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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1-28 04:52:24

나이키/골키퍼 장갑

1. 개요2. 라텍스3. 장갑
3.1. 건 컷(Gunn Cut)3.2. 베이퍼 그립 3(Vapor Grip 3)3.3. 머큐리얼 터치(Mercurial Touch)3.4. 팬텀(phantom)3.5. 매치(Match)
4. 단종 모델5. 스폰서 선수 목록

1. 개요

나이키의 골키퍼 장갑은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현재 많은 월드 클래스와 아마추어 골키퍼들이 사용하고 있다.

2. 라텍스

3. 장갑

3.1. 건 컷(Gunn Cut)

파일:Nike Gunn Cut.jpg
엄청나게 푹신푹신한게 특징이다. 컷 형태는 건 컷이다.[3] 라텍스는 베이 퍼그립 3와 동일한 프로페셔널 컨텍트 플러스 라텍스를 사용한다. 손등에는 베이퍼 그립 3와 동일한 엠보싱 스트레치 라텍스가 사용되었고 글러브바디또한 동일한 기능성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한다. 특이하게 라텍스가 손목 아래 까지 내려오는 '롱팜(long plam)' 형태로 스트랩이 라텍스 안쪽으로 들어가는 형태이다.

3.2. 베이퍼 그립 3(Vapor Grip 3)

파일:vapor grip 3.png
손바닥에는 프로페셔널 컨텍트 플러스 라텍스를 사용한다. 라텍스의 두께는 4mm정도이며 컷 형태는 나이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그립 3 컷을 사용중이다.[5] 그리고 손등에는 엠보싱 스트레치 라텍스를 사용한다. 글러브 바디는 기능성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중이다. 기본적으로 매우 작게 나온다. 0.5~1호 정도 사이즈를 크게 사는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구형 배이퍼 그립은 여유 있는 핏감으로 많은 아마추어인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나 타이트한 타입으로 변하자 많은 아마추어인들이 구형을 그리워하는 상황이 발생 하였다. 선수로 예를 들면 조던 픽포드가 있다.

3.3. 머큐리얼 터치(Mercurial Touch)

파일:Mercurial Touch.jpg
스트랩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팬텀 비전과 동일하게 프로들이 사실상 거의 안 쓰는 장갑중 하나이다.

3.4. 팬텀(phantom)

파일:nike phantom gk gloves.png
네거티브컷으로 만들어진 장갑이다.
예상외로 주요 리그에서 쓰는 골키퍼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프로들이 사용하지 않는 모델이다.
대부분 베이퍼그립과 건컷을 사용하지 팬텀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3.5. 매치(Match)

파일:Match.jpg
가장 안 좋은 모델이다. 가장 안 좋은 매치 라텍스를 사용했다.
디자인은 주로 베이퍼 그립 3와 비슷하게 제작된다.
하지만 스트랩이 푹신하지 않으며 글러브 바디가 신축성이 없고 통풍이 원활하지 않다.
심지어 가격대가 꽤 높은 편이라 구매하지 않는것을 추천한다.[8]

4. 단종 모델

5. 스폰서 선수 목록

티보 쿠르투아 : 베이퍼그립3
알리송 베케르 : 베이퍼그립3




[1] 선수 지급용[2] ALL CONDITIONS CONTROL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라텍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3] 사실 롤핑거컷과 다른점이 거의 없다.[4] 라텍스가 얇은 쪽이 당연히 손가락 감각 면에선 더 유리하다.[5] 사실 하이브리드컷과 크게 다른점이 없다.[6] 맨땅에서 고급 장갑을 사용할 경우, 손바닥으로 땅을 짚을 때 마다 라텍스가 갈려나갈 뿐 아니라, 고급 라텍스의 끈끈한 성질 때문에 먼지가 쉽게 달라붙어 그립력이 쉽게 저하된다.[7] 국내 공식 출시된 점도 한 몫을 한다.[8] 주로 2~3만원대다. 이정도면 프리커버리에서 보급형~준프로급을 구매할 수 있다. 성능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좋은 장갑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