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7:07:48

나우 이즈 굿

나우 이즈 굿 (2012)
Now is good
파일:external/23683f90912fce95982a775f248bc5d41160ee784bd2f85c41eedae8015e5be4.jpg
장르 드라마
원작 제니 다우넘 - 소설 <내가 죽기 전에>
감독 올 파커
각본
제작 피터 체르닌
그레이엄 브로드밴트
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촬영 에릭 윌슨
편집 피터 램버트
음악 더스틴 오할로란
제작사 블루프린트 픽처스
BBC 필름
배급사 파일:영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UK[1]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2012년 9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11월 8일
상영 시간 103분 (1시간 43분)
관객수 73,421명
국내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 모든 순간이 끝을 향한 여정이다.
이제 갓 어른이 되어가는 소녀가 느끼는 인생을 다룬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지금 당장! 하고 싶은(?) 반전녀 테사!
당신은 지금 사랑하고 있나요?
나쁜 짓은 다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 리스트로 삼고, 절친 조이와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어느 날, 원나잇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옆집 훈남 아담. 테사는 점차 아담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키스에서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그러나, 첫 데이트를 앞두고 그에게만은 보이고 싶지 않았던 모습을 들키게 되는데…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 가장 빛나는 순간을 선물할 작전을 세우는 아담!
다음 날, 테사의 소원 중 하나가 기적처럼 이루어지고, 모두를 치유해 줄 마지막 순간은 곧 다가오는데…!

4. 등장인물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테사(다코타 패닝 분)가 온갖 일탈을 포함한 하고 싶은 첫경험들에 대한 위시 리스트를 만들고 실행해 나가는 이유는 그녀가 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위시 리스트를 실행하고 원하던 첫사랑 아담(제레미 어바인 분)까지 만나면서 희망적이었으나 점점 병이 악화되면서 체념과 희망을 오가며 심적으로 몹시 고통스러워 한다. 소중한 사람의 시한부 인생을 지켜보는 주변인들의 심리도 잘 표현되는데, 특히 너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우는 테사의 아빠가 그녀에게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장면은 기억에 남을 만한 씬이다.
날 안아주고, 날 사랑해주고, 내가 무서울 때 달래주고, 끝이 왔을 때, 내 곁에 있어줘.
테사는 점점 죽음의 공포 앞에 의연해지고, 아담에게 치유받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죽음으로 대학 입학을 미루고 고민하는 그에게 "삶은 계속된다"며 격려하는 등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어준다.
결국 테사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마지막 테사가 병이 다 낫고, 짧았던 머리가 길게 길어 조이(카야 스코델라리오 분)의 아기를 만나는 장면이 환상처럼 나오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6. 평가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6% 관객 점수 6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7. 기타

에일리의 곡 저녁하늘 뮤직비디오에 쓰였다.

윤도현 솔로 앨범 Acoustic forest 3번째 수록곡 now is good의 가사에 영향을 준 영화다. 이 영화를 보고 가사를 썼다고. 보면서 세번이나 울었다고 한다.


[1] 북미 미개봉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