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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4:53:26

노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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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노환규
파일:노환규 의사.jpg
<colbgcolor=#0c419a> 출생 1962년 1월 1일 ([age(1962-01-01)]세)
서울특별시
학력 우신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의학 / 학사)
연세대학교 (의학 / 석사)
연세대학교 (의학 / 박사)
현직 하트웰의원 원장
경력

1. 개요2. 생애3. 논란
3.1. 의료대란 관련3.2.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 사업가.

2. 생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6)했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흉부외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고, 연세심장혈관센터에서 전임의를 한 후 아주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교수직에 몸담았었다.

세부전공분야는 성인 심장수술, 즉 관상동맥수술과 대동맥수술이다.

2012년, 제37대 대한의사협회장직을 맡아 수행하다가 2014년 퇴임하였다.

퇴임 형태는 탄핵으로, 2014년 대의원회 임시총회에서 불신임안이 가결되면서 대한의사협회 역사상 최초로 탄핵된 회장이 됐다. 기사

2024년도 의대정원을 늘리는 법안가결에 전국의 의사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막말로 여론을 악화시키는 데 일조하면서 전공의와 필수의료가 처한 현실을 나름 파악했으며 이 의료대란은 조용히 조금씩 진행될 것이라 했는데 필수의료를 지원하겠다는 의대생들의 바이탈과 전공 의지가 지난 2월 6일 필정패 발표를 전후해 83.9%에서 19.4%로 줄었고, 전문의 취득이 필수라는 생각도 91.4%에서 32.4%로 줄었다'는 보도를 인용했다.의협 전 회장 "의정 합의 이뤄져도…이대로 돌아가는 건 노예신분 인정"

3. 논란

3.1. 의료대란 관련

의료대란이 발생한 후 줄곧 여러 막말로 의협에 대한 여론 악화에 일조했다.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말로 반감을 키웠고, 국민은 죽을 것이나 의사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막말로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다. 이는 초기 관심이 컸던 의료대란이 점자 관심이 사라지면서 뉴스에서 대서특필 되어도 관심은 되살아나지 않고 여론은 의료계에 반감을 가진 체 굳어져버렸다.[1]

정부가 선거철이 되면서 의사단체를 향해 대화를 촉구하며 전공의에 대한 면허 정지를 미루자,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전 회장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웃음이 나온다. 제가 그랬죠. 전공의 처벌 못 할 거라고'라는 멘트를 남겨 논란을 빚었다 이후 여론의 몰매를 맞게 되자 조롱조 멘트는 삭제했다.관련기사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6일 "이과 국민이 나서서 부흥시킨 나라를 문과 지도자가 말아먹는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며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재차 비판했다. 이날 페이스북에 "갈라치기를 해서 매우 죄송하다."면서도 "지금 눈에 보이는 리더들만 봐도 그렇다."라고 했다.'의사 못 이긴다' 했던 노환규…"문과 지도자가 나라 말아먹어"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2일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따른 의사 집단과 정부 간의 갈등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의대증원은 필요없고, 오히려 의대감원을 논의해야 할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사이 의료가 벌었어야 할 돈이 벌리지 않아 발생하는 금전적 손해에 대한 계산은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만, 그 사이 얼마나 많은 인명이 희생되는지에 대한 이차적인 손해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다는 것도 충격”이라고 적었다.[2]노환규 “의대증원X, 오히려 의대감원 논의해야”

3.2. 수술실 CCTV 설치 관련

中 음란싸이트에 한국 산부인과 분만실이 중국산 IP캠을 통해 유출된 사건의 기사(2024.9.29 주간조선) 내용을 인용하며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전 회장은 SNS에서 이재명이 수술실CCTV법을 추진할 때 의사들이 한사코 반대했던 핵심적인 이유라고 글을 올려 다시한번 논란을 일으켰다.[3]
[1] 2,000명 증원에 모두가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 민주당은 무리한 방식이고 이는 정치적 계산이라고 했고, 증원 찬성을 한 사람들의 절반이 점진적 증원을 요구했다. 정부 지지율이 눈에 띄게 오른 것도 아니었기에 충분히 여론을 바꿀 수 있었지만 당사자인 전공의는 요구조건과 몇몇을 제외하고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교수와 의협도 따로 놀았다. 거기에 증원 철회냐, 점진적 증원이냐로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다. 거기에 막말로 여론이 악화될 때마다 의료계는 별다른 의견을 내지 않아서 여론 악화를 방관했다.[2] 의료 대란 이후 사망자는 꾸준히 언론에게 보도되고 있고, 최근 보은의 여아 사망 사건고 크게 보도 되었다. 그렇기에 의료대란으로 죽은 사람이 환자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의사를 말하는 것인지 애매하며, 의료 대란으로 사망자가 나온다면 환자를 떠난 의료계인지 아니면 정부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 애매한 발언이다.[3] CCTV는 Closed-circuit Television로 약자로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폐쇄형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해킹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