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레기; 일용직 노동자, 속칭 노가다들을 비하하는 의미의 비속어. "노가다" 자체가 비속어이고 비하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속어의 비속어인 셈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술판을 벌이며[1] 대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인근 상권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인근 주거지역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물론 조용히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묵묵히 자기 삶을 열심히 꾸려나가는 좋은 노가다들도 있으므로 싸잡아서 노가레기라고 비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다.
[1] 심지어 일요일에도 마신다! 다만 이는 노가다라는 일의 특성상 주중/주말의 구분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