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가미 타카아키 中上貴晶 | Takaaki Nakagami | |
<colbgcolor=#000000> 출생 | 1992년 2월 9일 ([age(1992-02-09)]세) 일본 치바현 치바시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4 cm, 70kg |
소속팀 | LCR 혼다 이데미츠 팀 (2018~2024) |
모토GP 경력 | 경기 참가 : 123회 폴포지션 : 1회 커리어 포인트 : 434 |
나카가미의 로고 | 나카가미의 헬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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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모토 GP 라이더이다. 이명은 TAKA.2. 선수 경력
2.1. 데뷔
4세부터 포켓바이크를 타기 시작해 6살에 포켓바이크 레이스에 데뷔해 우승을 기록한다. 9살 부터 미니바이크 레이스에 출전하여 미니 바이크 전국 대회에서 최연소 출장, 우승을 하였다. 이후에도 미니바이크 레이스에서 우승을 이어가 전국대회에서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2004년부터 로드레이스에 참전하고 2005년에는 전일본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GP125 클래스에 스포트 출전해 드라이버 랭킹 13위를 차지하며 MFJ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전일본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GP 125클래스에서 사상 최연소 전승 우승을 기록했다.
2.2. WGP 125cc
2008년에는 16세에 WGP 125cc 클래스에 이탈리아 I.C팀 아프릴리아 소속으로 출전하여 드라이버 랭킹 24위, 2009년에는 온갓타 I.S.P.A.로 이적해 시즌 랭킹 16위를 기록하였다.2010년에는 125cc 클래스 시트를 얻지 못하여 전일본 로드 레이스 선수권 ST600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스즈카 8시간 내구 로드 레이스에 HRAC PRO 팀으로 키요나리 유이치, 타카하시 타쿠미와 함께 출전하였다. 제3 라이더로서 레이스에서는 주행하지 않았지만,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의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2011년은 전일본 로드 레이스 선수권, J-GP2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부상으로 결장한 레이스를 제외하면 모든 레이스에서 폴 투 윈을 차지하며 시즌 챔피언이 되었다. 또한 모토 GP 일본 GP에서 Moto 2 클래스에 참전했던 클라우디오 코르티의 리저브 라이더로 이타르 트랜스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하였으나 웜업 중 넘어져 부상으로 결장했다.
2.3. MOTO 2
2012년부터 Moto 2 클래스에서 이타르 트랜스 레이싱팀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일본인 라이더가 한번 모토 GP 시트를 상실한 뒤 다시 풀타임으로 출전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2013년 카타르 그랑프리에서는 3위로 완주하여 첫 포디움을 획득했다. 시즌 성적은 우승은 못했지만 3번의 폴 포지션, 5번의 포디움에 오르는 등 드라이버 챔피언십 8위로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2015년부터 이데미츠 혼다 팀 아시아로 이적하여 혼다와 이데미츠코산으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2016년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 2017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모토GP 클래스로 승격하였다.
2.4. MOTO GP
2018년 HRC 계약라이더로 LCR 혼다 이데미츠의 RC213V를 타게 되었다. 일본인의 최고클래스 풀타임 참전은 2014년 아오야마 히로카즈 이후 처음이다. 최종전 발렌시아 GP에서 급변하는 날씨 속에서 안정적으로 달리며 6위를 차지하였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20위로 신인 선수 중 최고의 성적이었다.2019년 네덜란드 T.T 전에서 발렌티노 로시의 사고에 휘말려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여 남은 3 레이스를 결장하였다.
2020년에는 마르크 마르케스와 칼 클러치로우가 연달아 부상으로 결장하고 알렉스 마르케스[1]도 루키라 적응 기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혼다에 남은 유일한 에이스로서 혼다를 이끌었으며, 안달루시아 그랑프리에서 4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달성하고 테루엘 그랑프리에서 첫 폴 포지션을 획득하였다[2].
2022년부터는 혼다의 경쟁력 악화로 인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하위권에서 머무르다 결국 2024시즌 이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은퇴 이후 HRC 소속으로 모토GP 테스트 드라이버가 될 예정이다.
3. 여담
- 월드 GP에서는 등번호 30번을 계속 달고 있다. 14세에 스페인 선수권에 참전했을 때, MotoGP 아카데미 감독 알베르토 푸치가 선택해 준 번호로, 그 이후로 마음에 들어 사용하고 있다고.
- 토미자와 쇼야[4]와는 포켓바이크 대회 시절부터 절차탁마해 온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2010년 산마리노 GP에서 그가 사고사했을 때는 경주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은 적도 있었지만, 그의 가족에게 격려를 받아 재기했다. 산마리노 GP가 열리는 미사노 서킷은 토미자와로부터 특별한 파워를 받을 수 있는 특기인 서킷이라 하여 , 모토2 시대에 3번 포디움에 오른 바 있다.
- 2번째의 국제대회 참전 이후는, 이탈리아에 있는 이탈 트랜스의 전무(이탈 트랜스의 본업은 운송 회사)의 자택에 얹혀 살고 있다. 그 저택은 상당한 대저택으로, 프로그램 기획으로 방문한 사카타 가즈토와 후쿠다 미츠노리가 경악했다고.. 2015년 이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지만 이타르트랜스와는 개인 스폰서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2019년까지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만 소지하고 대형 자동이륜차 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다.
- 상당히 잘생긴편으로써 일본내에서는 인기가 많은편이다.
- 같은 최고봉 클래스에 참전하는 일본인 F1 드라이버인 츠노다 유키와 친분이 있으며 레드불의 기획이나 혼다의 기획등으로 몆번이나 만나서 인터뷰도 했고 스즈카에서 이뤄지는 F1 일본 그랑프리나 모테기에서 이뤄지는 모토 GP 일본 그랑프리에 서로 보러가기도 하는등 상당히 친한사이로 보여진다. 또한 혼다의 모든 모터스포츠 활동을 기념하는 혼다레이싱 땡스데이에서는 혼다 시빅 타입 R을 같이 탑승하여 퍼레이드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