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카쇼 | |
설립일 | 2005년 |
회원 가입 | 선택 |
상태 | 사용 가능 |
링크 | https://www.netcarshow.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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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makes. All models.
1. 개요
autowp(WheelsAge)보다 규모는 작으나 더 널리 알려진 자동차 사진 사이트. 2005년 개설되어 현재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도 나와 있다.2. 상세
autowp는 차에 대한 정보가 거의 써있지 않은 반면 넷카쇼는 신차나 잘 알려진 차량의 경우 많은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사진 업로드 방식도 다른데, 넷카쇼는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진을 업로드하고 정보를 기록하는 휠스에이지와 달리 관리자가 새로 추가된 자동차들을 직접 기록하는 방식.사진의 맨 위 구석 4군데중 2군데에 넷카쇼 워터마크가 있다. autowp 역시 그전까지는 오른쪽 하단에 워터마크가 있었으나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터쇼까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 모터쇼에 출품되는 차량들을 같이 링크해 놓는다. 그 카테고리는 모터쇼가 끝난 후 지워지며 주로 크거나 유명한 모터쇼만 서술한다.
휠스에이지는 여러 언어를 지원하지만, 넷카쇼는 영어만 지원한다.
3. 구조
autowp와는 약간 다르다. autowp의 경우는 상단 검색창에 검색을 하면 구글로 넘어가 검색 결과 중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찾아내는 방식인 반면.[1] 넷카쇼는 원하는 것을 검색하면 사이트 내에서 검색 결과가 쭉 나열된다. 다만 단점도 있다. 만약 1988을 검색한다 쳐보자. 그럼 그 시대에 생산된 차들이 나열된다. 하지만 ABC순으로 나열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뒤쪽의 차들은 검색 결과에 포함되지 못한다.autowp와 비슷한 위젯이 있는데 새롭게 사진이 추가된 차량의 경우 왼쪽 하단의 'Latest cars'란 위젯에 그 차들의 명단이 추가된다. 또 그 바로 옆에는 몇몇 차량들의 사진들이 번갈아가며 보이는데 그 사진을 클릭하면 그 차의 위젯으로 넘어간다. 주로 람보르기니 레벤톤이나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이 보인다. 또 맨 위 상단에 무작위로 5대의 차량의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 역시 링크 기능을 한다. 이 5대도 2000년대 중후반~2010년대 초반 차들이 대부분이다. 대신 autowp에 있는 '오늘의 차' 위젯이 넷카쇼엔 없다.
autowp는 차량 제조사는 물론 중장비 회사도 있기 때문에 그 목록이 매우 방대하다. 그래서 주요 브랜드만 나열해 홈 목록에 놓은 반면 넷카쇼는 자동차만 다룬다. 그래서 토요타, 현대자동차, 포드 같은 유명한 브랜드들이 홈 화면의 6/4를 차지한다.
2017년 12월 모바일 앱 업데이트 후 메인화면에 있는 자동차의 사진을 누르면 인터넷 버전 사이트로 리다이렉트가 되게 만들어 버렸다.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 이후 평이 안 좋아진 편이다.
4. 기능
- 사진 업로드
- 사진 저장
[1] 다른 방법도 있다. 주소 입력란에 https://www.autowp.ru/원하는 브랜드 명/cars/page1 을 입력하게 될 경우 그 브랜드에서 제작하거나 생산했던 차량들이 연식별로 쭉 나열된다. 엔진이 있는 메이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브랜드도 있는데 메르세데스-벤츠같은 라인업이 방대한 브랜드는 600페이지가 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