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잇는 물거품 [ruby(君,ruby=きみ)]と[ruby(綴,ruby=つづ)]るうたかた{{{#!wiki style="font-weight:350;font-size:9pt;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eri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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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d3df,#000><colcolor=#293757,#d1d3df> 장르 | 백합, 학원 |
작가 | 유아마 |
출판사 | 이치진샤 조은세상 |
연재처 | 코믹 유리히메 |
레이블 | 유리히메 코믹스 왈츠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7월호 ~ 2024년 3월호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02. 17. 完) 6권 (2024. 09. 26.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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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야기로 이어지는 너와 나. 우리 두 사람의 연애 소설을 써 줘.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유아마(ゆあま, Yuama)[1].
여름방학 동안 연인 놀이를 이어가는 두 소녀의 이야기다. 약칭은 키미츠즈(きみつづ), 한국에선 너잇물이다.
2. 줄거리
<colcolor=#293757,#dddddd>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며 살아가는 여고생 호시카와 시즈쿠는 아무한테도 보이지 않고 집필해 온 소설을 같은 반의 아사카 카오리에게 들키고 만다. 작품을 비웃을까 겁을 먹는 시즈쿠였지만, 소설을 읽은 카오리에게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감상이 돌아오는데···. 이야기를 통해 이어지는 두 소녀의 달콤하고 애달픈 그해 여름의 연인 놀이. |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1d3df,#d1d3df><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1d3df,#010101> 너와 잇는 물거품 ||
<rowcolor=#373a3c,#d1d3df> 1권 | 2권 | 3권 | |||
2021년 01월 18일 | 2021년 06월 17일 | 2022년 02월 17일 | |||
2021년 08월 31일 | 2022년 03월 25일 | 2023년 01월 12일 | |||
<rowcolor=#373a3c,#d1d3df> 4권 | 5권 | 6권(完)[2] | |||
2022년 08월 18일 | 2023년 03월 16일 | 2024년 02월 17일 | |||
2023년 02월 24일 | 2024년 02월 08일 | 2024년 09월 26일 |
- 1권 정발과 함께, 타케시마 에쿠 작가의 속삭이듯 사랑을 노래하다와 콜라보하여 합동 8P 리플렛 속삭이는 물거품이 추가된 세트판이 발매되었다.
- 애니메이트에서 온•오프라인 초판 구매시 4p 리플렛 특전이 추가된다. 1권 기본 특전은 시즈쿠, 카오리 스티커.
- 6권으로 완결이 났다.
4. 등장인물
4.1. 주연
- 호시카와 시즈쿠 (성우: 우에다 레이나 보이스 PV)
본작의 주역 중 하나. 주변 몰래 썼던 소설을 버리려다가 우연히 카오리가 읽게 되면서, 그녀와 여름방학 한정 연인 놀이를 하게 된다.
{{{#!folding 스포일러 ▼
작 초반에 썼던 소설을 처분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소설을 읽었던 카오리가 "유서 같았다."라는 말을 했고, PC에 있던 소설 파일을 삭제하면서 "나 자신도..."라는 말을 했던 점을 보면 가능성이 높다.
이후 카오리의 주선으로 루리와 만나고 용서를 받진 못하지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이후 루리, 세리와 헤어지려던 때 카오리가 쓰러지게 되고, 그녀의 병세를 알게 된다. 그리고 연인 놀이를 끝내자는 카오리의 부탁을 거절하고, 그녀와의 연애 소설을 쓰게 된다. 기본적으론 두 사람의 이야기지만, 소설에서의 카오리는 병세같은건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후 소설을 써가면서 결말을 어떻게 쓸지 고민하다가 카오리가 다시 쓰러지고, 용태가 심각하게 되자 소설을 통해 그녀에게 "사랑한다."라고 고백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카오리의 부고를 듣게 된다.
이후 병원에 찾아가지만 그녀의 유해 앞에서 울고 있는 카오리의 아버지와 시오리를 보고 도망친다. 그리고 그녀의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등교도 거부하기에 이른다. 루리와 세리와 찾아오고 세리는 시즈쿠에게 장례식에 오지 않은 것을 따진 뒤, 그녀를 들쳐 메 욕실에 던져 넣은 뒤 씻고 카오리에게 가자고 한다.
카오리의 집에 가서 불단을 보고 충격을 받고, 시오리로부터 카오리가 쓴 편지를 받는다. 편지에는 카오리와 시즈쿠가 초등학교때 처음 마주쳤던 일, 여름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한 카오리의 생각 등과, 시즈쿠와 진짜 연인이 되고 싶었지만, 그랬다가 시즈쿠가 자신의 뒤를 따라올까봐 전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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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카 카오리 (성우: 와키 아즈미 보이스 PV)
본작의 주역 중 하나. 시즈쿠가 버리려고 했던 소설을 우연히 읽게 된다. 이후 그녀가 더 이상 소설을 쓰려고 하지 않자, 계속 써달라고 하면서 여름 한정으로 연인 놀이를 하자고 제안한다. 어릴 때 장례식 장에서 우는 모습,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말, 가족이 아버지와 여동생만 나오는 점을 보면 편부 가정으로 보인다.
{{{#!folding 스포일러 ▼
초등학교 5학년때 시즈쿠와 같은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반은 달랐기에 서로 면식은 없었고, 카오리가 일방적으로 시즈쿠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 때는 당당한 성격이었던 시즈쿠가 너무나도 달라지자 신경쓰였다고 한다. 루리, 세리와도 면식이 있어, 시즈쿠가 루리에게 사과하려고 할 때 자리를 주선해준다.
자신의 병세를 시즈쿠에게 들키지 않은채로 여름방학을 마친 뒤 그대로 모습을 감출 생각이었지만, 그녀 앞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결국 들키고 만다. 연인 놀이를 끝내자고 시즈쿠에게 말하지만 거절당하고, 시즈쿠가 두 사람을 소재로 연애소설을 쓸테니 감상을 들려달라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카오리의 병세는 점점 나빠지고 계속해서 병상에 있게 된다. 이후 딱 하루 외출이 허가돼서 휠체어에 탄 채로 시즈쿠, 루리, 세리와 외출을 한다.[3] 시즈쿠는 본인이 휠체어를 밀어주고 싶어했지만, 너무 마른 터라 맡기기 불안하단 이유로 세리가 밀어주게 된다. 루리와 세리는 저녁에 먼저 돌아가고 시즈쿠와 둘만의 짧은 데이트를 즐긴 뒤 병원으로 돌아간다. 이후 카오리는 또 쓰러지게 되고 긴급 수술을 하게 되지만, 의사는 "마음의 준비를 해주세요."라는 말을 한다. 수술 후에는 말 하기도 힘들었기에 문자로 시즈쿠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소설을 통해 시즈쿠의 "사랑해"라는 고백을 듣고, "나도"라는 대답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시즈쿠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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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조연
- 호시카와 시즈카
시즈쿠의 언니. - 아사카 사오리
카오리의 여동생. - 이치노세 루리
시즈쿠와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
{{{#!folding 스포일러 ▼
이후 카오리의 주선으로 5년만에 시즈쿠와 만나 사과를 받는다. 다만 여전히 그녀와 얼굴을 마주하는건 거북했고, 앞으로 자신에게 관여하지 말아달라고 전한다. 그렇지만 이후 "와줘서 고맙다"며 미소짓는 시즈쿠를 보고 "이런 분위기였던가?"라는 생각을 한다. 이후 시즈쿠, 카오리와 헤어지려던 때, 카오리가 쓰러지자 구급차를 부르고 상황을 설명해준다.
어릴 때는 지금의 카오리처럼 몸이 약했기에 쓰러지는 일도 있었으며, 당시 같은 병실을 썼던 카오리와 친해졌다고 한다. 어릴 때 시즈쿠의 회상에서 루리가 병원에 갔다는 말이 있던게 이 때문. 현재는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약을 타서 먹는 정도로 호전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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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하라 세리
루리의 친구. 그녀를 괴롭혔던 시즈쿠를 싫어하지만, 카오리의 병세를 전혀 몰랐다는걸 알고 설명해준다. 또한 시즈쿠와 카오리가 사귄다고 오해했지만, 이는 시즈쿠가 카오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중요한 원인이 된다.
5. 외부 링크
- 작가 트위터
- 너와 잇는 물거품 유리히메@픽시브
보이스 P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