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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3-09 13:50:09

나초(인터넷 방송인)/메이플스토리/사냥터 매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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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와 사냥터2. 사냥터 매매 콘텐츠3. 1차 토론 의견
3.1. 찬성 의견3.2. 반대 의견
4. 2차 토론 의견
4.1. 찬성 의견4.2. 반대 의견4.3. 채팅 의견
5. 결론6. 그 이후..

1. 자리와 사냥터

2019-06-23 생방송에서 진행하였다.
【메이플 토론】 사냥터 & 자리에 대하여 「나초」

자리오픈필드게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일로 누군가가 먼저 그 사냥터에서 사냥하고 있었다면 나중에 온 사람이 다른 사냥터로 떠나야 하는 유저들만의 룰이다.

지금 스틸러를 제제하는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사냥터에서 먼저 사냥을 한다.
2. 누가 와서 스틸을 한다.
3. " 하지마세요. " 라고 하고 계속 스틸을 하면 서버나 맵을 바꾼다.
4. 따라와서 스틸한다.
5. 위의 과정을 모두 녹화해서 넥슨에게 제보를 한다.
6. 게임내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제제가 들어간다.

2. 사냥터 매매 콘텐츠

해당 콘텐츠에서 메이플 유저로써의 나초는 반대의 스탠스를 취하는듯 보였다.[1]
하지만 다양한 의견을 듣기위해 찬성의견에는 반대의견, 반대의견에는 찬성의견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되며 점점 나초 본인의 스탠스가 나오는듯 했다.[2]
찬성의 의견은 나초의 의견에 지고 반대의 의견은 나초의 반대의견에 묻혀버리게 되었다.

해당 토론은 평소 활발하던 토론 콘텐츠와는 다르게 무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토론 주제가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각종 법령과 암묵적인 규칙, 각종 비유가 나오며 더 복잡해졌다.

가장 처음 진행된 토론은 자리 판매에 대한 토론이다.

이것은 자리를 팔면 안된다는 의견이 너무 많았다.
사냥터는 공중화장실이 아니냐, 전문 거래상이 나올것이다. 하는 등등의 의견이 나왔다.

그 다음으로는 사냥끝나서 자리를 비울때 자리를 팔아도 되는가? 하는 이야기에 대한 토론이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차피 자리를 비킬거면 왜 파는가? 하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이에 최소한의 사냥만 하고 자리를 간판을 박고 파는것에 대한것은 어떻게 생각하는가?[3][4] 하는 토론 주제가 나왔다.

중간에 스틸길드 때문에 자리를 파는것이다. / 스틸길드 때문에 자리를 팔면 안된다. 라는 의견 충돌이 있어 스틸길드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기로 중재하였다.

전체적으로 도시 서버일수록, 고 레벨 일수록 사냥터 매매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인 편이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자리를 사려고 하는 행위, 비싼 가격에 파는 행위는 좋게 보지 않는다.

열띤 토론끝에 1부로 마무리 하게되었다. To be c...

찬성파와 반대파가 크게 나뉘어 디스코드에서 긴 토론끝에 각자 일주일동안 따로 의견을 정하기로 하였다.
2020-02-28 생방송에서 해당 컨탠츠를 마무리 하기로 하였다.[5]

3. 1차 토론 의견


2020-02-19 에 진행된 디스코드에서 진행된 1차 토론 의견이다.
방송에 나온 의견들과 디스코드에서 진행된 토론으로 정리된 내용이다.

3.1. 찬성 의견

아래는 디스코드에서 반대측 대표가 정리해서 발언한 내용이다.

아래는 스틸러 관련 사항으로 삭제된 의견들이다.

3.2. 반대 의견


아래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디스코드에서 들은 내용이다.

아래는 디스코드에서 반대측 대표가 정리해서 발언한 내용이다.

아래는 스틸러 관련 사항으로 삭제된 의견들이다.

4. 2차 토론 의견


2020-02-28 에 진행된 디스코드에서 진행된 2차 토론 의견이다.

토론 직전 나초가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사전준비를 해왔다.

문의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Q : 현재 메이플 약관에서는 사냥터의 자리개념을 정확히 인정하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아래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A가 사냥터에서 사냥중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대가를 받고 팔았으나 비켜주지않고 계속해서 사냥하는 경우.
* B길드는 이득을 위해 서버의 패치가 있고나면 길드원들이 많은 사냥터에서 플라잉몹만 잡으며 계속 대기하다가 다른사람에게 사냥터 자리를 대가를 받고 파는 경우.
* C길드는 흔히 말하는 스틸길드로 다른사람이 사냥하는 사냥터에 가서 사냥능력을 발휘하여 그 사냥터를 또 다른사람에게 대가를 받고 팔아넘기는 경우. (단, 이 경우는 추적스틸이 아니다.)

라는 3가지 경우에 대해서 밍밍부인문의한 내용만으로는 제재가 된다고 확정을 지을수 없다고 답변하였다.

1차 토론에서 대표를 맡은 인물들이 나와서 일주일 가량 준비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12]

1차 토론이후 양측은 오픈채팅[13]을 파서 서로의 의견을 취합하고, 발표할 내용들을 정리하였다.[14]

4.1. 찬성 의견

아래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디스코드에서 들은 내용이다.

아래는 디스코드에서 찬성측 대표가 정리해서 발언한 내용이다.

아래는 앞선 대표들이 신전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신전사냥이 가능한 시청자[19]가 발언한 의견이다.

4.2. 반대 의견

아래는 디스코드에서 반대측 대표가 정리해서 발언한 내용이다.

아래는 앞선 대표들이 신전을 경험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에 신전사냥이 가능한 시청자[24]가 발언한 의견이다.

4.3. 채팅 의견

토론중 훈수에 가까운 채팅이 너무나 많아서 불만이 가득해보이는 유저들을 잡아내 막고라를 시작하였다.[25][26]의견을 들었다.

트위치측 반대 모씨 " 메이플 사냥터는 공공재다. 너희들 것이 아니다. "

트위치측 찬성 모씨 " 공공재면 모두의 자리니까 옆에서 같이 사냥을 해도 되는것이 아니냐? 반대측은 너무 자리를 공공재로 몰아가며 매매에 대한 반대를 하는것이 논리에 맞지않다. "

베라[27]부산 출신 반대 " 메이플은 필드 사냥터이므로 사냥터 매매가 된다면 게임을 하기 힘들어진다. "[28]

반대측 ?모씨 " 메이플은 스카니아 기준 채널이 40채널로 고정이 되어 있으므로, 수요자체가 줄어들지 않는이상 찬성측의 매매시 자리가 많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전혀 논리에 맞지않다. "[29]

유튜브 찬성 모씨 " 어차피 사냥을 위해 섭돌을 하게될탠데 매매를 하게된다면 그런 행위가 사라지게 되고 매매를 원하는 사람은 자리가 생겨나는것이다. 재화만 있다면 사냥터를 구하기 더 쉬워지는것은 맞다. "

반대측 ?모씨 " 길드원으로써 길드차원에서 매매를 하지말라고 하지않는다면, 자리를 팔것같다. 다만 이렇게 된다면 사는사람만 손해가 보게되고 그렇게 되면 살수있는 사람과 아닌사람과의 격차가 벌어질것 같다. "

반대측 근본좌 " 사냥터 매매는 근본이 없는 행위이다. 옛날 타락파워전사가 계실때부터 자리의 개념이 암묵적으로 지켜졌지만 요즘들어 수요가 점점 많아짐으로써 사냥터매매 행위가 넘쳐나는것 같다. 이것은 메이플의 전통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

유튜브 찬성 모씨 " 자리라는 개념이 파티사냥을 하게 되면 효율이 안나오기에 자리라는 개념이 암묵적인 문화가 된것이다. 자리를 매매하는것 또한 이러한 효율을 위한것이다. 사냥시 맵 하나를 먹을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자리라고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같다.[30] "

찬성측 ?모씨 " 하루에 사냥할수 있는 시간이 없는 사람은 자리를 구매할 수 밖에없다. 사냥터는 편의성을 위한것이다. 다만 간판을 박고 매매하는것은 그런 사람이 없다면 그 사냥터는 원래 빈자리였던것이다. 이러한 문화는 반대한다. "

5. 결론

찬반측에서 일주일동안 오픈채팅까지 파가며 의견을 나눈다고 하여서 상당히 기대를 했다. 하지만 지금보니까 별로 다른의견이 없다. 1부에서 이야기를 많이했고, 2부에서 준비하신분들도 많이 이야기를 했기에 추가적으로 나올이야기는 없는듯하다.
콘텐츠가 끝나가며 나초가 한 이야기 중

결국 사냥터 매매에 대한 토론은 확정이 나지 않았지만 여러 의견들을 통해 서로가 이해하거나 추후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만 채팅창에서 도배, 욕설, 비난이 너무 과하게 올라와서 디스코드로 부르면 제대로 발언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리를 하고 디스코드에 참가한다고하나 모든 발언을 할수없다는점에서 이러한 비난들은 좋지 않았다.[31]
자리를 파는 문화는 우리가 안된다고 해봐야 이미 정착되고 있습니다. 이미 신전3의 가격은 3젬이 넘어갑니다.
방학때 여로 동아 판매가 이루어지는걸 보았고 정착이 된다면 메린이나 신규유저들이 좋아하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냥터 매매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변경되어서 정착이 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초의 결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의 투표로 마무리가 되었다.
찬성측 83표[32], 반대측 146표[33]로 투표에서는 사냥터 매매 반대가 많았다.

6. 그 이후..

2020-03-06 생방송에서 자리대여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본 사냥터 매매 찬성측은 사냥터 매매 반대로 등을 돌리는 모습까지 나타났다.


[1] 콘텐츠 : 나초를 이겨라[2] 점점 진행됨에 따라 찬성의견에 공격적인 반론을 취하였다.[3] 시작은 간판을 박고 였지만 토론이 과열되는 현상을 보고 주제를 완화 시켰다.[4] 간판을 박아도 된다는 의견도 나오긴 했다. 엘리시움의 모 유저는 "게임 시스템에 저해되지 않으니 간판을 박고 팔아도 된다."라고 발언 하였다.[5] 만약 양측의 열기가 과열이 된다면 콘텐츠를 취소하기로 하였다.[6] 크로아 서버[7] 크로아 서버[8] 현실의 부동산을 가져와 비유하였다.[9] 이는 전반적인 사냥터 효율이 떨어지며, 게임 분위기를 침채시키는 원인이 된다.[10] 매크로 방지를 위한 맵의 다양화를 언급한 것이다.[11] 이 의견은 말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양측에서 삭제를 부탁했다.[12] 최선을 다하기는 하였지만 다 바쁜 관계로 많은 준비를 하지는 못하였다.[13] 찬성측 인원 : 4~5명, 반대측 인원 : 20명[14] 다만 전문적으로 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조금 느슨하고 부족하게 준비되었다.[15] 스카니아 서버[16] 공산당 부분은 처음 시작이다보니 가볍게 웃고 넘어가기위한 농담으로 오픈채팅에서 부터 생각한것이다. 왜냐하면 점점 토론을 과열될 것이고, 모두가 즐기기 위해 콘텐츠에 참여 하는 만큼 너무 진지한것은 좋지않다는 찬성측 의견이 발언으로 나온것이다.[17] 다만 농담으로 시작한 발언 치고는 시청자들의 반향이 너무 심하였다.[18] 이에 나온 도네가 " 배달팁은 가게에 주는것이 아니라 배달원에게 주는것이다. " 라는 발언으로 이 의견에 힘을 실어주었다.[19] 247레벨[20] 나초는 이에 " 면접을 위해 정장을 맞추는것은 비리라고 할수 없지않냐? " 라는 질문을 하였는데, 이에 반대측 대표는 " 정장은 메이플에서 무보엠, 포스등의 아이템을 준비하는것이다. 여기서의 비리는 이전 면접자에게 면접의 기회를 사는것 또는 면접관에게 돈을 주는것을 말한다." 라고 반박하였다.[21] 기존에는 일퀘를 한다고 하면 파티사냥을 통해 잠시 자리를 공유하였지만, 사냥터 매매가 관습으로 남게 된다면 자신이 구매한 자리이기에 다른사람과 자리를 공유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22] 이에 나초는 MVP채널 같다고 이야기하였다.[23] 해당 발언은 가불기에 가까운 발언이다. 대부분 찬성측도 간판은 반대라고 했기 때문에[24] 251레벨[25] 이러한 일이 벌어진 이유는 일주일가까이 준비해온 토론을 채팅에서 불평, 비난, 반박을 너무 많이 하였기 때문이다.[26] 일해라절해라때도 마찬가지였듯 이러한 콘텐츠에서는 비난와 불평등을 보고 끌어낸것이다.[27] 느린 말투에 충청도로 의심이 되었는지 고향을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 아 저 베라서버요 "로 참된 메창의 삶을 살고 계셨다.[28] 마지막 발언은 " 준비 해왔는데 디스코드 들어오니까 뇌정지오네 시X.. 죄송합니다.. "[29] 스카니아 기준 40채널, 하루 24시간을 재획으로 치환한다면 12재획이므로 하루에 480명만이 해당 사냥터에서 재획이 가능하다.[30] 나초는 이에 대해 " 히어로와 미하일은 사냥을 하는것이 아니군요? 유튜브 좋XX씨는 히어로는 사냥을 하는것이 아니라고합니다. "라고 말했지만 이 시청자가 이야기한것은 그러한 직업들은 맵 공유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의미인것같다.[31] 이에대해 나초는 모두 벤처리를 하였다.[32] 36%[33]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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