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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 한국기원 | |
후원 | 농심 | |
상금 | 우승 | 1억 8천만원 (승자팀 독식) |
연승 | 3연승: 500만원 (이후 1승당 500만원씩 추가) | |
대국규정 | 제한시간 각자 40분, 1분 초읽기 1회 | |
계가 | 한국룰, 덤 6집반 | |
참가 자격 | 55세이상 프로기사 | |
방식 | 한중일 3개국 55세이상 프로기사 각 4명씩 출전하는 연승전 방식 |
[Clearfix]
1. 개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농심그룹에서 후원하는 바둑대회. 농심신라면배의 자매기전 성격으로 2020년 창설된 기전이며 농심신라면배의 시니어판 대회이다.한/중/일 3국에서 55세 이상 프로기사 각각 4명씩 선수가 출전하며, 한 경기의 승자가 계속 두어 다른 두 나라에 더 이상 선수가 남지 않을 때까지 계속한다.
2. 상세
2020년에 농심은 농심신라면배의 시니어 버전인 이 대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하며 대회가 만들어졌다. 한국, 중국, 일본의 55세 이상 프로 기사들이 참가해 농심배와 똑같은 방식으로 연승전을 펼친다. 다만 시간과 참가 인원수 차이가 있는데 농심신라면배는 각 나라에서 5명이 한 팀으로 참여하나, 백산수배는 4명이 한 팀으로 참가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에 따라 2라운드로 대회를 진행하고, 최대 11판의 대국을 갖게 된다. 또한 대국규정은 제한시간이 각자 40분으로 농심신라면배보다 20분이 짧다. 초읽기는 1분 1회로 동일하다.대회는 농심신라면배 일정과 같이 가는 시스템으로 진행하여 오전에는 백산수배, 오후에는 농심신라면배 대국이 열리는 방식이다. 당초에는 제22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이 열리는 2020년에 개막을 갖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가 거듭되었고[1] 엔데믹이 된 2023년에 열리는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에 맞춰서 첫 대회를 열게 됐다.
3. 역대 우승
회차 | 연도 | 우승 | 준우승 | 3위 | 최종국 승자 | 최종국 패자 |
1 | 2023년 ~ 2024년 | 한국(4-3) | 일본(4-4) | 중국(3-4) | 유창혁 九단(한) | 요다 노리모토 九단(일) |
4. 역대 한국 출전기사
1회(2023~2024) -- 서봉수 九단: 1패
- 최규병 九단: 2승 1패
- 조훈현 九단: 1승 1패
- 유창혁 九단: 1승(우승 결정)
[1] 그래서 22회와 23회 대회에선 중간에 특별 이벤트 대회를 열기도 했다. 22회 대회때는 '바둑의 전설 국가대항전', 23회 대회는 '한-중 클래식 슈퍼매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