Magadon Incorporate. 펜텍스의 제2계열사로 거대 의료기업이다. 의약품에 마약이나 의존성 약물을 섞어 배포하거나 각종 인체실험을 도맡아 하는 위험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