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中田秀夫일본의 영화 감독. 1961년생. 링 시리즈의 영화 감독이다.
1980년 도쿄대학에 입학했을 정도로 수재였다. 하스미 시게히코의 영화 세미나 강의를 듣던 중 영화에 눈을 떠서 영화에 관한 논문을 쓰게 된다. 졸업 후에는 연출부에 들어가 도제 시스템에 합류하였다.
1998년 링이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영화계의 명장이 된다. 나름 링 이전에 여우령 같은 수작 공포영화를 찍기도 했지만 역시 대표작은 링 1, 2라고 할 수 있다. 링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비교적 꾸준히 연출을 이어가서 검은 물 밑에서라든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같은 수작 영화를 연출하면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
2. 연출작 일람
- 1996년 여우령
- 1998~1999년 링 시리즈
- 2000년 카오스, 새디스틱 마조히스틱, 유리의 뇌
- 2001년 검은 물 밑에서
- 2002년 라스트 씬
- 2005년 링 2
- 2007년 괴담
- 2008년 데스노트 L: 새로운 시작
- 2010년 더 인사이트 밀: 7일간의 데스 게임, 사이버 밀실: 위험한 초대
- 2013년 콤플렉스
- 2014년 몬스터즈, 신과 나눈 이야기[1]
- 2015년 극장령, 화이트 릴리
- 2016년 뷰티풀 2016
- 2018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끝난 사람
- 2019년 살인귀를 키우는 여자
- 2019년 사다코(2019)
- 2020년 공포신문(드라마)
- 2020년 사고물건 무서운 방
- 2022년 도박마, 그것이 있는 숲
- 2023년 금지된 장난
[1] 옴니버스 영화로, 한 부분을 감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