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옛길 안내도 |
1. 개요
남산옛길은 조선시대 용산에서 남산을 지나 도성 안을 연결하던 길이며, 중구가 회현역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소파로와 소공로 사이의 골목길 일대의 숨은 길을 재발견해 명소로 조성했다.이하 안내도 소개문 인용.
남촌선비와 남산옛길을 거닐다
12정승을 배출한 합격의 명당
안녕하시오. 500년 전 중중 임금때 회현에 살았던 정광필이라고 하오.
시간을 넘어 정든 남산일대를 안내하게 되어 기쁘오.
어느날 꿈에 한 시선이 나타나
"세대 열두 개를 은행나무에 걸게 되리라"는 말을 하지 않았겠소?
서대란 정승만 찰 수 있는 아주 귀한 허리띠요.
신통하게도 우리집안에서는 정말 12명의 정승이 배출되었다오. 그 은행나무가 현재 우리은행 본점 앞에 있는 것이라오.
여전히 영험한 기운이 남아 있는 남산옛길을 여러 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소.
12정승을 배출한 합격의 명당
안녕하시오. 500년 전 중중 임금때 회현에 살았던 정광필이라고 하오.
시간을 넘어 정든 남산일대를 안내하게 되어 기쁘오.
어느날 꿈에 한 시선이 나타나
"세대 열두 개를 은행나무에 걸게 되리라"는 말을 하지 않았겠소?
서대란 정승만 찰 수 있는 아주 귀한 허리띠요.
신통하게도 우리집안에서는 정말 12명의 정승이 배출되었다오. 그 은행나무가 현재 우리은행 본점 앞에 있는 것이라오.
여전히 영험한 기운이 남아 있는 남산옛길을 여러 분에게 소개해 드리겠소.
2. 코스
2.1. 청운의 길
이하 안내도 소개문 인용.남산으로 쭉 뻗은길이 꼭 청운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지 않소?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다면 나와 함께 걸어보지 않겠소?
2.2. 저잣거리 길
이하 안내도 소개문 인용.칠패시장이 남대문시장으로 이 시대까지 이어졌다니 감동적이오. 남대문 시장을 둘러본 후 이 길을 따라 남산에 오르는 것을 추천드리겠소.
2.3. 소나무 숲 길
이하 안내도 소개문 인용.자연과 하나 되는 물아일체의 경지를 즐겼던 옛 선비들과 같이 바쁜 도심 속 삶에 지친 분들에게 이 길을 거닐어 볼것을 추천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