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cd0e2c><tablebgcolor=#cd0e2c>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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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댄 크레이그 · 제레미 캐슬베리 · 래리 드류 · 숀 페인 · 제이 로레나가 · 브렌던 오코너 · 브라이언 쇼 · 단테이 존스 | ||
가드 | 1 제임스 하든 · 5 본즈 하일랜드 · 8 크리스 던 · 12 캠 크리스티 · 24 노먼 파웰 · 77 케빈 포터 Jr. | ||
가드-포워드 | 7 아미르 커피 · 9 트렌틴 플라워스TW · 14 테렌스 맨 | ||
포워드 | 2 카와이 레너드 · 11 조던 밀러TW · 21 코비 브라운 · 55 데릭 존스 Jr. | ||
포워드-센터 | 17 P.J. 터커 · 23 카이 존스TW · 33 니콜라 바툼 | ||
센터 | 4 모 밤바 · 40 이비차 주바츠 | ||
* TW : 투웨이 계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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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파웰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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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colbgcolor=#cd0e2c>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o. 24 | |
<colcolor=#fff> 노먼 WC 파월 Norman WC Powell | |
출생 | 1993년 5월 25일 ([age(1993-05-25)]세) |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학교 | UCLA |
신장 | 191cm (6' 3")[1] |
체중 | 97kg (215 lbs) |
윙스팬 | 211cm (6' 11") |
포지션 | 슈팅 가드 |
등번호 | 24번 - 토론토 / 포틀랜드 / 클리퍼스 |
드래프트 | 2015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6순위 밀워키 벅스 지명 |
소속 팀 | 토론토 랩터스 (2015~2021) → 랩터스 905 (2015~2016)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1~2022)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2~) |
계약 | 2021-22 ~ 2025-26 / $90,000,000 |
연봉 | 2023-24 / $18,000,000 |
관련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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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먼 파웰은 미국 국적의 가드이다.2. 선수 경력
2.1. 캘리포니아 대학교/로스앤젤레스 캠퍼스
NCAA 최대 명문 중 한 팀인 UCLA 브루인스에 입단했으나 2학년 때까진 벤치만 지켰다. 3학년 때부터 샤바즈 무하메드와 카일 앤더슨의 NBA 진출로 인해 주전으로 도약했으며 Pac-12 토너먼트 우승을 이끌었다.4학년 때는 에이스로 활약하며 36경기 34.6분 16.4득점 4.7리바운드 2.1어시스트 1.8스틸 야투율 45.6%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퍼스트 팀을 수상. 4년 간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2015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드래프트에서 전체 46순위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됐으나 당일 곧바로 트레이드를 추진하며 토론토에서 NBA 커리어 시작.
아래는 계약 내용
TOR get: 2017 LAC 보호 1라운드 지명권[2], G 노먼 파웰 MIL get: G 그레비스 바스케스 |
7월 16일에 3년 최대 $2,996,018 루키 계약
2.2. 토론토 랩터스
2.2.1. 2015-16 시즌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주로 벤치자원 로테로 활용됐으며 평균 15분(14.8분) 정도를 뛰었고, 5.6득 기록했다. 역할은 3점 캐치 앤 슈터와 그리고 림 어택. 나름 효율적인 플레이를 했고 다음시즌엔 활용이 더 늘어나게된다.야투율 : 42.4%
3점 : 40.4%
2.2.2. 2016-17 시즌
역할은 첫 시즌과 동일. 플레잉 타임은 3분이 늘어난 평균 18분 // 평득 또한 대략 3점 늘어난 8.4 // 역시 괜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기회를 더 얻은 것에 비해 3점 성공률이 하락했고, 림 어택은 꾸준히 더 해서 자유투는 좀 더 얻었다. 전반적으로 볼륨은 늘었지만 효율은 떨어진 모양새야투율 : 44.9%
3점 : 32.4%
2.2.3. 2017-18 시즌
RFA를 1년 앞두고 10월 9일에 랩터스와 3+1년 최대 $41,965,056 규모에 연장 계약했다. 드디어 연 1천만불의 선수가 됐는데 나올때마다 못하면서 출장시간이 함께 줄어드는 중. 야투율도 떨어졌고, 3점도 떨어졌다.좋은 운동능력과 손질로 공수 모두에서 괜찮은 인상을 주더니 이건 어째 루키 때보다 더 못하고 있다. 연봉 10M 선수에게 악성계약이란 말을 하긴 어렵지만 기대감을 망가트리고 있으니 좋은 평을 못받은 것도 사실. 그렇게 파웰의 3번째 시즌이 끝났다.
야투율 : 40.1%
3점 : 28.5%
2.2.4. 2018-19 시즌
돌아온 파웰. 야투율과 3점 모두 상승했으며 출장시간 역시 늘었다. 평균 출전시간 : 18.8분, 평득 : 8.6. 지난 시즌 부진에 비해 효율이 올랐기에 이 정도면 괜찮은 벤치자원. 그러나 주요 로테에 들긴 아쉽다.야투율 : 48.3%
3점 : 40.0%
2.2.5. 2019-20 시즌
성장테크 제대로 탄 파웰. 더욱 공격적인 3점 시도와 림 어택 그에 따른 자유투 삥뜯기도 능해지며 모든 점에서 기량이 업글했다. 본래 운동능력이 좋았으나 어딘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제는 자신의 능력을 10분 활용하며 림어택과 미들, 3점 캐치앤슛을 한다. 아울러 골대를 좌우로 모두 공략 가능한데 이때 사용하는 손도 각각 달라 옵션이 늘어난 셈.예를 들면, 우측 돌파 후 오른손 레이업 마무리는 흔하지만, 오른손 잡이가 좌측 돌파를 하고 좌측손으로 마무리를 하는 건 드물기 때문이다. 주손(혹은 슈팅핸드)을 다양하게 쓰는 건 이점이 크다. 수비하기 까다롭기 때문인데, 이런 선수로는 마이크 콘리가 있다. 주손은 왼손인데 플로터는 오른손으로 던지는 케이스. 참고로 파웰의 슈팅핸드는 오른손이다.
출전시간 : 28.4분
야투율 : 49.5%
3점 : 39.9%
자유투 : 83.4%
2.2.6. 2020-21 시즌
시간도 늘고 볼륨도 늘고. 아울러 3가드 라인업 기용으로 출전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 주요 8인 로테에 들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으니 출전시간과 선발이 늘어난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
드디어 평균 출전시간 30분을 찍었고 (30.4) 평득도 19.6을 올렸다. 아울러 대인 수비도 일가견 있어서 골든스테이트 전에서는 스테판 커리를 쫓아다니며 마구 괴롭혀줬다. 보스턴전에서는 클러치 3점을 박기도 해서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중. 토론토 팬들의 자세도 많이 바뀌어 악성 계약이 혜자 계약으로 바뀌었다며 기뻐하는 시즌이기도 했다.
3월 18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카일 라우리와 프레드 밴블릿이 부진하던 와중 홀로 43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으나 경기는 4점차로 패배.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20-21 시즌은 파웰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 됐다.
출전시간 : 30.4분
야투율 : 49.8%
평득 : 19.6
3점 : 43.9%
이제 그에게 남은 숙제는 공격시 좁아지는 시야로 인한 저렴한 플레이 메이킹, 그에 따른 저조한 어시스트 능력이지만, 천만달러 선수에게 거기까지 바라면 안 된다. 달리 말하면 현재 정도의 팀 공헌도만 보여도 15~20천만불의 사나이가 된다. 여기서 게임 조립능력까지 있으면 앞자리 숫자가 달라지는 것.
2.3.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트레이드 됐다.POR get: G 노먼 파웰 TOR get: G 게리 트렌트 주니어, G/F 로드니 후드 |
CJ 맥컬럼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벤치 가드가 필요했으나 벤치에서 효율이 별로고 계약 연장 합의가 잘 안되는 트렌트 주니어를 바꾸면서 벤치 스코어러인 파월을 영입했다.
2.3.1. 2020-21 시즌
이적 다음 날 곧바로 올랜도 원정에서 데미안 릴라드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 출전했다. 22득점 2스틸로 트레이드로 빈집이 된 올랜도 매직을 시원하게 털었다.현재 스토츠의 노예(...)로 인정사정없이 굴려지고 있다. 다행인 점은 구른만큼 볼륨이 나와주고있다는 점?
2.4.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한국 시각 2022년 2월 5일 트레이드 뉴스가 떴다.LAC get: G 노먼 파웰, F 로버트 코빙턴 POR get: G 에릭 블레드소, G/F 저스티스 윈슬로, G 키온 존슨, 2025 LAC 2라운드 지명권[3] |
트레이드 직후 NBA 전문가와 팬들의 여론은 클리퍼스 쪽에서 매우 잘한 딜이라는 분위기.[4] LA 클리퍼스는 주축의 부상으로 K.레너드와 폴 조지의 시즌 아웃이 결정된 거나 다름 없었던 상황이라 꾸준한 득점을 맡아 줄 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거의 20득을 박아줄 수 있는 자원은 너무나 매력적인 카드이다.
즉, 빅2의 아웃으로 득점 갈증에 시달리던 클리퍼스가 가뭄을 어느정도는 해결해 줄 단비를 만난 것이다.
2.4.1. 2021-22 시즌
클리퍼스에게 부족한 것이 벤치 구간에서의 득점력 빈곤인데, 이 갈증을 파웰이 아주 잘 해소해주고 있다. O-LEBRON이 +0.29, O-Box RAPTOR +1.04라는 스탯만 봐도 파웰이 공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경기에서 막시 클레버의 지저분한 플레이로 발이 밟히며 왼발 종자뼈가 골절되었고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레너드와 조지의 부상 이후, 공격을 이끌어주길 기대했던 선수가 부상을 당했으니 클리퍼스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
4월 4일, 22경기 연속 결장하던 파웰이 피닉스 전에서 복귀했다. 폴 조지와 처음으로 합을 맞춘 경기에서 22분을 뛰고 24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리퍼스 팬들이 플레이오프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4.2. 2022-23 시즌
벤치 구간에서 스코어러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팀에 기여하고 있다.2022-23시즌 올해의 식스맨 투표에서 전체 4위를 기록했다.
2.4.3. 2023-24시즌
23-24시즌 클리퍼스 벤치의 핵심자원으로, 주전급의 득점 볼륨을 차지하고있다. 클리퍼스의 12월과 1월 약진에 공헌한 선수중 하나.1월 30일 클리블랜드 원정경기에서 팀은 패배했으나 벤치에서 출장하며 18득점을 올리면서 3점 성공룰 57%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와 단 둘이서만 농구하며 좋은활약을 보였다.
제임스 하든과 같이 뛰며 캐치앤샷 위주의 공격을 가져가다 보니 3점성공률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5]
지난 시즌에 이어 2023-24시즌 올해의 식스맨 투표에서도 전체 4위를 기록했다.
2.4.4. 2024-25시즌
시즌 초반 폴 조지의 이적, 카와이 레너드의 무기한 결장으로 인한 공백을 주전으로 출장하며 훌륭한 볼륨으로 메꿔주고 있다.6경기가 진행된 현재까지 25.2점의 평균 득점, 51.4%의 FG%, 3점 성공률 41.3%로 엘리트 스윙맨급 지표를 보여주고 있는것이 고무적.
3. 플레이 스타일
슬래셔 유형의 돌파력를 지녔으며, 타점 높은 풀업 미들, 스팟업 3점 혹은 만들어 쏘는 3점까지. 공격의 종합선물 세트를 지니고 있다. [6] 아울러 발군의 운동능력과 신장 보다 20센치 긴 윙스팬까지 지녀서 자삥 스킬도 제법 좋다.앞서 언급한 풀업 미들의 경우도 2021-22시즌 토론토/포틀랜드에서 롱2 성공률이 각각 40.7%, 46.9%로 상당히 좋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3점 라인에서 패스를 받으면 슛, 미들, 림어택까지 선택지가 다양하기 때문에 수비하기 까다롭다. 스피드와 힘도 좋기 때문에 어떻게든 득점을 하고야 만다. 다만, 공격에 치중하다 터널비전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게 좀 흠이라면 흠일까.
맨발 신장이 191cm로 동포지션 대비 작지만 운동능력이 뛰어나고 윙스팬도 긴 편이며 웨이트도 단단해서 3번까지는 매치업이 가능하다. 개인 DRtg 스탯을 보면 20-21 시즌 DRtg 112.5, 19-20엔 105.7, 18-19엔 105.5으로 크게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21-22시즌 DRtg 118.6, D-RAPTOR -2, D-BOX RAPTOR -1.6으로 제대로 망가졌지만, 이 부분은 포틀랜드의 정신줄 놓은 수비와 풀타임 3번으로 뛰기엔 동포지션 대비 작은 신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1-22시즌 클리퍼스의 DRtg가 110.1로 리그 8위를 기록한 것을 보면 수비적으로 단단한 팀에 갔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는 개인 수비 스탯도 꽤 개선될 것으로 여겨진다.
4. 여담
미간에 큰 흉터가 있다. 23-24 시즌 제일런 두렌 과 리바운드 경합중 미간에 팔꿈치를 맞았는데, 당시에는 출혈도 심했고 복귀할 때도 흉터가 매우 크게 남아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본인은 크게 개의치 않았고 멀쩡히 시즌을 잘 소화했다.전성기 때 하도 혹사당한 것과 더불어 노쇠화의 여파로 경기력이 오락가락한 제임스 하든, 언제 다칠 지 모르는 카와이 레너드와 달리, 적은 부상과 중요할 순간마다 기복 없이 쏠쏠하게 외곽 지원과 득점을 쏟아부어주는 활약을 보여주며 든든한 국밥에 빗대어 국밥 파웰이라고 불리고 있다.
미국 농구 갤러리 등지에서는 발음의 유사성에서 착안한 별명인 놈현 파웰, 놈현신, 노무현 등으로 불리고 있다.
LA 클리퍼스 시절 이전에도 플레이에서 기복이 적은 편이였다. 1~3번을 가리지 않는 매치업과 기본적으로 볼 소유시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득점볼륨을 보여주며 승리 기여도가 상당하다는 평이 많다.
5. 관련 문서
[1] 맨발 신장[2] 이후 OG 아누노비를 지명.[3] 디트로이트로부터 얻어온 픽이다.[4] 포틀랜드는 사치세를 내고 싶지 않았기에 샐러리 절감을 위해 파웰과 코빙턴을 넘기고 받아오는 대가의 크기보다 단순한 처리에 급급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클리퍼스에서 샐러리필러, 유망주, 2라픽의 패키지를 오퍼해 딜을 성사시켰다.[5] 5.1개 시도 - 43.5%[6] 힘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3점을 쏠 때 투모션에다가 점프를 뛰고 내려올 때 쏜다. 낮은 신장에도 블락당할 일이 거의 없으며 터프샷을 쏠 때도 성공률이 괜찮은 편이라 장점이라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