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올수 없는 기억들을 이제는 깨끗이 지워봐요 그리고 저녁노을이 붉게 물드는 들길 끝까지 걸어가요 별빛이 내려와 눈물 되기전에 어둡던 지난날 지워봐요 언제나 넘실거리는 환상을 안고 삶에 끝까지 달려가요 깨어진 꿈들의 아픈 조각들은 저 부는 바람결에 사라지고 이제는 내뜻대로 힘든 이세상 웃음지으며 살아가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 싶어 새처럼 저하늘을 날아서 넓은 세상 보고 싶어
느끼려고 하진 않았어 믿고 싶어서 멀어진 그대 마음 난 알면서도 사랑했던 순간들 만을 기억하려 했어 그렇게라도 그대 사랑을 잡고 싶어서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것은 나 홀로 남는 것 보다 더욱 더 외로운 것 나 이젠 이별을 받아드리리 하지만 나 이렇게 사랑을 얻으려 표정없는 그대와 함께 있는것은 나 홀로 남는것 보다 더욱 더 외로운 것 나 이젠 이별을 받아드리리
이대로 머무를 수 없나요 서로가 잊혀지기 전에 이대로 머무를 수 없나요 서로가 떠나기전에 이 순간이 지나가면 우린 또 다시 타인처럼 살아가겠죠 그러나 그대여 생각해봐요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을 손 흔들고 돌아서며 안녕하기엔 내 젊음이 너무 아쉬워 함께 걷던 그 오솔길은 아직도 푸르기만 한데 * 내눈에 가득 고인 눈물을 그댄 애써 외면하나요 돌아선 그대의 뒷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이지만 떠나야 한다면 말없이 가세요 사랑한다고 말하기 전에 하지만 아직도 그댈 사랑해요 이 세상이 저물기 전에
언젠가 나의 마음이 당신에게 돌아오리라 생각하지 말아요 난 항상 단지 나일뿐 그 이상도 그 무엇도 될 수 없어요 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펼쳐진 들판에 쏟아진 비맞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채워진 많은 꿈들로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당신은 무엇을 느끼나요 펼쳐진 들판에 쏟아진 비맞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는 풀처럼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당신의 장난감 당신의 인형이 될 수 없는 나는 이대로 살아 갈테요
그렇게 불러 보아도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난 네게로 달려 가고파 온 종일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든 내마음 네 얼굴이 보고싶어 아무것도 소용없어 더이상 얘기하지마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아 더 이상 외로운건 싫어 너만을 사랑 하고파 널 위해 살아 가고파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아무것도 소용없어 더이상 얘기하지마 아무도 나를 위해 울어주지 않아 더 이상 외로운건 싫어 너만을 사랑 하고파 널 위해 살아 가고파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간직해 두고파 우리의 추억들 이대로 영원히 이대로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