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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4 20:57:57

네 곁에도 어쩌면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인공2.2. 주연2.3. 미율이네 가족2.4. 하영이네 가족

1. 개요

평범한 여고생 미율의 운명에 예정되어있던 교통사고. 그러나 같은 반 친구 박하영의 도움으로 피하게 되지만 그 대가인지 미율은 귀신을 보기된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목청 좋고 활달한 여고생. 오지랖이 넓어 귀신 씌윈 사람을 지나치지 못한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자살을 목격하면서 영안을 틔운 줄 알았으나 사실 어릴 때 조상신이 씌인 적이 있어서 잠시 가려졌을 뿐 본래 보이는 체질이다. 10살 때 신병을 앓은 적이 있는데 하율은 한달 정도 병원에 입원한 걸로만 기억하고, 귀신에게 씌여서 했던 행동들은 전혀 기억 못하고 있었다가 영안이 트이고 조상신이 다시 자신을 찾아오면서 기억이 돌아오게 된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조상신을 안 보이게 가리고 있었지만 조상신이 할머니를 자신에게서 떼어놓으려고 귀신들을 불러모으자, 누름굿을 받으려다가 조상신이 할머니도 모자라 자기 아버지까지 해코지로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하영의 뱀신을 받아들이고 조상신을 소멸시킨다. 결말에서 뱀신과 같이 떠도는 귀신들을 성불 시키며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 공부를 하면서 하영과 사귀게 된다.

2.2. 주연

2.3. 미율이네 가족

2.4. 하영이네 가족


[1] 본가가 지방이다[2] 미율이 기억을 떠올릴까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3] 고모는 대놓고 욕만 안 들었을 뿐이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평생 혼자 살다가 혼자 기셨다고 한다[4] 무당은 신을 담은 그릇이니 무당이 죽으면 조상신도 소멸한다고 잘못 알려준 사람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