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먹고 싶은, 괴물 私を喰べたい、ひとでなし This Monster Wants To Eat Me | |
<nopad> | |
<colbgcolor=#00a5db,#007094><colcolor=#ffffff> 장르 | 백합, 드라마, 호러 |
작가 | 나에카와 사이 |
번역가 | 이진주 |
출판사 | KADOKAWA 디앤씨미디어 |
연재처 | 전격마왕 |
레이블 | 전격 코믹스 NEXT SL코믹 |
연재 기간 | 2020년 10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9권 (2024. 10. 25.) 7권 (2024. 10. 18.) |
관련 사이트 | 연재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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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날― 아름답고 잔혹한 괴물은 내 앞에 나타났다.
일본의 백합 만화. 작가는 나에카와 사이(苗川 采).여고생 히나코와 그녀를 잡아먹기 위해 나타난 시오리의 이야기이며, 줄여서 와타타베(わたたべ)라고 불린다.
2. 줄거리
사람과 사람 아닌 괴물의 만남이 가져오는 것은 파멸인가, 아니면 ―.
「저는 당신을 먹으러 왔어요.」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녀 시오리는, 해변가 마을에서 혼자 사는 여고생 히나코의 손을 잡고 상냥하게 말을 건다.
요괴를 끌어당기는 특별한 몸을 가진 히나코를 원해 나타난 그녀는 히나코가 성숙해 최고의 상태를 맞이할 때까지 그녀를 지키고,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먹어치울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의 불합리한 죽음을 선고받은 히나코의 가슴 속에서 소용돌이친 감정은─
「이 사람이라면 나를─.」
「저는 당신을 먹으러 왔어요.」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녀 시오리는, 해변가 마을에서 혼자 사는 여고생 히나코의 손을 잡고 상냥하게 말을 건다.
요괴를 끌어당기는 특별한 몸을 가진 히나코를 원해 나타난 그녀는 히나코가 성숙해 최고의 상태를 맞이할 때까지 그녀를 지키고,
그리고 모든 것을 다 먹어치울 것이다.
멀지 않은 미래의 불합리한 죽음을 선고받은 히나코의 가슴 속에서 소용돌이친 감정은─
「이 사람이라면 나를─.」
3. 특징
요괴를 다루는 괴이물로도 볼 수 있으나, 요괴 퇴치나 기묘한 현상에 대해서 다루지는 않는다. 미코나 시오리가 작중에서 수준급으로 나오기 때문이다.[1]캐릭터 추가가 극단적으로 적고, 기껏 나와도 2권 내로 퇴장한다. 빌런 캐릭터도 나름의 깨달음을 얻고 물러가고, 대부분 원하는 걸 얻는 해피 엔딩.
4.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0a5db,#00709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00a5db,#007094> 나를 먹고 싶은, 괴물 ||
<rowcolor=#fff,#fff> 1권 | 2권 | 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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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7일 | 2021년 06월 25일 | 2021년 11월 27일 | |||
2023년 07월 20일 | 2023년 08월 20일 | 2023년 12월 20일 | |||
2023년 08월 21일 | 2023년 08월 21일 | 2024년 01월 22일 | |||
<rowcolor=#fff,#fff> 4권 | 5권 | 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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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 2024년 04월 23일 | 2024년 07월 24일 | |||
2024년 01월 22일 | 2024년 05월 13일 | 2024년 08월 12일 | |||
<rowcolor=#fff,#fff> 7권 | 8권 | 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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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8월 25일 | 2024년 02월 27일 | 2024년 10월 25일 | |||
2024년 10월 18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국내에서는 23년 7월부터 L노벨에서 정발을 시작했으며 바로 다음달인 8월에 2권 발매가 예정되었다.
초판 특전은 일러스트 카드.
5. 등장인물
5.1. 주연 3인방
- 오우미 시오리(近江 汐莉) - 성우:
- 야시로 미코(社 美胡) - 성우:
히나코의 소꿉친구.
5.2. 히나코의 가족들
* 야오토세 다이치
히나코의 아버지. 유리에게 프러포즈 하기 전에 용기를 달라며 여우신에게 참배를 했었다.
* 야오토세 유리
히나코의 어머니. 요리를 잘하셨다. 1권 마지막에 나온 히나코와 미코 에피소드에서 미코가 요리를 잘했다고 했으며, 히나코가 아야메의 상냥한 모습을 보고 쿠키를 구워준 어머니를 떠올렸다.
* 야오토세 무츠키
히나코의 오빠. 히나코가 태어났을때 여우신에게 사진을 보여주었다. 단행본 6권 속표지에서는 히나코는 무츠키가 살아있었을 시절에 잘 따랐으며 겁 없는 히나코가 나무 위에서 자주 올라갔을 당시에 히나코를 찾아다녔다. 그럴 때마다 히나코에게 혼자 나무에 올라가면 위험하다고 혼냈었다.
* 히나코의 큰 엄마
오오시마에서 살고 있으며 가족을 잃고 혼자 남은 히나코를 걱정하고 있다.[2] 2권에서 어린 히나코가 학교에 가려고 하자 무리하지 말고 쉬라고 권유하는데 히나코는 웃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어린 미코가 찾아오자 히나코의 친구냐며 묻는다.
5.3. 그 외
- 승려
옛날에 미코를 잡아서 히나코가 지금사는 토지에 뿌리내리게 한 승려. 미코를 잡아서 사람들을 도우게 하는 일을 시켰다. 하지만 미코는 그런 그를 못마땅해서 망할 땡중이라고 까다가 그에게 얻어맞았다.
- 미코에게 주먹밥을 준 소녀
미코가 승려에게 잡혀서 사람들 일을 도와줄 당시에 미코에게 주먹밥을 주었으며 그녀가 주먹밥을 받자 기뻐했다. 그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미코가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와줄 수 있는 계기가 된게 이 소녀이다.
- 시오리에게 바쳐진 여자아이
옛날에 시오리가 일시적으로 어떤 해안에 자리를 잡고 살고 있었을 당시에 가까운 어촌에서 시오리에게 바쳐진 여자아이. 시오리는 다른 인간들은 잡아 먹었지만 이 아이만큼은 너무 맛없어 보여서 먹을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그대로 두었다. 그래서 그 아이가 뭘 하든 말든 몇 년 간 같이 시오리 곁에서 눌러붙게 되었는데 이 아이는 시오리가 식인을 하는 모습도 지켜봤으며, 시오리 역시 혼자서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수영을 하거나 이런 저런 행동을 지켜본다. 그런데 해안 부근의 조수 흐름이 바뀌어서 살기 불편한 나머지 시오리는 이 여자아이를 버리고 떠나려는데, 떠나기 전 시오리 나름대로 보답으로 시오리 자신의 고기를 그녀에게 선물로 주는데 그걸 먹은 탓에 이 여자아이는 불로불사가 되어버렸고 시오리를 죽여버리겠다고 벼른다.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가 시오리에게 폭탄을 던져서 치명상을 입힌다. 나름대로 시오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지만 시오리 특유의 공감능력 부족인 성격 탓에 시오리와의 관계가 파국으로 맞게 된다.
- 츠바키(椿)
5.4. 등장 요괴
- 구미호
정확히는 토지신이고, 작중에 구미호라고 나오지는 않으나, 여러 개의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징이 일치한다.
6. 설정
- 요괴
말 그대로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며, 이런 존재들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들 사이에 숨어사는 요괴들이 꽤 있다. 이 과정에서 인간으로 의태를 하며 이 의태를 하는 과정이 끔찍하다. 시오리의 의태를 본 히나코가 식겁했을 정도.
과학기술이 발달이 안 된 옛날 시대에서는 떠돌이라고 둘러대는 게 가능했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인간들이 조금씩 호적조사를 하기 시작하자 요괴들은 그들 사이에 섞이기 위해서 주술을 사용해 인간의 기억을 조작한다. 당연히 토지신이나 인어 역시 이 방법으로 여주인공에게 접근했다. 그러나 무언가 크게 당할 경우에 이 주술이 풀려 존재감이 지워지며, 요괴인 후타쿠치노온나 역시 인어에게 크게 당해서 아예 없는 사람이 되었다.
7. 기타
- 한국에선 공식 정발 이전, 비공식 번역명이었던 나를 먹고 싶어하는, 인간도 아닌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 작가인 나에카와 사에는 '후궁 제일의 악녀(後宮一番の悪女)'라는 라이트 노벨 원작 만화의 그림도 담당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두 작품의 단행본을 함께 사는 경우 특전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나를 먹고 싶은\ 문서 참고하십시오.9. 외부 링크
- \ <나를 먹고 싶은, 괴물> 공식 트위터
- \ 작가 <나에카와 사이> 트위터
- 1화 미리보기
[1] 시오리는 아야메를 한 방에 끝냈고, 미코도 바케다누키가 덤볐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2] 1권 1화나 5권 농구부 합숙 때 히나코에게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다고 묘사된다.[3] 괴물이라는 번역이 오역까지는 아니나 형태가 사람이 아닌 것 외에도 주로 "저 자는 정말 인간도 아니다." 같은 문맥에서 냉혈한 등, 인간과 상이한 정신을 지닌 존재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