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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나나카/쿠로 나나 |
| 이미지 컬러 | (검정, 남색)[1] |
| 성우 | 미즈키 나나[2] / 이계윤 |
1. 개요
애니메이션 후반에 등장하는 여덟번째 나나.2. 상세
사실상 최종보스이다.(코믹스에서는 미등장) 오리지널과는 정반대인 행동으로 그녀를 방해하기 위해서 일곱명과 반목하며, 최후반에서는 결전에 이른다.3. 작중행적
수험생이라는 자신의 처지와 쌓여가는 입시 스트레스 그리고 카미치카 유이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상실감과 배신감, 절망과 슬픔, 분노와 증오심, 나나들끼리의 내부분열 등으로 인해 발생한[3], 스즈키 나나의 네거티브한 면이 구현화된 어둠의 형태로, 스토리에서는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선을 형성시키는 자이기도 하다. '그림자 나나', '다크 나나', '블랙 나나', '자마[4]나나'(영문판 한정)라고도 불린다. 한국 더빙판은 '훼방꾼 나나'라고 불렸다.[5] 특히 한국에서만큼은 '나나카'로도 매우 잘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미 2005년 8월에 한 팬에 의해 편의상으로 붙여진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이다.[6] 오리지널을 뺀 나머지 나나들에게는 '방해꾼 나나'로 불린다. 다른 나나들은 오리지널의 특정 성향이 극대화된 것인 반면, 쿠로 나나는 성우부터 오리지널 나나와 동일한데서 알 수 있듯이(더빙판은 다르지만) 오리지널 나나의 그야말로 내면의 본심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7] 7명의 나나레인저와는 달리 머리색은 흰색으로 변하고 검정색 나나레인저로 변신한다. 검은색 프리즘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즘을 염동력으로 움직이거나 엄청난 힘을 발휘하며[8] 순간이동 등을 할 수있다. 마지막화에는 자신도 나나들에게 같이 있고 싶었다며 고백하고 사라진다.[1] 나나들의 상징 색깔이 무지개 색이라면 이쪽은 남색에 가깝다. 물론 검은색이긴 하지만 오리지널이 파랑인만큼 어두운 느낌을 준다. 나나들과 평소에 똑같은 옷을 입지만 원래 나나의 파란색보다 더 짙다.[2] 일본판에서 원래의 나나와 동일 성우.[3] 7명의 나나가 모두 소멸하고 없어지는 위기에 나나가 사라질뻔 하나 삼인조 일행 한 명이 다시 나나의 기운을 일깨워 나나일행들의 소멸은 피할 수 있었다.[4] じゃま(쟈마) - 방해[5] 세뱃돈 에피소드에서 나나일행들의 돈을 몰래 가져갔다.[6] 더불어 이미지 컬러도 '검정'에서 '남색'으로 변화했다. 팬심이 설정마저 바꿔버린 사례.[7] 야사카오우기 고등학교 면접에서 카미치카와의 면접을 피하려고 고의적으로 방해해서 나나가 혼자 면접을 볼 수있게 해주었다. 나나의 본래 마음은 나나는 거짓말을 쉽게 못한다고.[8] 나나페를 쓰러뜨리기도 했다.