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남계홍(南啓弘) |
| 생몰 | 1870년 ~ ? |
| 출생지 | 충청북도 진천군 만승면 광혜원동 (현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남계홍은 1870년생이며 충청북도 진천군 만승면(현 광혜원면) 광혜원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4월 2일 충북 진천군 만승면에서 식수작업을 하다가 윤병한(尹柄漢)과 함께 주민 200여 명을 규합하여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다. 들은 시위행렬을 이끌고 면사무소로 가서 면서기에게 독립만세를 부를 것을 요구하고 동사무소의 유리창을 부수고, 신축 중인 헌병주재소로 가서 시위를 지속했다. 이 일로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13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남계홍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