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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5:40

노가미 겐사이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fff,#191919><tablecolor=#373a3c,#ddd><table bordercolor=#1d1d1d><table width=400><colbgcolor=#1d1d1d><colcolor=#fff> 노가미 겐사이
野上玄斎
Nogami Gensai ||
파일:Nogami_Gensai.png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게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등장인물.

2. 상세

어이어이! 내가 바로 노가미 겐사이다!
국가 찬탈을 할 때 아시나 도당의 하나였지!
3년 전 히라타 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나이 많은 무사. 국가 찬탈의 난 당시 아시나 도당의 일원이었다. 술고래 주조가 있는 곳 앞 쪽 연못 근처에 숨어 있으며, 말을 걸면 함께 싸울 수 있다. 술고래 주조의 경우, 등장 시점에 비해 스펙도 강하고 주변에 적 잡졸들도 많아서 정공법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보스인데, 노가미를 데려가면 큰 도움이 된다. 일단 상대할 때 어그로도 분산되고 아시나 사무라이 특유의 찌르기나 일문자도 쓰는데 이게 주조에게 무조건 경직을 넣기 때문에 상당히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1]

주조와 전투 중 사망 시 쿠로를 부르며 죽는데, 사망하며 무릎을 꿇을 때 인살이 가능하다. 함께 주조를 처치한다면 나이 때문에 힘들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 남는다. 만약 늑대가 도움 없이 혼자 주조를 잡으면 뒤늦게 고함을 지르면서 튀어나오는데 주위를 마구 경계하다 이미 상황이 정리된 것을 확인하고 민망한 듯 칼을 다시 집어넣는다.[2] 이 상태에서 말을 걸면 함께 전투하고 승리했을 때와는 다르게 "이런.. 처치해 버렸나" 라고 말한다. 본래 의도는 자기는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미 상황이 정리된 상태라서 민망해서 (늑대가)처치해 버렸나 하고 읆는 말이지만, 어떻게 보면 마치 자기가 처치한 양 말하는 것 같이 들리기도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숟가락 얹는 졸렬갑 기믹이 생겼다.(영상) 프롬 소프트웨어의 작품 다크 소울의 유명 캐릭터인 지크마이어와 묘하게 겹쳐 보이지만, 딱히 살려서 클리어한다고 어떤 이벤트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3] 그도 그럴 게 HP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정공법으로 함께 싸울 경우 끝까지 생존시키기가 쉽지 않다. 잡몹 정리와 1페이즈 공략에 약간 도움을 받는 수준이라 기대하는 것이 좋다.

의부의 수호 방울을 매개로 히라타 영지에 진입할 경우 이미 죽은 모습으로 나온다. 현재에서도 살아있는 모습을 보지 못한 것으로 보아서는 늑대와 함께 싸우다 전사했거나 살아남았어도 뒤따라온 흑막 일행들이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늑대의 기억과는 다르게 의부의 기억에서는 마사나가의 동생 마사나리가 주조와 함께 있는데, 옆에 겐사이와 인상착의가 동일한 인물이 죽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적대 가능 NPC 중 하나로, 공격하면 처음엔 '넌 뭐하는 게냐!', '그만둬라!'하며 언성을 높이고, 계속 때리면 역시 떠돌이 닌자는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며 적대 관계로 변하게 된다. 죽일 시 비겁하다며 늑대를 비난한다. 자기 소개(나노리)를 하는 중에는 때려도 판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른 적대가능 NPC들처럼 죽이면 부가 임무가 불가해지거나 하진 않다. 설정상 늑대와 함께 도적 무리를 소탕하려는 인물이고 히라타가를 수호하는 무사로서 확실한 조력자 캐릭터라 할 수 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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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보스를 잡으려면 노가미가 어그로를 끄는 동안 최대한 빠르게 주변 잡졸들을 제거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주조와 잡졸들에게 다굴당해 금방 죽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잡졸을 전부 제거한 후, 주조의 어그로를 뺀 다음에 한번 인살을 넣고 전투 중에 노가미를 부르는 것. 그러면 안정적으로 함께 주조를 다굴시킬 수 있다. 함께 다굴할 때 노가미가 얻어맞게 놔두기보다는 계속해서 어그로를 앞 뒤로 분산시키는것이 좋다. 거기에 늑대도 함께 일문자나 강공 찌르기를 누적시키면 경직시키기 매우 좋다.[2] 많은 유저들이 보스전을 옆길로 돌아가 기습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 처음으로 노가미 겐사이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경우도 많다.[3] 살아 남았다면 가쁘게 숨을 내쉬고는 승리를 축하하는 말을 하고 자신은 늙은 나이에 무리를했더니 지쳐서 더 이상은 힘들것 같다며 여기서 휴식을 취하겠다는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