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 큐타(くりきゅうた) 1화에서 핫도그를 사먹는 우타, 프리룬 옆에 우연히 앉아있던 스모 선수. 우타가 프리큐어가 맞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2] 이에 그대로 프리룬과 함께 복숭아 모양의 캡슐을 타고[3] 키라키랜드로 가면서 너와 아이돌 프리큐어♪는 그대로 끝나지 않고 다음날 프리룬이 프리큐어가 아니었다면서 다시 되돌아왔다. 요정인 프리룬을 인형이라고 소개했지만 그런 인형이 날거나 말을 하거나 낯선 곳에 갔는데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정도로 비범한 인물이다.
죠 렌지(城 蓮司) 성우는 니시무라 토모미치[4]. 우타네 카페의 단골 손님으로 우타가 언제나 노래를 부른다며 신기하게 생각한다.
코미야 에마(小宮 絵真) 성우는 마츠이 아키하. 우타네 카페의 단골 손님으로 만화가 지망생이었다가 1화에서 본격적으로 데뷔한다는 것을 우타에게 알려준다. 이에 기뻐한 우타가 노래를 부르자 에마는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커티에 의해 본작에서 처음으로 맛쿠란다의 소체가 되는데 다행히 프리큐어로 처음 변신한 우타(큐어 아이돌)가 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