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디지몬 TCG에 나오는 아이템 카드. 하이브리드체의 데뷔편인 스타터 7편에서 발매되었다.2. 상세
3. 카드 성능
St-689 | |
한글판 명칭 | 노이즈 부스터 |
일어판 명칭 | ノイズブースター |
아이템 | 발동 타이밍 : 배틀단계 ◎「아이템을 무효화」하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
+40 | |
효과 : ◎상대 게임판에 놓여진 「보조 디지몬」 전부를 「옵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를 무시하고 어둠의 땅으로 보낼 수 있다. 그 후 자신이 「완전체」「궁극체」일 경우, 공격력이 +400 된다. ◎자신의 모든 디지몬은 상태 「리미터」의 문자가 들어있는 카드의 효과를 받지않게 된다. ◎ 자신이 「하이브리드체」나 「카드 No.200까지의 디지몬(번호 끝에 알파벳이 붙은 것은 제외)」일 때만 사용가능. ◎ 카드는 3턴 종료시 어둠의 땅으로 보내진다. |
4. 카드 평가
하이브리드체를 띄워주기 위해 발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카드. 그도 그럴것이 하이브리드체의 최초 데뷔 팩인 스타터 7편에서 발매되었다. 성능도 제법 준수한 편. 아이템 무효화 효과도 받지 않고 상대의 옵션 카드 내성도 무시하고 들어간다. 거기에 완전체나 궁극체면 공격력 +400 효과까지 있고 3턴 지속이니 훌륭한 카드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발동 조건이 문제인데, 하이브리드체가 쓰면 공격력 보조 효과를 못받고 카드 No.200이하의 카드라면 거의 고대 카드의 카드들 수준이라 써먹기 곤란하다. 거기에 뒤에 알파벳이 붙은 특별 카드들 또한 사용할 수 없으니 곤란하겠으나 이 조건을 완벽하게 만족하는 카드가 있으니....
몇년 뒤에 나온 레드 프레임 카드는 대부분이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
레드 프레임 카드는 아예 신 버전으로 추가되어 Bx, Sx - 몇몇으로 1번부터 새로 시작하는데다가 전체 카드가 3~400장도 되지 않으니 거의 모든 카드가 이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완전체나 궁극체가 아니어도 공격력 +400만 못받지 효과 자체는 쓸 수 있으니 안심. 어느 동네의 고양이처럼 나중에 가서 살아난 케이스.
다만 좋은 효과를 가진 만큼 단점도 확실한데, 우선 효과 발동은 자기 순서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발동시켜놓고 상대 순서라 효과를 발동 못시켜서 치린몬의 보조효과로 게이지에 겹쳐지거나, 상대 순서라 상굴몬의 효과로 슬롯에서 제거되면 난처해진다. 사용할 때는 눈치를 잘보거나 제거 방지 수단 등을 마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