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야 워낙 춤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당시에는 좋은 쪽이든 안 좋은 쪽이든 독특하다는 평이 많았다.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잘 찾아보기 힘든 흐느적거리는 안무였기 때문. 발매된지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는 박진영만이 가능했던 파격적인 안무, 따라하기 쉬운 재밌는 안무로 여겨지며 호평이 많다.
가창 난이도는 무난한 편이다. 고음 파트가 길지 않아서 음을 길게 유지 할 필요가 없기 때문. 물론 춤추면서 라이브하면 힘들다.
박진영이 데뷔하기 전 여러 기획사 오디션을 보러 다닐 때 SM 이수만과도 조우했는데, 이때 이 곡을 불렀고 이수만이 오디션 후 박진영 얼굴이 걸렸는지 '하아.. 아쉽네?" 라고 한숨을 쉬다가 퇴짜를 놓았고, 다시 부르더니 "혹시 곡만 팔 생각 없냐?" 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박진영은 안 그래도 오디션에 탈락해서 서러워죽겠는데, 곡만 팔라고 하니 염장지르는 기분이 들었는지 화가 나서 "안 팔아요!" 라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한다. 물론, 방송에서 유머러스하게 한 얘기라 과장은 있을 수 있지만 이 때 곡을 팔았으면 박진영은 가수가 아닌 작곡가나 프로듀서로만 활동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2020년 이수만은 유튜브 방송에서 "다시 오면 뽑아줄 생각 있다" 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배우 정우성과도 연관이 있는 곡이다. 박진영이 인생술집에서 박진영이 직접 언급한 이야기인데 정우성이 신인 모델일 때 센스민트 껌 CF에 출연했는데, 그 배경 음악이 이 노래였었다. 그런데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이 정우성을 박진영으로 착각해[2] 박진영의 데뷔 무대를 기다렸는데, 실제 무대에선 정우성이 아닌 박진영이 나오자 당황했다고 한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비공식 사가(社歌)라는 농담 아닌 농담이 있을 정도로 JYP 엔터 소속 아이돌들이 자주 커버하거나 연습 음원으로 재생하는 노래이다. 과거 JYP네이션 콘서트할 땐 으레 엔딩곡으로 나오는 곡이기도 했다.
이 노래는 박진영이 콘서트때 노래 시작전에 관중들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PARTY PEOPLE'로 시작하는데 일부에서는 한국말로 해석하면 '사람잔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