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커피의 단점이었던 획일화된 커피맛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블랜딩의 캡슐을 판매하고 있다. 1년에 3~4번 한정판 리미티드 캡슐[1]을 1~3종 추가로 팔기도 한다. 카페인 함량은 각 블랜딩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60~80mg 정도의 수준이고 강도에 따른 카페인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디카페인 종류는 대략 1/10인 5~8mg가량.
예전에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캡슐가격이 외국에 비해 비싸서 캡슐을 싸게 사기 위해 직구나 카페 공구 등을 이용했지만, 정신차린 공홈에서 적절한 가격으로 내리면서 공홈에서 사는 가격도 괜찮아졌다.[2] 6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이며, 6만원 미만은 2,500원, 제주지역을 비롯한 도서지역은 5,000원의 배송비가 붙는다.배송 서비스 안내
2020년 1월 새로운 2종(나폴리, 베네치아)의 캡슐을 출시하면서 기존 인텐소, 디카페나토 라인업이 없어지고 새로이 이스피라치오네 이탈리아나(9종), 에스프레소&룽고(9종), 마스터 오리진(5종), 바리스타 크리에이션(6종)으로 개편되었다. 10개 기준 가격이 200원씩 인상되었다.[3] 다르칸이 곧 판매중단할 예정이며, 이후 공홈에서 취급하는 캡슐은 디카페인 커피 4종을 포함하여 총 29종이다.
참고하십시오. 2019년 4월 12일 스타벅스와 라이센스를 맺고 출시한 라인.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부티크 매장에서 취급하지 않는다. 오리지날, 돌체구스토, 버츄오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나, 아직 국내에는 버츄오 버전이 출시되지 않았다. 가격은 종류에 관계없이 10개짜리 한 박스에 7,700원이다.
[1] 가격은 보통 7,200원.[2] 캡슐 종류마다 다르지만 10개 기준 5,700원에서 6,9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퓨어 오리진 캡슐 4종이 단종되고 마스터 오리진 캡슐 5종이 6,900원으로 출시되었다.[3] 유일하게 카자르가 이스피라치오네 팔레르모 카자르가 되면서 6,300원에서 5,900원으로 인하[4]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 메뉴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샷과 비슷한 맛이 난다.[5] 에소프레소 로스트보다 향은 진하지만 맛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