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000><colbgcolor=#d4d4d4> 나후엘 Nahuel | |
본명 | 나후엘 Nahuel |
가족 | 부모님 조햄, 피레 이모 휠렌 이복형제 세레나, 메이선, 제니퍼 |
출생 | 1850년대 |
남아메리카 마푸체족 영역 | |
신체 | 뱀파이어와 인간 혼혈 | 흑발 | 흑안 |
실사판 배우 | J. D. 파르도 |
등장 | 브레이킹 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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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인간 어머니와 뱀파이어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나후엘의 친모 피레는 뱀파이어 조햄과 사랑에 빠져 나후엘을 가졌다. 피레로부터 조햄에 대해 자세한 들은 언니 휠렌은 그가 리비센 즉,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아채고 출산이 임박하자 피레를 데리고 숲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 도망쳤다. 피레는 아기를 낳자마자 사망했으며[1] 나후엘은 태어난 직후 어머니 옆에서 출산을 돕던 이모 휠렌을 물어 뱀파이어로 만들었고[2] 그 후 쭉 이모와 둘이서 살았다고 한다. 조햄이 세레나를 보내 나후엘을 데려오려 하였지만 나후엘은 휠렌과 함께 추적을 따돌리고 도망쳤다. 하프 뱀파이어답게 성장이 빨라 생후 2주만에 말하는 법을 배웠고, 7살이 되었을 때 이미 성인이 되었다고 하며 현재 나이는 150살이다.그의 아버지 조햄은 새로운 종을 만들기 위한 실험의 일환으로 그와 그의 두 이복누나들(세레나, 메이선)과 이복여동생(제니퍼)을 탄생시켰고, 그 외에도 3명의 여성을 더 임신시켰으나 이들이 임신한 아이들은 제대로 태어나지 못하고 죽었다. 그의 어머니 피레와 마찬가지로 이복누이들의 어머니는 아이를 낳을 때 죽었다고 한다. 이복누이들의 이름들은 각자의 죽은 어머니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다. 참고로 그의 어머니는 벨라와 같은 체질인 통칭 '싱어'라고 한다.
르네즈미가 불멸의 아이라는 오해를 받아 볼투리 가와 컬렌 가의 전쟁이 발발할 뻔했을 때, 마지막 증언자로 나서서 자기를 내세우며 하프의 특성을 밝혀 르네즈미가 하프 뱀파이어임을 증명해 줬다.
3. 여담
- 평생을 스스로를 혐오하며 살았다. 조햄은 자녀들에게 뱀파이어는 신이고, 인간들은 노예라는 사상을 가르쳐서 그의 누이들은 그 사상을 물려받았지만, 휠렌의 손에서 자란 나후엘은 인간이었던 어머니 피레를 깊이 사랑했고 그런 어머니를 죽게 한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 그러나 르네즈미와 컬렌 가를 만난 이후로 피레가 죽지 않고 벨라처럼 살 수도 있었음을, 즉 어머니의 죽음은 자신이 아닌 아버지의 잘못[3]이었음을 알고 자신을 용서하기 시작했다.
- 이복누이들과 교류는 하고 있지만 아버지 조햄의 사상을 그대로 따르는 큰누나 세레나는 거북해한다. 제일 좋아하고 사이가 좋은 누이는 제니퍼.
[1] 그도 그럴 게 벨라는 컬렌 가의 특별한 보호 덕에 겨우 버텼던 거지 원래 평범한 인간은 뱀파이어 아기를 감당하지 못한다.[2] 혼혈이지만 일반 뱀파이어들과 똑같이 독이 있다. 이건 남자 뱀파이어 혼혈들만 갖는 특징.[3] 조햄은 피레를 일종의 실험체로 여겨서 피레가 죽게 내버려 뒀지만 에드워드는 벨라를 사랑하여 출산과 동시에 뱀파이어로 변화시켜 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