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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13

나빌레라(드라마)/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나빌레라(드라마)

1. 개요2. 인물관계도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1.1. 심덕출3.1.2. 이채록
3.2. 이채록의 주변인물
3.2.1. 이무영3.2.2. 김세종3.2.3. 양호범
3.3. 심덕출의 가족
3.3.1. 최해남3.3.2. 심은호3.3.3. 심성산3.3.4. 김애란3.3.5. 심성숙3.3.6. 변영일3.3.7. 심성관
3.4. 발레 스튜디오
3.4.1. 기승주3.4.2. 은소리3.4.3. 오중식3.4.4. 권봄3.4.5. 유안나
3.5. 그 외 인물들
3.5.1. 고인이 된 각자의 가족들3.5.2. 덕출의 친구들3.5.3. 레스토랑 (김세종, 심은호 외)3.5.4. 이무영, 양호범의 주변 인물3.5.5. 발레 스튜디오 주변인3.5.6. <나빌레라> 관련 의사들 (심성관, 오중식 외)3.5.7. 라디오 프로그램 (심은호 외)3.5.8. 한강은행 강남점 (심성산, 김애란 외)3.5.9. 관련이 없는 인물들

1. 개요

2021년 3월 22일부터 2021년 4월 27일 방영한 tvN 드라마 나빌레라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인물관계도

나빌레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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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빌레라_인물 관계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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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1.1. 심덕출

나이: 70세
(배우: 박인환 / 이현균[1]/한창민[2])
은퇴한 우편집배원.
가족관계: 부인 최해남, 손녀 심은호, 장남 심성산, 며느리 김애란, 장녀 심성숙, 사위 변영일, 차남 심성관
덕출의 오래된 꿈이 들썩였다.
그래, 마지막으로 해 보자.
나, 발레한다....!

70년의 세월 속에서 자신만의 발레를 찾기 위해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 동네 할아버지. 발레를 하던 채록을 보고 어릴 적 봤던 발레를 떠올리게 되었다. 용기를 내어 찾게 된 자신 만의 마지막 도전. 발레 스튜디오에서 채록의 매니저가 된 덕출은 채록의 곁에서 발레를 배우고 있다. 몸이 잘 따라 주지 않아도 묵묵히 가르침을 받는 덕출. 그러나 그를 곁에서 본 채록에 의해서 서서히 덕출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하는데...!

3.1.2. 이채록

나이: 23세
(배우: 송강)
무용원 휴학생.
가족관계: 아버지 이무영
할아버지...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어둡고 까칠한 성격이 있는 채록은 아버지 무영과 함께 축구를 했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폭행 사건 때문에 아버지 무영은 징역살이를 하게 되고, 어머니는 지병 악화로 세상을 떠남으로서 채록은 혼자가 된다. 이제 뭐 해야 할지 고민하던 채록은 승주의 돈키호테 공연을 보게 되었고 채록은 그 길로 무용원 학생이 된다. 벌써 발레 한지 4년 째. 23살이 된 채록은 뛰어난 발레 능력을 가졌음에도 지금은... 슬럼프다. 그런 채록 앞에 덕출이 나타난다. "발레를.... 하신다구요?" 말도 안 된다고 반대 했지만, 그런 덕출은 어느새 채록의 옆에 서 있다. 멋지다, 잘한다, 빛난다. 아버지 무영에게서 한 번도 못 들은 칭찬을 덕출에게서 듣게 되고 조금씩 덕출을 알아 본 채록은 그의 소원을 이루어주고자 덕출의 발레 선생님이 된다. 냉정해도 알아 보는 건 알아보는 대인배.


3.2. 이채록의 주변인물

3.2.1. 이무영

나이: 48세
(배우: 조성하) (특별출연)
채록의 아버지.

전직 고등학교 축구부 감독. 무영은 채록을 비롯한 축구부 친구들을 혹독한 훈련과 체벌로 성적을 많이 끌어올렸다. 축구 선수는 못 되었는데 코치로서의 그 능력은 무지 뛰어났다. 무영은 자신이 못 다한 축구 선수의 꿈을 채록이가 간절히 이루어 주기를 원했다. 하지만 축구부 성적 문제로 축구부 제자들을 패는 사고를 치고, 결국 징역 5년을 선고받는다. 축구부 해체 5년 후, 만기 출소를 한 무영은 후배의 도움으로 다시 축구부 감독을 시작하지만 채록이가 축구를 포기하고 발레를 배우러 나가면서 둘 사이는 멀어져간다.

3.2.2. 김세종

나이: 23세(배우: 김현목)
채록의 절친.

모든 것을 갖춘 세종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키가 170cm 라는 것이다. 세종은 국가 대표 골키퍼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지금 자신의 키로 서는 사망 선고나 다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재대 하고 난 뒤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 좀 난 놈이며, 현재 채록과 함께 레스토랑 알바를 하는 중이다.

3.2.3. 양호범

나이: 23세(배우: 김권)
채록의 악연.
야, 이채록. 너만 잘 살면 안 되지 않냐?

유독 채록에 대한 원망이 심한 친구. 사실 집안 형편이 안 좋아 11살 때 부터 축구를 시작한 호범은 국가 대표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축구부 감독이었던 무영이 축구부 친구들을 심하게 패는 사건으로 인해 결국 축구부가 해체 되고 마는 불상사를 겪고, 국가 대표가 되고 싶다는 호범의 목표는 깨지고 말았다. 그 일로 채록에 대한 오해와 증오가 생긴다. 4년 만에 채록 앞에 나타난다.


3.3. 심덕출의 가족

3.3.1. 최해남

나이: 70세
(배우: 나문희 / 주보비)
덕출의 아내.

자식의 인생은 내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인물. 늘 먹을 것을 챙겨주느라 이리저리 자식들을 걱정하느라 정신이 없다. 안 그래도 자식 때문에 걱정이 태산인데, 남편 덕출이 또 말썽 일으킨다. "성산 아부지, 뭘 한다고?" 발레를 한다는 덕출의 말에 처음에는 반대가 있었는데 그래도 꼭 해보고 싶다는 덕출의 마음을 알았기에 결국은 허락했다. 채록이하고는 새로운 이웃이자 가족관계.

3.3.2. 심은호

나이: 23세
(배우: 홍승희)
덕출의 손녀, 채록의 새 친구.

대치동 키즈. 어릴 적 부터 아버지 성산의 소망에 따라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온 아이. 늘 열심히 살았는데 장래가 없다. 하고 싶은 것이나 꿈도 별로 없어서 인지 늘 아버지 성산의 길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고 마침내 효경 그룹 인턴에 합격한다. 이제 한 고비 넘겼다고 기대에 부풀며 안심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길을 잃는다.

3.3.3. 심성산

나이: 48세
(배우: 정해균 / 김지훈 / 차성제)
덕출의 장남, 은호의 아버지.

한강은행 강남점 부지점장. 늘상 성실하고 사회적응도 빠르게 잘해 기득권 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착했다. 일도 열심히 잘함에도 불구하고, 가족들 모두에게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정작 그게 간섭이란 걸 못 깨닫고 있다. 워낙 책임감이 강력한 전형적인 성격 때문. 그래서인지 아버지 덕출이 발레하는 것을 유독 심하게 반대한다.

3.3.4. 김애란

나이: 48세
(배우: 신은정)
성산의 아내, 은호의 어머니, 덕출의 며느리.

남편 성산과는 동문관계. 딸인 은호를 갖고 때때로 회사에 그만 둔 것을 후회하였는지 다시 한 번 취직하기 위해, 한강은행 강남점 상담사로 일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했다. 성산이 그것을 강력하게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한강은행 강남점 상담사로 일하게 된다.

3.3.5. 심성숙

나이: 45세
(배우: 김수진 / 안태린)
덕출의 딸, 은호의 고모.

해남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는 심 씨 집안의 장녀. 빠듯한 집안 형편 문제로 뒤 늦게 대학에 들어갔다. 그리고 다니던 회사에서 남편 영일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 영일이 무려 오너의 아들이라서 살림 걱정은 안 했는데, 의원이 되고픈 영일이 내리 낙선하면서 반전세 신세가 된다. 현재 남편 영일과 개미 부동산에서 부동업하는 중.

3.3.6. 변영일

나이: 45세
(배우: 정희태)
성숙의 남편, 은호의 고모부, 덕출의 사위.

해 맑고 넉살이 좋다는 말을 듣는 영일은 의원이 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내리 낙선 당해도 오뚝 같이 일어나서 의원이 되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번번이 실패. 이내 돈 문제 때문에 한계를 느끼게 된 영일은 의원이 되는 것은 포기하기로 하고 고졸학력을 깨고자 입시준비해서 대입수시에 합격했다. 아내 성숙하고 부동업도 하는 중.

3.3.7. 심성관

나이: 39세
(배우: 조복래)
덕출의 막내아들, 은호의 삼촌.

무심하고 심드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막내아들 성관은 2년 전 까지만 해도 한 대학병원의 흉부외과 전문의였다. 어느 날, 한 응급 환자가 성관의 관할에 들어왔고 성관은 그를 살리고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수술실패로 환자는 사망하고 말았고 성관은 그 가족들에게 사망소식을 전해야 했다. 결국에는 그 충격을 못 견딘 성관은 그 뒤로 대학병원 전문의를 그만두고 새 출발을 위해 다큐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3.4. 발레 스튜디오

3.4.1. 기승주

나이: 37세(배우: 김태훈)
채록의 발레 스승, 스튜디오 주인.

은퇴한 유명 발레리노,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무용수이다. 그러나 실력이 탁월해도 성격이 너무나도 제멋대로라 약간 주변의 원성이 좀 있다. 5년 전, 프랑스 파리에서 수석 무용수를 하고 귀국한 승주는 우연히 채록을 보게 되었다. 채록의 실력을 보고 그런 채록을 받아주었다. 이혼한 은소리와는 늘 티격태격한다.

3.4.2. 은소리

나이: 36세(배우: 윤지혜)
무용원 교수, 승주의 전 아내.

승주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발레실력을 가진 발레 무용수. 5년 전, 승주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파리에서 발레 무용수를 하다가 귀국했고 지금은 발레 선생님으로 일하는 중이다. 채록의 또 다른 발레 스승이며, 승주와는 다르게 제자들을 아끼며 무리하다가 제자들이 다치지는 않을까 늘 조마조마한다. 승주를 다룰 줄 아는 유일한 사람.

3.4.3. 오중식

나이: 39세(배우: 이화룡)
발레 스튜디오의 정형외과 의사, 채록의 주치의.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채록이 좀 귀찮긴 하다. 그래도 한마디 투덜거림 없이 채록을 치료 해 주거나 돌봐주며 한 마디 씩 나오는 말이 예사롭지가 않다.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는 명의이긴 하지만, 환자가 별로 없다. 자주 찾아오는 사람은 채록과 덕출 두 사람 뿐.

3.4.4. 권봄

나이: 24세(배우: 임사랑)
무용원 학생.

승주와 소리의 제자이면서 두 사람의 매개체. 채록의 발레 파트너이다. 가끔 채록하고 발레연습을 하기도 하고, 채록을 대신해서 덕출이 발레하는 것을 종종 도와주고 있다.

3.4.5. 유안나

나이: 24세(배우: 이소영)
발레 스튜디오의 피아노 반주자.

현재 아르바이트 삼아서 발레 음악에 맞추어서 피아노를 치는 안나 역시 승주와 소리의 제자이다. 권봄과 마찬가지로 채록과 덕출이 음악에 맞추어 발레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3.5. 그 외 인물들

3.5.1. 고인이 된 각자의 가족들

덕출의 과거 회상으로 종종 등장하는 덕출의 아버지는 쌀 가게 사장으로 먹고 살기에 너무 바쁜 것으로 보이는 남자이다. 덕출과 목욕탕에서 목욕하는 것으로 등장하는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고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채록의 어머니.
무영의 아내. 채록이에게는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인물이다. 전에는 발레 무용원이었지만 지병 때문에 그만 두었다. 그런데 갑작스런 지병 악화로 그만 세상을 뜨고 이 때문에 채록은 혼자가 된다. 그래도 엄마가 발레 무용원이었는지 채록의 발레 실력도 뛰어나다.

3.5.2. 덕출의 친구들

1화에서 나온 덕출의 절친 교석은 덕출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헌데 무슨 이유로 갑자기 돌연 추락에 의한 자살로 사망했다. [3] 그래서 그 뒤로는 고인이 되었는데, 거기서 우연히 교석이 남긴 편지는 덕출이 발레를 해봐야 겠다는 의욕을 지피는 시작점이 된다. 요양원에 있는 동안에 그 어떤 가족 한 명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유일하게 곁에 있어주었던게 덕출이었다고...



3.5.3. 레스토랑 (김세종, 심은호 외)






3.5.4. 이무영, 양호범의 주변 인물

무영이 다니는 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님. 2화에서 선배인 무영을 다시 만나고 무영이 축구부 코치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그리고 채록의 이름을 말하는 걸로 봐서는 채록의 친척일 가능성도 있다.


3.5.5. 발레 스튜디오 주변인

9화에서 잠깐 등장한 유명 발레리노, 우연히 발레하는 할아버지 덕출을 보고 대단한 도전이면서도 취미로 하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우연히 아는 발레리노 채록에게서 덕출이 인생을 걸고 발레 하는 것을 듣는다.

소리의 제자. 채록을 라이벌로 생각해,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린다.



3.5.6. <나빌레라> 관련 의사들 (심성관, 오중식 외)




3.5.7. 라디오 프로그램 (심은호 외)





3.5.8. 한강은행 강남점 (심성산, 김애란 외)




3.5.9. 관련이 없는 인물들



[1] 청년시절[2] 어린시절 역할. 지금 밥이 되어라에서 어린 오복 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이다.[3] 작중에선 정신적인 고통으로 인한것으로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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