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2:57:14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73년 11월 3일 |
유형 | 엔진 고장 |
발생 위치 | [[미국|]][[틀:국기|]][[틀:국기|]] 뉴멕시코 |
기종 | DC-10-10 |
운영사 | 내셔널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N60NA |
출발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마이애미 국제공항 |
1차 경유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
2차 경유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 |
3차 경유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매캐런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틀:국기|]][[틀:국기|]]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
비상착륙 | [[미국|]][[틀:국기|]][[틀:국기|]] 앨버커키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16명 |
승무원: 12명 |
사망자 | 승객: 1명 |
부상자 | 24명 |
생존자 | 승객: 115명 |
승무원: 12명 |
1. 개요2. 사고 발생3. 원인4. 유사 사고
[clearfix]1973년 11월 3일, 마이애미 국제공항을 거쳐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까지 가던 내셔널 항공 27편이 엔진 분해로 객실 바닥에 구멍이 나 승객 1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2. 사고 발생
1973년 11월 3일, 39000피트에서 내셔널 항공 27편의 엔진이 폭발한다. 이 사고로 객실 창문 몇 개가 깨졌으며 한 승객이 유리창 밖으로 빨려나가 엔진으로 빨려들어간다. 하지만 비행기는 앨버커키 국제공항에 착륙을 성공한다. 이 사고로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원인은 CF6 엔진의 설계 문제였는데, 3번 엔진의 팬 블레이드가 가속도중 엔진 케이싱에 간섭을 받아 분해되면서 엔진에서 유독 가스가 발생하고 파편에 의해 동체에 구멍이 났다. 탑승자들은 비상착륙 후 탈출했으나 1(17H)명이 긴급 사태로 인한 좌석 이동 중 동체의 구멍 사이로 빨려나갔다. 보잉 747의 개발과정 중 JT9D가 급히 추력을 높일 때 이러한 현상이 있었는데 공명 현상의 연장선으로 당시에는 생소한 설계문제라 발견을 못해 개발이 지연된 선례가 있어 비교적 빨리 보완되었다.4. 유사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