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평가 | 웹소설 | 애니메이션 (파멸의 시작 · Awakening · TVA) |
노블레스S | |
장르 | 어반 판타지, 학원, 일상 |
작가 | 손제호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네이버웹소설 ▶ |
연재 기간 | 2011. 06. 09. ~ 2012. 05. 14.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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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외전 웹소설. 노블레스 캐릭터들의 일상생활을 소설로 쓴 것으로 원작과 동일하게 스토리는 손제호, 작화는 이광수가 담당했다.공식 장르는 판타지이지만, 어반 판타지, SF, 학원, 일상이 포함되어 있다.
2. 줄거리
2.1. 제목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웹툰)/제목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연재 현황
2011년부터 네이버 북스에 독점 연재가 시작되었다. 47편까지 나왔으며 스마트폰으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앱 네이버 북스에서 유료로 대여해 볼 수 있다. 웹소설 개정판은 2013년부터 네이버웹소설에서도 볼 수 있다.4. 특징
본편에 대한 내용이 아닌 일종의 비하인드 스토리. 처음부터 웹툰 독자들을 고려해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웹툰을 모르는 사람들은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분위기가 밝고 소프트하기 때문에 웹툰을 모르는 사람들도 몇 가지 정보[1]만 알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손제호 작가의 특성상 오글거리는 문체에 항마력이 없는 사람은 상당히 읽기 힘들다. 노블레스에 반해 봤다가 깼다는 사람도 있다고.
시간적 배경은 시즌2(154화)와 시즌4(201화) 사이로 추정되며 공간적 배경은 사립 예란고등학교. 배경 때문인지 본편에 비해 한신우, 우익한, 서윤아 같은 조연들의 비중이 늘어나 학원물의 분위기가 강해서 흡사 노블레스 초창기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등장인물
- 안대칠
예란고 특수경비부서의 팀장. 군인정신 충만한 용병 출신이며 프랑켄슈타인이 취직시켜준 개조인간 3인방을 '낙하산'이라 부르며 싫어한다. 프랑켄으로 부터 이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위임받고 이들을 쫒아내려하지만 되려 이들의 우월한 능력에 당황한다.[2] 개조인간 3인방을 쫓아내려고만 해서 좀 묻힐 뿐, 사실 이 사람, 꽤나 개념인이다. 이사장인 프랑켄슈타인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는데다가 이사장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고도 3인방을 쫓아내려고만 할 뿐,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남용한 적이 전혀 없다. 게다가 3인방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도 그 3인방이 이사장의 특례로 들어온지라 그들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인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이것만 놓고 빼면 성격도 나름 좋은데다가 부하들을 진심으로 아끼기도 하는 진지할 때 진지하고 개그칠 때는 개그치는 좋은 사람이 맞다. 소설판에서도 출연. M-21에 대한 개인정보가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이사장에게 직접 물어보려 하지만 이사장의 사정을 듣고는 쿨하게 넘어가 주신다. 나중에는 신입인 M-21이 학교에서 행패를 부린 장한수와 찰스를 발라버렸다는 사실[3]을 듣고는 생각보다는 능력 있다고 M-21을 칭찬하고는 박태식으로부터 이사장에게 이 사실을 알려 신입이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 변호해줬다. 여기서 보면 M-21이 특례로 들어온 것 때문에 달가워하지 않았을 뿐, 공과 사는 제대로 구분할 줄 아는 개념인 맞다. 외모는 상당히 거칠어보이는 인상으로 어째 M-24나 보네르를 좀 닯았다(...). 그리고 웃음소리가 매우 특이하다. 취미는 아마 프라모델 수집인 듯(...).능덕.그리고 칭찬에는 좀 약한 것 같다.뭐, 타오의 아부는 그 어느누구라도 안 넘어올 수가 없으니...
- 박태식
안대칠의 부하. 안대칠의 수행원 역할을 맡고 있다. 안대칠의 부하 아니랄까봐 이쪽도 꽤나 개념인. 상사인 안대칠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신입인 개조인간 3인방을 역시 달갑게 여기지 않지만, 소설판에서 안대칠이 M-21이 학교에서 폭력을 행사한 건 어디까지나 정당방위라며 주장했을 때, "비록 좋게 보진 않지만 능력은 상당하다"라고 하며 그에 맞장구쳤다.
- 프랑켄슈타인의 비서
- 덕수
수이의 매니저. 기획사에서 보낸 경호원들 대신 수이의 경호를 맡게 된 개조인간 3인을 보고 그들의 외모에 놀라면서도[4] 경호와는 거리가 있어 보여 걱정한다. 하지만, 경호 업체가 기획사 건물을 장악하고 행패 부리는 것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 강아지
라이가 주워온 강아지. 수컷이다. 똘망똘망한게 참 귀엽다. 프랑켄슈타인이 개조해서 힘을 주려고 했지만 레지스에게 츳코미를 먹었다. 그 후 타오는 아이언독을 만들려고 했지만 역시 츳코미를 당한다.
6. 설정
아래는 본작에서 공개된 설정이다.- 귀족 중에서도 세이라처럼 어느 정도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귀족은 자신의 힘을 사용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한마디로 똥 쌀 필요도 없다는 것(…) 세이라는 이 능력 덕에 항상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유지하고 있다.
- 노블레스는 굳이 잠을 자지 않아도 된다.
- 라이가 입는 옷들은 프랑켄슈타인이 수작업으로 만든다. 똑같은 디자인의 옷 들은 한 방 가득 채워놨지만, 재질이나 만든 방식, 재단 등이 다르다고(...).
- 패도르의 흉터가 난 이유가 밝혀졌는데, 불이 난 학교에서 제자를 구하다가 생겼다고 한다. 더군다나 학생의 실수로 불이 난 것을 자신이 대신 책임지고 교직에서 물러나려 하기까지 했다고….
7. 기타
신우가 명언을 하나 남겼다. "넵! 선생님! 돈까스를 먹고있었습니다!"[5]
- 23화에서 신우의 요리실력이 나왔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고추장으로 만들수 없는 매운맛을 내는 라볶이를 만들었다. 어느정도냐면 타오가 T가 필요하다하고, M-21과 타키오는 먹은 후에 한동안 말을 못했다. 이때 타오는 "너의 그 엄청난 재생력도 감당할수 없는거냐!" 라고... 익한이는 목을 잡으면서 기절, 윤아와 수이는 화장실로 울면서 갔다... 레지스는 괴롭기 짝이 없다고 하고 라이가 먹을려고 하자 적극적으로 막았다. 결국 라이도 먹어버렸다. 그리고 언제나 무표정인가 싶더니 맵긴 매운 모양...근데 세이라는 이 라볶이를 멀쩡히 먹었다!! 심지어 먹을만 하다고... 이게 세이라X신우 플래그 중 하나인 듯.
8. 관련 문서
[1] 라이/프랑켄 등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마찬가지로 M-21, 타오, 타키오가 개조인간이라는 것.[2] 세명에게 특기(타오는 해킹, 타키오는 사격, M-21은 격투)를 말하게 하고 그걸 시험하는걸 핑계로 쫓으려 했는데, 되려 세명이 아주 우월하게 발라버렸다.(…)[3] 여기서 수위아저씨가 그들의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여기는 주차구역이 아니라는 말을 하자 찰스가 수위아저씨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렸었다)을 듣고는 진심으로 분노했다. 이걸로 봐선 안대칠이 얼마나 사람 좋은지 알 수가 있다. 무엇보다 수위아저씨가 워낙에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고 다니시는 대인배라서...[4] 방송국에서도 그에게 신입 잘 골랐다는 이야기를 해주는 등..[5] 참고로 저 때 패도르가 자는건지 자는척하면서 먹는건지 헛갈렸다고...결국 헤드락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