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8-16 22:37:26

나뷔드 로스탐

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개요
1.1. 성능
2. 열전 퀘스트

1. 개요

나의 아버지는 태양! 어머니는 바다다!(N급)
으랴아아아아아아! 나는! 더 강해진다!(R급)

오스만 제국 출신의 아주 뜨거운 남자로 바다에서 싸우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오스만 남자라는 생각으로 바다로 나가 해적 퇴치에 몰두하는 날을 반복했다.
저돌하게 맹진하는 싸움 스타일로 해적과 교전시, 가장 먼저 적의 함선에 탑승해 함성을 질러 상대가 기가 죽게 하며, 그것은 아군에게 있어서 믿음직한 승리의 포효였다.

1.1. 성능

2. 열전 퀘스트


니나가 주인공에게 흑해에서 해적 피해가 빈발하다고 하면서 우리도 조심하자고 말하자 그 헤적 이야기가 진짜냐고 물었다가 니나가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사과하며, 흑해의 해적이 있다는 것을 듣고 자신에게 맡기라면서 해적은 자기가 쓰러뜨리겠다고 하면서 떠난다. 직후에 소니아가 갑자기 나타나자 니나가 놀라며, 소니아가 그 남자가 나뷔드 로스탐이냐고 묻고 니나가 맞다고 대답하자 소니아는 니나에게 그 남자를 쫓아가서 기회가 있으면 습격하라고 말한다.

주인공 일행이 흑해에서 나뷔드 함대를 격파하면 왜 자신을 덮치냐고 항의하는데, 소니아가 나타나 나뷔드를 지칭해 해적이라면서 당신에게 걸린 현상금을 가져가겠다면서 50만의 상금이 걸린 것을 이야기한다. 나뷔드는 자신은 해적이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그 와중에 어떤 함대의 습격을 받는다.

습격한 함대를 물리치고 자신에게 상금을 건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 소니아가 대충 누군지 알겠지만 찾아가면 잡혀갈 지도 모른다고 하자 만나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대답해 현상금을 건 사람이 피리 레이스라는 것을 듣는다. 그 사실을 듣고 말도 안된다고 하면서 피리가 알렉산드리아로 향한다.

알렉산드리아에서 기항해 피리를 만나자 소니아가 나뷔드를 데려와달라는 의뢰를 받았으며, 소니아가 나뷔드를 데려오기 위해 현상금이 걸렸다고 속였음이 드러난다. 나뷔드는 해적 퇴치를 생업으로 하지만 조국의 배까지도 습격하는 점으로 인해 피리가 해적 퇴치를 금지시킨다. 나뷔드는 피리에게 약탈 행위를 하고 있었다면서 같은 나라 사람이라도 바다를 어지럽히는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며, 피리는 약탈은 하지 않았지만 엄청난 반역 행위를 한 것이라 이야기한다. 피리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이해하지만 자중하라고 하자 조국도 중요하지만 바다는 상관없다면서 바다를 어지럽히는 자는 모두 적이라 선언하며, 조국에 배신자라고 욕을 먹어도 바다를 지키겠다고 뜻을 관철하고 바다로 나아간다. 피리가 주인공에게 나뷔드를 부탁하면서 나쁜 사람은 아니라면서 조금 생각이 짧은 부분도 있지만 신념을 가졌다고 이야기하며, 황제에게는 편의를 봐주도록 한다면서 나뷔드가 불필요하게 무리하지 않도록 살펴달라고 한다.

에이레 키링 열전 퀘스트에서 등장하는데, 에이레가 세번째로 수금하러 가는 상대로 나온다. 에이레가 소속된 상회가 수지 계산이 잘못된 상황에서 망할 위기에 처했는데, 실수로 에이레의 상회 상선을 가라앉혀 배상금 100만을 지불하라고 하자 그런 돈 없다고 했다. 에이레가 재산과 선박을 압류하려고 하자 원하면 힘으로 가져가라면서 너에게 무리라면서 도망가는데, 흑해에서 격파당하고 붙잡히자 에이레에게 재산을 압류당하지만 50만 밖에 해당되지 않아서 바다의 남자라면서 상회에서 근무해 갚겠다고 했지만 에이레로부터 바다의 남자라면 빚지고 도망치거나 하지 않는 말을 듣자 아무 말도 못한다. 에이레가 어딘가에 고용살이로 보내려고 하자 공짜로 일만 하고 잠도 못 자는 지옥인 것이냐면서 다른 곳에 50만을 빌려오겠다고 하며, 에이레는 나뷔드가 도망치는 것을 막기 위해 허리에 줄을 묶고 대동해서 받기로 한다.

알세리나 올리베이라 열전 퀘스트에서는 알세리나가 키예프 남동쪽 거점에서 동유럽 바이킹 투구를 발굴하고 돌아가려 하자 나뷔드가 나타나 수상한 조사를 한다고 하자 다짜고짜 흑해에서 공격해 주인공, 알세리나와 벌인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사실에 대해 제대로 듣고 무고한 항해사를 공격했다면서 사과하고 북쪽 바다로 향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