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ネオン・ウルスランド |
성별 | 여성 |
소속 | 재단 X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W |
첫 등장 | 남겨진 U/필립의 의뢰 (가면라이더 W 에피소드 47화) |
배우 | 마리아 테레사 가우 |
한국판 성우 | 조경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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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특촬 《가면라이더 W》의 종반 빌런.재단 X의 국장. 가이아 메모리 지원계획 담당자 카즈 쥰의 상사로 스탑워치를 사용해 다음 스케줄까지의 시간을 재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뮤지엄이 달성하지 못한 가이아 임팩트 계획을 소노자키 와카나를 이용해 재가동하겠다는 카즈 쥰의 이야기에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건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결국 카즈 쥰이 더블에게 패하고 소멸하자 "재단은 이걸로 확실히 가이아 메모리에서 손을 뗀다"라는 말을 하며 사라진다.
재단 내부에서도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이지만 그밖의 자세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테레비 아사히 더블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소개에서도 세부정보가 없었다. 이름은 토에이의 더블 공식 사이트에서 밝혀졌고 더빙판의 스탭롤에서는 숨겨진 설정을 반영하여 "네온"이라고 표기했다. 더블 본편에서 비중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름까지 붙여져 있으니 차기작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팬들 사이의 추측이 돌았지만 결국 이후에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었다.
이후 재단 X가 주역급으로 활약하는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도 재등장이나 언급도 없다.
2. 기타
- 네온 역의 배우는 필리핀과 스코틀랜드 계열의 혼혈인으로, 그래서인지 일본어 억양이 독특하다. 참고로 이 배우는 울트라맨 가이아에서 레귤러 역으로도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