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고용노동부에서 사업을 공모했고 대구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건설이 확정되었다. 지하 1층은 기계 전기실·창고로, 1층은 노사 역사관·체험관·카페, 2층은 다목적 강당·관리사무실, 3층은 직업훈련원·세미나실·건강관리실로 쓰인다. 전체 사업비는 200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100억원)이다.# 노조에서는 이 건물이 지어진다고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반대를 주장하고 대구시는 계획대로 11월달에 착공할 것이라고 한다. 노사평화의 전당을 짓지않을 경우 대구시가 확보한 예산은 날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