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찍기를 뇌전 무릎찍기로 파워 업시킨다. 무릎찍기를 당한 적에게 번개가 내리꽂혀 명속성 추가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든다.
습득 레벨
18 + 2n
선행 스킬
무릎 찍기 Lv3
마스터 레벨
30
최대 레벨
60
SP소모
20
무큐 소모량
-
패시브 효과
감전 확률
100%
감전 지속시간
8초
체술 계통의 무릎찍기 기술을 사용할 때 첫 타격에 번개가 떨어지는 효과가 추가된다.
주로 솔플형이나 근접형 스타일 위주로 싸우는 사람들이 무릎찍기 캔슬과 함께 마스터하는 스킬로 생각보다 딜링 능력이 괜찮은편. 특히 나선의 넨을 두르고 쓰면 감전 추가타를 바로 먹일 수 있는데다, 나선의 넨이 하나 추가될때마다 이 기술의 데미지도 점차 증폭되므로 나선의 넨 개수가 늘어나면 데미지가 20~40% 이상 늘어나게 된다. 컨버전을 통해 무릎찍기를 마공으로 변환시켜 완전한 마법 공격기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망자의 협곡(주로 사망의 탑)을 돌 때 편하게 돌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었다. 특히나 남성 넨마스터는 나선의 넨을 통한 근접전에 강한데다 무릎찍기가 적을 뒤로 넘기지 않고 선택지가 넓었다.
다만, 스킬의 대다수가 퍼뎀인 특성상 나중에 무기에 어느 정도 투자를 마치고 나면 감전이 안 걸릴 경우 무릎찍기보다 뇌명 평타가 더 강해진다. 일반적으로 각성 전까지는 유용하게 쓰다가 각성 후에 버리는 스킬이었다가 2015년 7월 16일 2차 각성 추가로 뇌전 무릎찍기가 삭제되고 신규 액티브 스킬인 뇌전각이 추가되었다.
나선의넨 : 주의 유지시간이 1레벨당 10초씩 늘어난다. 무한 유지를 하고 싶다면 일정 레벨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나선의 넨: 주 자체의 지속딜링도 깎이고, TP자체의 효율도 좋지 않은데다가 60, 70제 스킬의 TP가 추가된 이후 TP도 모자라서 딱 무한유지가 될 정도만 마스터하는 추세이다.
축염포가 전방에 구체 모양의 넨을 생성하는 기술로 변경되며 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최대 충전 시 다단히트 수가 14회로 늘어나고 공격력이 75% 감소하며, 일정 시간 동안 설치되어서 필드에 유지된다. 넨탄 강화를 마스터하고 이 스킬을 찍을 경우 설치형 기공장 수준으로 커진다.
X축으로 나아가는 기능이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물론 뇌명으로 커버할 수는 있지만 잡몹 처리하는 데에는 굉장히 불편해진다.
범위 공격기를 잃는 대신에 설치형 미니 기공장을 하나 얻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르고 있으면 완충 상태로 무한정 대기할 수 있는 기본 축염포와는 달리, 강화 축염포는 완충되는 순간 자동으로 발사가 되는 차이가 있다.
중천 업데이트로 TP 시스템이 삭제되었는데, 이 스킬은 호불호가 강한 효과라 그런지 축염포에 이관되지 않고 그냥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