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거 트위터 계정 논란
- 나카니시의 과거 트위터 계정 공개가 되었는데 무라카타 노노카는 때리고 싶다, 식물인간은 광합성을 하느냐는 망언은 기본이고, 무려 5기생 오디션 2차 심사 날에 노기자카46의 멤버들을 보고 남자아이돌을 기다리는 평범한 일반인 같다고 한 뒷담화도 했다정리글
2. 5기생 오디션 정보 유출 논란
- 사실 나카니시의 트위터 계정이 밝혀지기 전, 과거에 나카니시와 함께 작업했던 40대의 사진 작가가 노기자카46 5기생의 오디션 정보를 트위터에 유출하는 바람에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다.
사진 작가가 유출한 노기자카46 5기생 2차 오디션 내용. 오디션 준비물 및 인상착의 가이드, 집합 일시 및 장소, 주차장 및 동반자&보호자 대기실 없음 등 별로 특별한 내용은 없다. |
사진작가 : 드디어 등장인가 |
팬 : 치바현 너무 (비주얼이) 뛰어난걸? (노기자카에서) 치바현 사투리 쓰는 모임 생겼으면 좋겠다 / 사진작가 : 내일(공개되는 멤버)도 치바현이에요 / 사진작가(57분 전) : 저기요, (그렇다고) 말씀드렸잖아요 |
- 해당 사진작가는 오디션 정보 유출부터, 매일 한 명씩 공개되는 멤버들 정보에 대한 스포일러까지, 거기다가 "내가 그렇다고 말했잖아요"라는 코멘트까지 당당하게 작성하는 등 관종 행동을 했다.
3. 활동 중단
나카니시 아루노에 관하여 SNS상에서 다양한 추측과 투고가 난무하고 있는 상황을 접하고 본인에게 사실 확인을 실시했는데, 일부 발언에 관하여 본인의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에 반하는 행위나 이를 연상시키는 SNS 발언은 본인이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사에서는, 가입 이전의 행동에 관해서는 법률에 반하는 것 이외에는 불문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건에 관해서는 본인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일정 기간 본인의 활동을 자숙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부 SNS상에서의 투고는, 화상을 사용해서 마치 본인인 것처럼 조작하고,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하고 있는 사람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항의하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항책을 취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이번 일로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노기자카46 합동회사 ――――――――――――――――――― 이번에 저의 과거 활동 및 발언으로 팬들을 혼란스럽게 한 점, 불신감을 갖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스탭 여러분과 의논하고, 잠시 동안, 그룹의 활동을 자숙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말로 저와 지금의 생각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느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중고 일관 여학교에 다녔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 서서히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져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었고, 고등학교 2학년 여름에 정시제로 전학했습니다. 그 무렵에 시작한 SNS에서는, 일상의 생활의 울분을 토해내는 것으로 심신의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심한 게시글이 많아서, 정말로 회한에 시달립니다. 저의 과거의 글을 알게 됨으로써 많은 분들이 불쾌해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피사체 모델은, 처음은 개인의 SNS를 통해서 카메라맨을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이의 교환에 무서움을 느끼거나 모집용의 어카운트를 갑자기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등, 이 방법에 위험을 느껴 촬영회에 소속해서 촬영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촬영회에서는 렌즈 너머로 자기를 표현하는 것을 알고,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서 양식이 된 활동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용하고 있었던 모집용의 SNS 어카운트로, 내가 투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외설적인 화상이나, 그러한 발언은 결단코 나 자신의 것이 아니며, 자신의 합격 여부 내지 내부 정보를 누설한 사실은 없습니다. 전학한 고등학교에서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람들과 만남으로써, 나의 가치관과 시야를 크게 넓힐 수 있었습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은 곧 불완전한 자신,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용인하는 것이다. 모두 나라는 것을 인정하고, 능숙하게 자기 자신과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있는 많은 저에 대한 비판은 그만큼 많은 분들의 노기자카46에 대한 애정의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기자카46을 응원해 주신 여러분께 그런 생각을 안겨드려 버린 것이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여러분께 인정받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나카니시 아루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