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모토 GP 라이더|2024 모토 GP 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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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R 혼다 이데미츠 | 30 | 나카가미 타카아키 |
LCR 혼다 이데미츠 No.30 | |
나카가미 타카아키 中上貴晶 | Takaaki Nakagami | |
<colbgcolor=#000000> 출생 | 1992년 2월 9일 ([age(1992-02-09)]세) 일본 치바현 치바시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4 cm |
소속팀 | 레드불 Moto GP 아카데미 (2007) I.C 팀 (2008) 온 갓타 팀 I.S.P.A (2009) 이탈 트랜스 레이싱 팀 (2012~2013) 이데미츠 혼다 팀 아시아 (2014~2017) LCR 혼다 Idemitsu 팀 (2018~2024) |
월드 챔피언 | 0회 |
그랑프리 우승 | 0회 |
포디움 | 0회 |
폴 포지션 | 1회 |
패스티스트 랩 | 0회 |
첫 경기 | 2018년 카타르 그랑프리 |
첫 그랑프리 우승 | 없음 |
지난 시즌 성적 (2022 시즌) | 18위 (48포인트) |
SNS |
나카가미의 로고 | 나카가미의 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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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 모토 GP 클래스 LCR 혼다 이데미츠 팀 소속 일본인 라이더이다.이명은 TAKA.
2. 선수 경력
일본내에서는 6살부터 포켓바이크 대회에 출전에서 우승을 기록하여 어린 천재등으로 불리던 라이더였으나, 국제무대에 나가고 특히나 모토 GP 클래스에 참전하고부터는 세계무대의 벽을 느껴 부진을 면치 못하는 성적을 보여준다.2.1. 데뷔
4세부터 포켓바이크를 타기 시작해 6살에 포켓바이크 레이스에 데뷔해 우승을 기록한다. 9살 부터 미니바이크 레이스에 출전. 미니 바이크 전국 대회에서 우승해, 최연소 출장·우승을 기록한다. 이후에도 미니바이크 레이스에서 우승을 이어가 전국대회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2004년부터 로드레이스에 참전하고 2005년에는 전일본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GP125 클래스에 스포트 출전해 시리즈 13위를 차지하며 MFJ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전일본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GP 125클래스에 풀참전해 사상 최연소 전승 우승을 기록했다. 또 모토GP를 운영사인 도르나 스포츠가 여는 '모토GP 아카데미' 오디션에 합격했고, 그 일환으로 스페인선수권대회(CEV) 해외 원정도 진행했다. 2007년에는 스페인 선수권 참전과 함께 로드레이스 세계선수권(WGP) 최종전 발렌시아 GP에서 125cc급에 첫 도전했다.
2.2. WGP 125cc
2008년, 16세에 WGP 125cc 클래스에 풀 참전 개시. 이탈리아 I.C팀 아프릴리아를 몰아 결승 레이스 최고 8위, 연간 랭킹 24위. 2009년은 온갓타 I.S.P.A.로 이적해 결승 레이스 최고 5위, 연간 랭킹 16위를 기록하였다.2010년에는 125cc에서의 시트를 얻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어, 전일본 로드 레이스 선수권 ST600 클래스에 참전. 스즈카 8시간 내구 로드 레이스에는 HRAC PRO 팀에서 키요나리 유이치 · 타카하시 타쿠미와의 트리오로 출전해, 제3 라이더로서 결승은 주행하지 않았지만,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의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2011년은 전일본 로드 레이스 선수권, J-GP2 클래스에 참전. 부상의 영향으로 결장한 레이스도 있었지만, 참전한 모든 레이스에서 폴 투 윈을 장식하는 압도적인 힘으로, 시즌 챔피언을 획득. 이 해에 모토 GP 일본 GP에서 Moto 2 클래스에 참전했던 클라우디오 코르티의 대역으로 이타르 트랜스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웜업 중 넘어져 부상으로 결승에 결장했지만, 이 경기에서의 퍼포먼스가 평가되어, 같은 팀의 2012년 Moto 2 클래스 참전이 결정되었다. 일본인 라이더가 한번 모토 GP 시트를 상실한 뒤 다시 풀 참전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
2.3. MOTO 2
2012년은 이타르 트랜스 레이싱 팀에서 Moto2 클래스에 참전. 팀 동료는 코르티가 맡았다. 나카가미는 세계전에서의 공백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주행을 보여줬고, 2차전 스페인 GP에서는 예선에서 2번째, 결승에서도 5위에 오르자 9차전 이탈리아 GP에서는 처음으로 정상을 주행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기복이 심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시리즈 랭킹은 15위(루키 라이더로는 2번째)에 머물렀다.
2013년에도 같은 팀에서 Moto2 클래스에 계속 참전. 팀 동료는 코르티를 대신해 훌리안 시몬이 맡게 됐다. 시즌오프부터 호조를 보이며 기대됐던 개막전 카타르 GP에서는 초반부터 1위를 마크. 중반에 들어서 순위가 떨어지지만, 3위에 들어가, 자신의 첫 국제무대 포디움을 획득했다. 제9차전 인디애나폴리스 GP에서는 4차전 연속 2위 포디움에 올랐다. 우승은 못했지만 3번의 폴 포지션, 5번의 포디움에 오르는 등 시리즈 랭킹 8위로 일본인 라이더 치고는 국제무대에서 꽤나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이타르 트랜스 잔류가 결정되었으나 시즌 종료 후 오카다 다다유키가 감독하는 이데미츠 혼다 팀 아시아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이후 아시아인 라이더 육성에 힘쓰는 혼다와 이데미츠 흥산으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개막전 카타르 GP에서는 갑자기 에스테베 라바토와의 우승 경쟁을 벌여 최종적으로 2위로 체커를 받는 등 이적 첫 경기부터 기분 좋게 출발한 것처럼 보였지만 레이스 종료 후 머신의 기술 위반이 발각되어 실격되었다. 일전, 이후 레이스에서는 우승 경쟁은커녕 톱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대부진에 빠졌고, 그해 최고위는 13차전 산마리노 GP의 10위.전년의 149포인트에 비해 이 해는 겨우 34포인트밖에 획득하지 못해 시리즈 랭킹은 22위로 떨어졌다.
2015년에도 같은 팀에서 Moto2 클래스에 계속 참전. 제13차전 산마리노 GP에서는 2년만에 시상대가 되는 3위에 올라 팀에도 첫 시상대를 안기는 등 전년의 성적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시리즈 랭킹에서도 다시 8위까지 만회했다.
2016년에도 같은 팀에서 Moto2 클래스에 계속 참전. 개막전 카타르 GP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나, 스타트 규정 위반에 의해 탈락, 3차전 아메리카 GP에서는 포디움를 다투면서 접촉되는 형태로 넘어졌고, 6차전 이탈리아 GP에서도 역시 3번째를 주행하면서 레드 플래그에 의해 레이스가 중단, 재개시 이 해의 레귤레이션인 퀵 스타트 규칙에 저촉되어 그리드 맨 뒤까지 밀려나는 등 상위에 진출하면서 맞물리지 않는 내용이 이어지지만 7차전 카탈니아 GP에서 3위로 포디움을 획득. 기세를 되찾아 맞이한 제8전 네덜란드 GP에서는 레이스 초반부터 적극적인 오버테이크를 보이며 9바퀴째에 1위로 부상. 서서히 후속을 따돌리고 도망에 들어간다. 레이스 중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두 바퀴를 남기고 적기가 발령되고 레이스가 끝나 나카가미가 모토 2클래스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일본인 선수의 그랑프리 우승은 Moto2의 타카하시 유우키 이후 6년 만의 쾌거이다. 그 후도 후반전에 획득한 2번의 포디움을 포함해 합계 4번의 포디움에 오르는 등 유력 라이더로의 복귀를 완수하는 1년이 되어, 시즌 랭킹은 자기 최고인 6위에 진출했다.
2017년은 Moto 2클래스 6시즌째다. 12차전 영국 GP에서는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해 초반 선두 다툼을 벌이던 알렉스 마르케스와 프랑코 모비델리에게 2초 이상 뒤졌지만 페이스를 끌어올려 0.7초까지 차를 좁혔다. 게다가 마르케스가 넘어지면서 나카카미는 단숨에 차를 좁히고 그 주위에 모비델리를 제치고 선두로 떠올랐고 그대로 달아나 캐리어 2승째를 올렸다. 현지의 제15차전 일본 GP에서는 통산 5번째의 폴 포지션을 획득해 레이스 중반까지 마르케스와 톱을 다투지만, 마지막은 6위로 피니쉬했다. 이 해에도 4번 포디움에 올라 시리즈 랭킹은 7위.
2.4. MOTO GP
2018년 나카가미는 HRC 계약라이더로 모토GP 클래스로 승격해 위성팀 LCR 혼다 이데미츠의 RC213V를 타게 되었다. 일본인의 최고클래스 풀 참전은 2014년 아오야마 히로카즈 이후 처음이다. 예선에서는 신인 최다인 4번의 Q2 진출을 달성한 한편 본레이스에서는 스타트 직후부터 레이스 초반에 걸쳐 순위가 떨어지는 전개가 시즌 내내 이어졌다. 신인군에서는 3번째 종합 20위로 마쳐 올해의 신인왕 등극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비가 내리는 최종전 발렌시아 GP에서는 날씨에 농락당해 넘어지는 선수가 속출하는 가운데 시종일관 안정적인 달리기를 보여 첫 톱10에 진입, 독립팀 최상위 피니시인 6위에 등극. 신인 선수 전체로 봐도 이 해의 최고 성적을 획득해, 일사천리로 보답하는 결과를 남겼다.
2019년에도 모토GP 클래스 유일의 일본인 선수로서 LCR 혼다 이데미츠 팀에서의 출전이 결정되었다. 개막전부터 톱10 피니시를 계속해 이탈리아 GP에서는 드라이 컨디션으로 자신의 베스트를 경신하는 5위에 등극. 지난 시즌 격차가 벌어졌던 팀 동료 칼 클러치로우에 대해서도 코스에서 팽팽히 맞서는 모습을 보이는 등 2년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제8전 더치T.T전에서 발렌티노·로시의 전도에 휘말려 고속에서 전도. 당초에는 왼쪽 발목 부상이 의심되어, 다음주 개최된 제9전 독일 GP에서는 실제로 목발을 사용해 걷는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이번에는 오른쪽 어깨의 부상이 서서히 악화. 고통을 감추면서 레이스를 계속해도 성적은 침체. 일본 GP 종료 후에 연골 제거 수술을 받을 것을 발표해, 시즌중 남은 3 레이스를 결장했다.
2020년에도 LCR 혼다 이데미츠에서 3년째 MotoGP에 참전. 오른쪽 어깨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 3월 개막전 카타르 GP를 맞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모토GP 클래스가 취소되면서 레이스 재개까지 4개월간 체력 회복에 힘썼다. 시즌 재개 직후의 2차전 스페인 GP에서는, 같은 혼다 라이더인 마르크 마르케스와 칼 클러치로우가 연달아 부상으로 결장. 게다가 이 해부터 GP 클래스로 막 승격한 알렉스 마르케스[1]도 머신에의 숙달이 필요한 시기였기 때문에, 사실상의 혼다에 남은 유일한 에이스로서 혼다를 이끌어 나가는 입장이 되어 갔다. 이어진 3차전 안달루시아 GP에서는 프리주행에서 두 차례 톱타임을 기록했고 결승도 4위로 자신의 베스트를 경신했다. 제6전 오스트리아 GP에서는 자신의 첫 예선 2위 스타트부터 우승 경쟁에 가세하지만, 2번째 랩 주행중에 레이스가 적기발령으로 중단.4번째 선수 이하의 선수와의 갭이 상실되었을 뿐만 아니라, 재시작시에는 여분의 프레시 타이어가 남아 있지 않아 유즈드 타이어로 임하게 되어, 드라이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었던 선수와 상황이 역전되어 결과 7위로 후퇴. 첫 포디움 기회를 놓쳤다. 이후에도 부진한 혼다에서 분투하며 2차전 스페인 GP부터 11차전 아라곤 GP까지 전 선수 중 유일한 10전 연속 톱10 피니시를 달성했다. 이후 혼다의 당해 최상위 입상을 계속한 것도 평가되어 계약 2년 연장이 결정. 제12차전 테루엘 GP에서 모토GP 클래스 자신 최초의 폴 포지션을 획득 [2]
2021년에는 준수한 페이스로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했다.
2022년에는 15위로 시즌을 마무리 했으며 LCR 팀과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3. 여담
월드 GP에서는 등번호 30번을 계속 달고 있다. 14세에 스페인 선수권에 참전했을 때, MotoGP 아카데미 감독 알베르토 푸치가 선택해 준 번호로, 그 이후로 마음에 들어 사용하고 있다고.동경하는 라이더는 카토 다이지로(加藤大治郎)[3] 어릴 적 잡지 「모토 챔프」의 기획으로 일본 GP를 방문해, 카토로부터 받은 레이싱 부츠를 지금도 소중히 장식하고 있다고 한다.
토미자와 쇼야[4]와는 포켓바이크 대회 시절부터 절차탁마해 온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2010년 산마리노 GP에서 그가 사고사했을 때는 경주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은 적도 있었지만, 그의 가족에게 격려를 받아 재기했다. 산마리노 GP가 열리는 미사노 서킷은 토미자와로부터 특별한 파워를 받을 수 있는 특기인 서킷이라 하여 , 모토2 시대에 3번 포디움에 오른 바 있다.
2번째의 국제대회 참전 이후는, 이탈리아에 있는 이탈 트랜스의 전무(이탈 트랜스의 본업은 운송 회사)의 자택에 얹혀 살고 있다. 그 저택은 상당한 대저택으로, 프로그램 기획으로 방문한 사카타 가즈토와 후쿠다 미츠노리가 경악했다고.. 2015년 이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지만 이타르트랜스와는 개인 스폰서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까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만 소지하고 대형 자동이륜차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
상당히 잘생긴편으로써 일본내에서는 인기가 많은편이다.
같은 최고봉 클래스에 참전하는 일본인 F1 드라이버인 츠노다 유키와 친분이 있으며 레드불의 기획이나 혼다의 기획등으로 몆번이나 만나서 인터뷰도 했고 스즈카에서 이뤄지는 F1 일본 그랑프리나 모테기에서 이뤄지는 모토 GP 일본 그랑프리에 서로 보러가기도 하는등 상당히 친한사이로 보여진다. 또한 혼다의 모든 모터스포츠 활동을 기념하는 혼다레이싱 땡스데이에서는 혼다 시빅 타입 R을 같이 탑승하여 퍼레이드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