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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50

노수광/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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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광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0년 2021년 2022년

1. 개요2. 활동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3.7. 10월
4. 시즌 후 총평

1. 개요

2021년 노수광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

2. 활동

2.1. 스프링캠프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가 노수광이 달던 22번을 가져가고, 김범수가 야생마 이상훈를 닮고 싶어 이상훈의 번호인 47번으로 교체하면서 노수광도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절 번호이자 김범수의 번호였던 17번으로 교체했다.

2021년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기사 구단의 발표로는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은 선수라서 그렇다는데, 부차적인 요인으로는 SK 시절 외국인 감독 체제를 경험한 것도 있고 이성열정우람을 제외한 노장들이 전부 방출돼서 나이가 많거나 중간 연령대인 선수가 89년생인 최재훈, 오선진 정도 밖에 없고 최재훈은 20시즌 몸상태가 완벽하다고 보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고 오선진은 주장을 할 만한 성격은 아니기에 노수광에게 맡긴 모양. 어쨌든 팀에 돌아온지 1년차도 안된 선수에게 주장을 맡긴다는거 자체가 파격적인 일이라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복사근 손상으로 인해 개막 시리즈 합류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2.2. 시범경기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없었다.

3. 정규시즌

3.1. 4월

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군에서 종종 경기에 나오고는 있으나 부상당한 부위가 부상이 다시 일어나기 취약한 탓에 1군에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4월 26일 말소된 강경학의 자리에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고, 다음날 KIA전에 2번 중견수로 출장했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부진했고, 7회 라이너성 타구를 놓치거나 홈 승부가 가능한 타이밍에 2루 쪽으로 공을 던지는 등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이날의 역적이 되었다.

3.2. 5월

5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복귀 이후 2번 중견수로 주로 나오고 있으나 타율 7푼(...)을 기록하며 4번 힐리와 함께 타선의 맥을 끊어먹고 있다. 5월 6일 경기에서 잡기 쉬운 외야 플라이 타구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해서 추가실점의 빌미를 주고 말았다. 박정현의 끝내기 안타로 다행히 승리하여 역적이 되지는 않았다. 노수광 본인도 팀 동료들한테 미안했는지 마지막에 이 악물고 홈으로 주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타격도 문제지만 특히 중견수 수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LG와의 3연전에서 2경기 출전 8타수 3안타로 타격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으며, 타율도 2할대로 상승했다.

3.3. 6월

6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월 1일 KIA전에서 8회말 김현수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솔로포로 기록했다.

6월 11일 타율은 .211을 찍고 있고 수비는 더욱 퇴보했다. kt전에서 연장 11회말 수비로 경기를 말아먹었다.

6월 19일 SSG전서 4타석 무안타로 삽질을 하였는데 오심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5회말 무사 1,2루 상황서 한화 벤치는 보내기 번트를 지시했고 노수광은 1볼 2스트라는 불리한 볼카운트서 공이 오기전 배트를 빼었고 바운드된 공에 발을 맞아 사구로 진루하게 된다. 그렇게 무사만루가 되었지만 이때 폰트가 체크스윙 여부를 어필했고 이에 3루심 차정구 심판이 스윙콜을 내며 헛스윙 삼진으로 판정 되었다. 당연히 수베로 감독은 항의를 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6월 22일 삼성전에서 9번 중견수로 출장해 3타수 3삼진으로 타율 2할이 붕괴되었다.

현재까지 모습은 타 팀에서 날아다니던 그 노수광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지 않다. 타율은 .194로 6월 23일 기준 희생플라이 하나도 못치고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친 안타가 고작 7개에 불과하며, 또 한 수비에서도 타구판단부분도 안정적이지않다. 1할 타율 + 낮은 컨택율 + 불안정한 수비의 선수가 1억 7천의 연봉을 받는 팀의 주장이라는 것이 한화의 현실이다. 물론 근 몇 년 간 노수광이 보여줬던 플레이들을 떠올리면 이렇게까지 부진할 줄 몰랐겠지만......

결국 본인도 이 부진이 스트레스였는지 스스로 주장직을 하주석에게 넘겨줬다.

이후 6월 27일 kt전에 앞서 김민하와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노수광이 트레이드로 넘어올 때 응원했던 대부분의 한화 팬들조차 노수광복절(...)이라며 그의 말소를 반길 정도. 그리고 틀드 대상인 이태양은 퀄스찍고 부활했다. 수베로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신인들 다음으로 베테랑 그룹에게 100타석의 기회를 부여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말소 전까지 119타석을 소화했었다.

3.4. 7월

7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5. 8월

8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6. 9월

9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9월 6일 72일 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8일 NC전에서 74일만에 선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의 순도 높은 활약을 보이며 부활의 가능성을 알렸다.

9월 11일 삼성전 1사 1,2루 상황에서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좋은 감을 유지하나 했는데 1사 2, 3루에서 이원석이 날린 플라이 때 괜히 3루를 가다가 아웃되고 3루 주자였던 김현민이 당연히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홈에 들어온 바람에 득점도 없이 어이없는 더블 아웃의 주범이 되었다(...)[1]

9월 14일 또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치면서 war 양수 전환에 성공했다.

9월 15일 첫 타석 볼넷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하다가 최인호의 2루타 때 홈으로 파고들다 포수와 부딪혀 발목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했다. 본인은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이원석과 교체되었고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본인이 2군에서 감을 찾아온 후의 부상인지라 팬들은 속이 뒤집어졌다.

다음날 발목 염좌 등의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고 1군에서 말소되었다. 노수광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너무나도 안 풀리는 2021년이다. 경기가 걍 30경기 남아있는 시점에서 4주 이탈로 사실상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만약 돌아온다고 해도 경기를 거의 뛰지 못 할 것이다.

3.7. 10월

10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사구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월 21일에 복귀해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시즌 후반에 타격감이 많이 올라온 모습이다.

25일 키움전에서는 안우진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때렸다.대전광역시 교육감 당선

4. 시즌 후 총평

한화는 노수광을 트레이드하면서 수비는 원래부터 부족한 선수였으니 그렇다쳐도 외야수로써 1인분은 하는 정도를 원했을 것이다. 그러나 노수광은 애석하게도 17,18시즌의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 하고 19년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끔찍한 형태로 나타났다.

일단 삼진 비율이 27.8%로 똑딱이 주제에 너무 많고, 장타도 부족하고, 수비도 못 하는 외야수라는 그야말로 쓸모없는 선수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70% 후반에 들던 컨택은 70%도 간신히 유지할 정도로 떨어졌다. 그래도 노수광이 하다못해 좌익수 자리 정도는 잡을 줄 알았던 팬들은 이 팀 외야수들 사이에서도 자리를 못 잡는 노수광을 트레이드로 가져왔다고 정민철을 성토했다[2]

결국 주장 자리도 하주석에게 넘기고, 2군에 오랫동안 박혀있다가 9월 간신히 돌아와서 장타를 날리면서 각성하나 싶었는데, 홈 쇄도하다가 발목이 뒤틀려 부상까지 당해 사실상의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말았다. 결국 올해 끔찍한 모습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조차 불운으로 날려먹고 말았다.

그나마(...) 긍정적인 모습을 보자면 부상 복귀후부터 시즌 종료까지 나름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물론 기대치에는 턱없이 모자랐지만. 내년시즌에는 이러한 모습을 일관성 있게 보여줌으로서 팀에 도움이 되고, 팬들의 민심을 되돌릴 필요가 있다.

참고로 노수광의 승리기여도는 0.32인데, 이는 한화 외야수들중 최인호(0.37)을 이은 2위이다. 한화의 외야진이 얼만큼 심각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

[1] 앞선 1회 1사 13루에서 안타를 친 하주석도 어이없는 견제사로 찬스를 날려먹었다.-신인도 아니고 프로야구 몇 년이나 한 놈들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2] 사실 정민철은 노수광 트레이드를 거절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정민철의 잘못이라고 확답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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