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면라이더 V3의 등장인물. 11화에서만 등장하는 데스트론의 과학자이다.2. 작중행적
원래는 평범한 해양학 박사였지만 데스트론에 스카웃 되었다. 그러나 그때까지만해도 데스트론의 실체를 모르고 있었고 실체를 안 후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함부로 탈주하면 목숨이 위험해질수도 있기 때문에, 탈주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본편에서는 11화에서 데스트론 괴인 "피켈 샤크"를 탄생시키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데스트론 수령은 그를 해양학의 권위자라며 칭찬하고, 나카하라는 피곤하니 바람 좀 쐬고 오겠다며 말하며, 탈주한다. 심지어 데스트론 측에서도 외출을 허락했다. 하지만 나카하라가 탈주할것을 알고있던 데스트론 수령은, 나카하라 박사가 만든 피켈 샤크에게 그를 추척하라고 명령한다. 피켈 샤크는 나카하라가 탈주한것에 매우 분노하며 그를 죽이려 한다.
피켈 샤크의 추격을 받던중 한 복서를 만나 도움을 청하면서 달아났고, 이 복서는 피켈 샤크의 복부에 주먹을 꽂기까지 했지만 결국 나카하라 박사보다 먼저 살해된다.
한편 나카하라 박사는 소년 가면라이더대가 있는 곳으로 가 타치바나 토베에를 만나 그에게 데스트론의 목적이 담긴 문서를 전달하고 차를 타려고 하던 순간 매복해있던 피켈 샤크에 의해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