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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37:17

네크로맨서(로스트사가)

1. 설명2. 진화3. 기본기4. 스킬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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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어둠의 존재들이 다가온다~!"

1. 설명

각종 언데드 소환능력으로 싸워나간다
퍼밀리어를 부리며 언데드들을 되살려내 전투하는 마법 용병이다. 로스트사가 최초의 소환형 용병으로, 조금이라고 쓰고 더럽게 못미덥긴 하지만 퍼밀리어를 다루는데 익숙해진다면 충분한 강캐 반열에 들 수 있다. 기본 공격의 리치가 길고, 경직을 주는 공격이 많으며 스킬들도 공격에 치중되어 있어 원캐로 도전해볼만 하지만 상당히 진입장벽이 높은 캐릭터. 네크로맨서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퍼밀리어를 다루는 실력. 이는 후술한다. 현재까지도 소환형 용병은 몇 없어서 소환형 용병으로서의 희소성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리뉴얼 되고도 잘 안쓰이는 용병 중 하나. 100칭호는 공개가 안돼있다. 고유 모션은 갑자기 각성을(...) 한다. 힘이... 어둠이... 넘쳐흐른다!

하다보면 어느샌가 다른 언데드는 잊혀지고 퍼밀리어만 소환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2. 진화

3. 기본기

4. 스킬

4.1. 퍼밀리어

자기 권속의 대형 퍼밀리어 6기를 동시에 소환한다. 자세한 사항은 위와 동일. 다만 보통의 퍼밀리어가 천천히 넘어지려는 적을 치면 넘어지지만, 이 대형 퍼밀리어는 천천히 넘어지려는 적을 쳐도 넘어뜨리지 않고 천천히 넘어지는 상태를 초기화 시켜 버린다.
스킬로 소환하지 않은 일만 퍼밀리어보다 2배 정도 멀리 간다.
제일 큰 단점이라면 벽이나 장애물을 관통하지 못하고 부딪히면 없어지기때문에 좁은 길에서는 근접사용 이외에는 답이 없다. 근접에서 사용시엔 퍼밀리어가 한번에 2번 이상 연속으로 부딪히기 때문에 다루는 초심자들은 퍼밀리어 컨트롤이 적응되지 않았다면 근접사용을 추천한다.

4.2. 데스사이드

대형 해골사신을 소환해 적을 띄우는 스킬. 소환된 해골 사신은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사냥감을 찾다가 사냥감을 찾으면 천천히 다가가 낙하데미지를 받을 정도로 높이 띄운다. 넘어진 적도 띄우며,사신이 공격할때
적들이 타겟 근처에 너무 붙어있으면 같이 띄워진다.

4.3. 버서커러시

대형 해골 버서커를 소환해 적을 들이받게 하는 스킬. 맞은 적은 멀리 튕겨나간다. 또한 난전이 벌어질때 멀리서 쓰면 여러 명이 동시에 맞고 드랍존으로 떨어지는 특이한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데미지는 강한 편이지만 유도력이 영 좋지않아 잘 쓰이지 않는다.

4.4. 아라크네

거미 세마리를 소환해 적에게 자폭시킨다. 소환된 독거미는 가까히 있는 적을 찾아가 자폭해 중독상태로 만들어 이동속도를 저하시키고 대시 불가 상태로 만든다. 넘어진 적에게도 반응한다. 여담으로 네크로맨서의 노장비 기술중 제일 성능이 안정적인 편.
로사에 있는 모든 AI중에서 가장 인공지능 수준이 높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