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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3:09:46

낙양동공영차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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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경기도에 위치해 있으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만 소속된 차고지이다. }}}}}}}}}
파일:의정부공영차고지.jpg

1. 개요

경기도 의정부시 낙양동에 위치한 공영차고지이다.

원래 이름은 의정부공영차고지였으나, 시기 미상으로 낙양동공영차고지로 개명했다. 하지만 KD 운송그룹 내에서는 이 차고지를 송산동영업소로 부르고 있다.[1]

처음에는 녹양동에 차고지를 조성하려고 하였지만 녹양동 주민들의 집단 민원으로 백지화되고[2] 낙양동에 조성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낙양동 주민들이 시청에 들이닥쳐서 항의한다. 결국 가스 충전소를 설치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고 차고지를 반쪽짜리로 전락한 채 완공된다. 의정부공영차고지에 입주하는 가스 차량은 저 멀리 민락동차고지까지 가서 가스를 충전하게 되었다.

명진여객의정부버스터미널 인근에 차고지가 있었고, 이 때문에 민락동(1지구) 기점인 10번, 10-1번, 72-1번만 의정부공영차고지에 입주하였으나 2011년 말에 본사 부지를 매각하면서 모두 의정부공영차고지로 입성하였다. 그래서 의정부공영차고지로 연장된 노선들이 많은데 가스를 충전할 수 없어서 공차회송이 늘었다. 이후 민락2지구가 개발되고 민락동영업소가 새로 개장하면서 현재는 1-1, 10-1, 11, 72-1번, G6000, G6100번이 이 차고지를 사용하고 있다. 명진여객 본사 등기도 동 시기에 여기로 옮겨졌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먹튀를 못 면한데다가 시청에서 부지 선정을 신중하게 결정하지 못하였고, 지역 주민들의 진상에 민폐부리며 집단 반발을 이기지 못하고 충전소가 설치되지 않아서 입지가 불분명하다. 2017년 하반기에 부지를 확장하여 충전소를 조성하려고 시도하는 중이지만 언제든지 주민들이 반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설치될지는 미지수이다.

그나마 전기버스 충전소를 설치하겠다고 의정부시가 말만 하는 중.[3] 현재, G6X00번 시리즈의 2층 전기버스도 민락2지구 차고지까지 가서 충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시간표도 꼬이고 운행횟수도 공차거리 때문에 적다. 그래서 전기 충전소가 설치된다면 이런 문제들이 나아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여기와 멀지않은 낙양동 산 130-2번지에 차고지의 일부 확장 및 충전소 건립 계획이 있다.

인근의 곤제근린공원과 경전철 곤제역은 사실상 이 차고지에 대한 보상격으로 곤제마을 주민들에게 주어진 것에 가깝다.

2. 주박 노선

2.1. 명진여객

2.2. 평안운수

2.3. 경기고속


[1] 사실 행정동으로는 송산2동이 맞긴 하다. 다만 근처가 1990년대 후반에 송산지구로 개발된 곳인 만큼 민락2지구 및 민락동차고지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구분하는 것으로 보인다.[2] 이 계획이 이행되었다면 106번과 공항버스가 해당 차고지에 입주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경민대학교 출발 노선들이 사용하던 가능동영업소의 폐쇄도 더 일찍 이뤄졌을 것이다.[3] 전기버스 충전소는 딱히 인근 주민들이 외부차량의 유상충전까지 허락해주면 반대할 이유도 없다.[부분차량] 포화상태로 인하여 일부 차량만 주박 후, 민락동영업소에서 운행대기 한다.[의정부] 운행 대기는 의정부영업소에서 하며, 주박만 본 차고지에서 한다.[의정부] [민락동] 운행 대기는 민락동영업소에서 하며, 주박만 본 차고지에서 한다.[의정부] [의정부]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